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신비전-상제님 수부님 사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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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석모 작성일13-12-13 15:27 조회16,277회 댓글0건본문
아침햇살 13-06-27 01:46 댓글상단
신비전 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 어진을 받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마구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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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놈의세계님의 댓글
상놈의세계 13-06-27 01:58 댓글상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복원됐군요. 적막강산근백년 바야흐로 흑운이 걷히고 상제님 수부님을 이곳 참신앙 일꾼들이 다시 뵙습니다. 7월 7일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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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유감님의 댓글
시대유감 13-06-27 02:45 댓글상단
진본 여부를 떠나서 J단체 어진보다는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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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비전 ↓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물푸레나무 13-06-27 03:01 댓글상단
상제님의 어진이 정말 복원이 잘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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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식님의 댓글
참의식 13-06-27 05:54 댓글상단
처음 이 사진이 사이트에 올라왔을때 무심히 사진을 들여다보는데 눈이 마주치는순간 가슴이 철렁해서 나도모르게 눈을 내리깔았죠..눈빛너머 알수없는 경외감으로 가슴이 벅차서 이사진은 상제님 사진이 맞겠구나 혼자 생각했는데..역시나 . 집에서 수행할때 이사진을 컴에 켜놓고 수행하고있었는데 이젠 어진을 구할수있어 다행입니다.진심 감사드립니다.^^ 100년전 사진일뿐인데 감히 눈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다니..상제님을 정말 뵙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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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비전 ↓
기도님의 댓글
기도 13-06-27 08:28 댓글상단
신비전님 잘 하셨습니다 너무 수고 하셨고요 저도 처음 보는 순간 상제님이 맡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100년전에 사진이지만 눈빛이 살아 있었습니다~!
상제님 어진 복원과 수부님의 사진 도 잘된것 같습니다
상제님의 100년전 사진을 찾아주신 신비전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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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비전 ↓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6-27 09:07 댓글상단
to 기도 ↑ 기도 님께 말씀 드립니다. 아직 상제님 진짜 사진이 맞는지는 더 검증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제님을 찍은 진짜 사진이 맞다면 과연 언제 어떻게 누구를 통해서 100년 세월을 전해져 내려왔는지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조심스럽게 상제님 사진을 모시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사진이 맞다하여도 제게 감사할 일이 결코 아닙니다. 상제님 사진이 맞다면 상제님 어천 100년이 넘어서면서 당신님의 바른 모습을 드러내게 준비하신(풍류주세백년진) 상제님의 의도셨을 것이고, 상제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또한 100년 세월동안 사진을 간직하고 전해오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러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려야 하겠지요. 그리고 사진이 처음 알려졌을때 상제님 사진이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말씀해 주시면서 사진 원형 복원 작업에 격려를 해 주신 여러 참일꾼 성도님들께 정말 저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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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의주 ↓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6-27 09:15 댓글상단
to 참의식 ↑ 경외감이라는 표현에 저도 공감합니다. 한편 존경심과 또 한편 두려움이라는 경외감 말이지요. 솔직히 인간의 심중을 환히 꿰뚫는 상제님의 무서운 눈빛이 아닐까 생각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직 작업을 하고 난 다음에 최초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느낌이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사진보다는 근엄하심이 좀 약화된 느낌이랄까요~~ 하여간 제 주관적인 생각은 그랬어요. 여전히 상제님의 눈은 살아있습니다만 좀 자애로와 지셨다고 할까요~~앞으로 상제님 사진을 모시고 수도를 하면 많은 조화와 기적이 있지 않을까 욕심도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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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6-27 09:17 댓글상단
to 시대유감 ↑ 예~~ 맞습니다. 아직 진본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앞으로 좀 더 밝혀져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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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님의 댓글
여의주 13-06-27 09:28 댓글상단
to 신비전 ↑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저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드릴 말씀은 많지만 오해하실까봐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만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제님의 어진을 설명하시면서 손가락질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상제님을 모시겠다는 분들이 손가락질을 할 수 있습니까?
