성지순례 결과 보고(2014. 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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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신앙 작성일14-03-24 12:23 조회8,636회 댓글13건본문
댓글목록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작성일
사진으로 다시 보니 저의 열정의 신앙시절이 상기됩니다.
시간만 되면 계속가보며 큰 깨달음을 얻고자 합니다. 아직 참석치 못하신 분들께서도 꼭 한번들 가보셨으면 합니다. 눈물과 기쁨의 교차가 일어나며 다시금 천지에 서약했던 저의 마음을 다시 찻은 것만 같았습니다.
예전 신앙시절 알고 계셨던 책임자 분들도 만나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이드 하셨던 정읍 C성도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형렬 성도님 묘소에 작은 상석이라도 만들어 드려야 겠다던 김성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성지 순례때도 다른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김형렬 선생 묘소에 언젠가 우리 증산참신앙이 작은 정성이라도 드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분께서 진표율사셨다는 것이 이젠 기정사실입니다.
김형렬 선생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상제님 천후님을 신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작성일
수고많으셨네요.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한달에 두번밖에 쉬지를 못해서 시간이 안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시간이 안되기 때문에도 참석이 어려웠을 듯 하고요.
맘으로는 함께 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작성일
이번에 성지순례에 참석했어요. 토요일 일정부터 함께 했지요.
토요일 성지순례 일정이 끝나고 함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개인소개를 하는 시간에 참신앙 닉을 함께 말해달라고 했지만
차마 저는 제 닉을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다른 닉만을 말씀드렸어요. 죄송해요.
아직은 저는 비밀로 남고 싶어요. 이해해 주세요.
왜냐하면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많기 때문이에요.
정말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상제님 천후님 산소참배를 할 때 왜 그렇게도 눈물이 나던지요.
모교단은 상제님 천후님 산소참배는 못하게 하고 얼마전 죽은 교주 묘소는 제릉이라고 하면서
거기를 그렇게 가라고 한다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수고들 많으셨어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작성일
누구이신지 머리 희끗하신 연세 드신 분이 한분 계셨었는데요. 외국물도 많이 접하시고 라이센스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요. 연륜이 있어 보이시는 분이신것 같아요? 참을 찻고자 힘든 여정 젊은이들과 함께 하신 노장이신 것 같기도 하고요? 저와 같이 올라오신 분이신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알 것 같아요. ㅎㅎㅎ
모교단의 신도들이여! 제릉에 참배를 가서 사기꾼 태극제 기운을 받아 내려 허령든 황극제의 허령 기운을 무너뜨리기를~ 허령든 황극제의 추종자 되는 신도들은 사기꾼 태극제의 기운을 꺽어서 후천의 허령든 황제가 되도록 더욱더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작성일성지 순례 참석하신 분들 한결같이 마음이 편안해 보입니다. 그러데 저분들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안타까운 마음 어쩔수 없네요. 언젠가 신분을 당당히 드러내어 신앙할 수 있는 분위기가 곧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저도 옥단소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모자이크 없이 하루 빨리 떳떳하게 신앙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이게 다 범죄 단체 때문이야~~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
이번에 부득이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작성일사진을 보니 원거리 사진도 잘 나온 것으로 보아 날씨는 성지순례 하기에 화창하고 주 좋았던거 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오색채운님의 댓글
오색채운 작성일
참여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젊은분들이 많이 참여하심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참석 못해 많은분들께 죄송함다
손님님의 댓글
손님 작성일
참으로 보기좋습니다
예전 성지순례기억이 새록새록떠오릅니다
아쉬운건 여성분들이 없단것.....
반조님의 댓글
반조 작성일
비록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다들 너무도 멋지시고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아직 할일이 많이남아있습니다. 철없는 난법자들의 훼방을 막고자 어쩔수없이 모자이크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빌어먹을 불의한 난법자들속에서 많은 우리의 도반님들이 마취에서 깨어나 참신앙에의 길을 찾을수있도록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여야겠지요.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천지의 은혜로움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신바람님의 댓글
신바람 작성일
이번 성지순례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신앙 여러 분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천지공사 역사의 현장, 성지가 외국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땅에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다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앞으로 걸어갈 길에 큰 디딤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