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월 17일 대전참일꾼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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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신앙 작성일15-05-17 18:58 조회7,447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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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도사님의 댓글
칠갑도사 작성일
의미있고 뜾깊은 날이엇쓰읍니다.
거듭 노도생님께 감사드림니다.
불문가지님의 댓글
불문가지 작성일
흠나리~~쩌업! 옛적에 안가교에 몸담고 있을 때는, 증산법종교 앞을 그렇게 많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저어기는 난법소굴 가운데 하나다 라는 의식이 지배적이었고, 김제에는 난법이 몇개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었죠. 가짜 개뼈와 소뼈를 가져다가 시멘트로 발라서 넣은 다음에 상제님 성골이라고 사기치는 곳이구나 뭐! 그런 정도랄까요. 하여간 상제님 성체가 모셔져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뭐가 기분이 나쁘냐면요, 모교단 죽은 교주 무덤은 제릉이라고 하면서 그곳 신도들에게는 참배를 하라고 하면서, 정작 상제님 수부님 성골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하면서(오리무중 이라고 하면서) 결국 상제님 수부님 묘소 참배는 원천적으로 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며, 왜 죽은 교주의 무덤은 그렇게 가라고 하는 것이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곳 간부들에게는 주기적으로 2박3일씩 가서 지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죽은 교주에게도 변함없는 충성을 하라는 것이지요. 이런 것을 일러서 교주 신앙이라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상제님 수부님 묘소는 간데없고 죽은 교주 무덤을 참배하라는 것이 참~~ 이걸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기가 차다고 해야 하나요? 기가 막힌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 그 교단 교주들은 상제가 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상제님과 수부님의 성체가 모셔져 있는 곳이 우리에게 어떤 곳인가? 하는 것을 재지삼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성지순례 갔다 오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상제님 교운공사가 도둑놈을 쓰셔서 난법짓을 하도록 해 놓으시고, 그 난법판에 일꾼들을 심어 놓으셔서, 단련을 시키셨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것을 한 두해가 아니라,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상당한 기간동안 나름대로 헤매게 하셨다가 나중에 정신을 차리게 하셨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상제님의 도법은 측정하기 어렵다 할 것입니다.
김재도님의 댓글
김재도 작성일ㅎㅎ~참 보기 좋습니다
미몽춘초님의 댓글
미몽춘초 작성일
성지순례가 뭔지도 모르는 안가교들...
기독교도 성지순례하것만...ㅉㅉ
먼저 모범을 보여주신 도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참신앙 역시 멋집니다....파이야!!!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