참새님도 법**에 모셔진 상제님과 많은 신명님들의 모습을 설명할때
꼭 손가락질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기겁을 하고 계속해서 주의를 주었던 기억이 떠올라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그리 안합니다.(저 무서워서 ㅎㅎ)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니 비단 참새님만 그리 했던것이 아니라
증*도 신도 대부분이 그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노파심에 이 말씀만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대* 에서 손가락질하며 신명님을 설명을 한다는 것은 아주 경박하고
무식하고 천박한 행동입니다.
하물며 상제님과 고수부님의 어진에 어찌........
신도를 공부하신다는 분들이라면 그건 아주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그러면서도 상제님 어진을 모시고 복을 구하기를 애쓰신다면 ?
과연 상제님께서 "오냐 예쁘구나"하시겠습니까?^^
이 어진을 구하여 집에 모시는 분들께는 절대 손가락질 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판매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에고 제가 또 나서고 말았네요.앵두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ㅋㅋ
이해해주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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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루 ↓ 신비전 ↓
시루님의 댓글
시루 13-06-27 09:44 댓글상단
to 여의주 ↑ 그러고보니 대*에서는 신명에 대한 의식은 정말 철저했다는 기억이 나는군요. 성전에서는 아예 고개를 들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좀 심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도전에 나오는 당시 상제님과 종도들간의 상황묘사를 보면 그게 또 그래야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앵두님의 이런 지적이 참신앙에 대한 애정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
저도 사실 증**가 그런 신명의식이 다소 약한데 대해선 고칠 점이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도장에서 천도식 준비를 하는데 제물음식 바로 앞에서 아무 꺼리낌 없이 큰소리로 말을 주고받고 하는 걸 보면서 속으로 많이 아쉽더군요. 도전에 보면 당시 종도들이 백지로 입막음을 하고 그랬다는데 말이지요. 그러다 저 역시 그기에 대해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별 의식이 없어지긴 했지만 말이죠. --;;
신비전님께 대한 지적은 아니고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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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의주 ↓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6-27 09:55 댓글상단
to 여의주 ↑ 예 여의주(앵두)님의 지적은 정말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행동보다는 말이 앞섭니다.실천보다는 이론에 치우쳐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론적으로 상제님을 믿는 쪽으로 경사되어 있습니다. 몸으로 상제님을 정말 성경신을 다해서 모시는쪽에는 정말 제가 맣이 부족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게 저란 사람의 단점이며 본모습입니다. 경건한 신앙의 모습이 많이 부족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반성하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앵두님의 지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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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의주 ↓
여의주님의 댓글
여의주 13-06-27 10:05 댓글상단
to 시루 ↑ 맞습니다.^^
대*에서는 지하에 방앗간까지 있어서 직접 떡까지도 만듭니다.
제물을 준비하려면 몇일전부터 선감분들만 몇백명이 들어가서 직접 준비합니다.
마스크는 기본이고 팔토씨에 장화를 신고 아주 정성스럽게 준비를 합니다
그 정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마치 신명님이 옆에 서 계시기라도 한 것처럼 조심스럽습니다.
음식은 한 도장 당 몇천명이 먹을 음식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액수도 어마합니다그런 치성을 일년이면 거의 10번 정도 해야하니 돈도 많이 들어가겠지요.?
그런데 그때는 몰랐는데 대*에서 하는 그 많은 치성이 결국
역신 해원도수를 푸는 치성이었음을 얼마전에야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조직이 필요했다는것과 많은 돈이 필요했다는 것도요.
그러니 얼마나 고마운 단체입니까?
대신 그 어려운 도수를 풀어 주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우리는 그들과 경쟁을 하거나 흉을 볼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히려 고마워해야지요.ㅎㅎㅎ
대신 힘든 일을 해주고 있으니 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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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님의 댓글
여의주 13-06-27 10:10 댓글상단
to 신비전 ↑ 제가 너무 나대는것 같아 사실 망설이긴 했습니다.
이 어진 액자를 만들어 기뻐하실 참신앙님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달려오셨을 신비전님을 생각하며 가슴 한 켠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애를 쓰시는 신비전님을 어느 누가 고마워하지 않겠습니까?^^
신비전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이건 저의 진심입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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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후우움 ↓
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6-27 10:34 댓글상단
오~~ 올바른 지적이라 생각되는군요.
먼저 앵두님의 말씀이 너무나 지당하시고 또한,시루님의 말씀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좀더 비약하자면,노**성도님의 표현(손동작)도 이해할수있는 부분적 요소도 있다는것을 먼저 말씀하고 싶습니다.
먼저,저는 증*도출신? 이랍니다.
그래서 시루님의 말씀이 먼저 떠올라지는데요..
천도식할때 제물음식앞에서 큰소리로 꺼리낌없이 말한다던가 음식을 넘어다니는모습들..등등
그당시 종도들은 백지로 입막음을 하고 그랬다는데 그에반해 증*도의 모습은 참으로경악?할 정도까지도 생각할수있겠지요~
이점은 정말 고쳐야할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노성도님께서 손으로 표현하시는것 역시 손가락보다는 손가락을 다펴서 응용동작을 한다면 다른분들이 보실적에 보기가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읍니다.
하지만,강의하시는 입장에서 무의식적으로 강의에 몰두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점을 너그럽게 보아주십사 하는거구요.
증*도경험이 있는 동료로서 이해아닌 이해를 구한답니다.
가령 어떤분 말씀에..
증*도는 이치에만 너무 치우치고,대*은 너무도 정성에만 치우친 ~~ ....
아마도 양방간 문화의 거리차이랄까요~~
상제님께서,,나는 오직 마음만을 볼뿐이니라.. 겉치레의 번잡함보다 내면의 진실을 강조하신 성구말씀도 있습니다.
물론,대*처럼 지극한 성경신을 바탕으로해서 이치를 추구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난법의 세상에서는 음양이 조화롭지 못하여 작금의 사태가 벌어지는것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노성도님의 증*도시절의 강의를 너무도많이 경청하였고 또한,너무도 흡족해왔기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오늘 앵두님의 말씀을 들으니 조금은 고쳐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우리가,이렇게해서 조금씩조금씩 장점은 보완하고 단점은 수정하고해서 올바른 상제님 수부님의 대도를 펼쳐나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하루열어가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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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님의 댓글
참죽 13-06-27 10:36 댓글상단
원래 일 많이 하는사람이 욕도 많이 먹지요
그래서 공직사회에서는 복지부동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니까요
신비전님의 일욕심, 바로 잘못을 인정하는 겸손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신비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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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움님의 댓글
후우움 13-06-27 10:45 댓글상단
to 여의주 ↑ 앵두님~~ ^^*
절대 나댄다는 말씀 하시지마셔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너무도 진솔하신 앵두님이 너무너무..
베리베리 퍼펙트로 좋습니다.
첨에는 앵두님을 잘몰라 오해도 많이 했었지만,지금은
앵두님의 진솔하신모습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이 느껴집니다.
또한,대순에서의 그많은치성에서도 그러한 정성을 다하신모습들을
상상해보니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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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의주 ↓
여의주님의 댓글
여의주 13-06-27 11:00 댓글상단
to 후우움 ↑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가봅니다.
앵두도 춤을 추게 하시니 말입니당.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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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13-06-27 11:55 댓글상단
상제님과 수부님의 복원된 어진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정말 잘 된 일입니다.
신비전님과 참일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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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주님의 댓글
도심주 13-06-27 12:09 댓글상단
신비전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 빨리 상제님 어진(사진)에 대한 과정을 밝혀 줄 분이 나타나셔서
참신앙 일꾼들과 천하만민이 상제님으로 받들고 모실 수 있었으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풍류주세백년진 적막강산근백년의 말씀이
상제님의 본 어진이 세상에 드러나는 시간대가 되는가보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도가와 도줄에 사진을 올리신 분이 혹 이 동영상을 보시거들랑
정체를 드러내시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댓글
정심정도님의 댓글
정심정도 13-06-28 09:30 댓글상단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함니다
답댓글
원삿갓님의 댓글
원삿갓 13-10-30 16:56 댓글상단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가입하기 며칠 전 동영상을 보면서 신비전님의 기쁨과 의욕을 전해 느끼면서도 피곤해 보이셔서 안쓰러웠습니다. 바쁘시고 하실 일이 많지만 그만큼 건강관리도 잘 하셔야지요.
더불어 신비전님을 통해서 홍범초 선생님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참된 학자셨는데 여태껏 성명조차 몰랐다니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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