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유서의 또 다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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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인트 작성일15-02-15 17:39 조회15,668회 댓글4건본문
상제님 유서의 또 다른 해석
색거용색호해허망 부정야자유포로야
色擧用色胡亥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저가 상제님유서에 대한 여러 도생님들의 해석을 보면서 저도 저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반드시 주지하실 것은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판단은 이 글을 보시는 도생님들께서 참고로 잘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참신앙의 어느 특정 개인이 주인공이 아니라 모든 깨어난 도생님들이 주인공이며 누구나 상제님글을 해석할 수 있으며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느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작성자: 혈심자님
색거용색호해허망 부정야자유포로야
色擧用色胡亥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색(여자를 말함)이 용색(남녀가 교합하는 것을 말함)을 거증(擧證)하니, 호해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망하게 된다. 호해로 상징되는 어떤 인물이 성추문, 성희롱, 성폭력범으로 낙인찍혀서 몰락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진시황의 아들이 호해입니다. 진시황은 통일제국 진나라를 영원히 통치하기 위하여 신하를 시켜 동방의 불로초를 구해오게 하지만 다 허사가 되며 결국 늙고 병들어 죽고 맙니다. 진시황의 뒤를 이은 2대 황제가 호해인데, 그는 제위에 오른지 만 3년, 햇수로는 4년째 되는 해가 죽고 맙니다. 그리고 중원 대륙은 초한전으로 알고 있는 항우와 유방의 싸움으로 전개됩니다. 색거용색호해허망色擧用色胡亥虛亡이란 호해로 상징되는 어떤 인물이 성추문에 휩싸여 결국 패망의 길로 접어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정야자유포로야夫政也者柔蒲蘆也는 세운이 됐건 교운이 됐건 간에, 굳세고 강한 것이 능사가 아니라 부드럽게 처신하여 모든 것을 다 포용하라는 말씀으로 해석이 됩니다.
2.작성자: 무이님
色擧用色胡亥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첫단의 色은 본색, 뒤의 用色은 여자관계로 해석하여 "그 사람의 본색은 여자관계로 드러나니 호해는 허망하게 죽는구나" 뒤의 구절은 정치를 빨리 자라나는 풀인 포로에 비유한 것으로 "대저 정치는 포로가 자라나는 것과 같이 그 효과가 빨리 드러난다."
즉 위 구절의 뜻은 그 사람의 본성은 여자관계를 통해서 잘 드러나고 좋지 않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 정치를 하게 되면 그 효과가 빨리 드러나 백성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신 것으로 봅니다.
3.작성자:신비전님
색거용색호해허망 부정야자유포로야
色擧用色胡亥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7언절구가 이 구절에 와서 8언절구로 바뀌었습니다. 해석이 난해합니다만. 앞의 구절은 색(色)에 대한 것이요, 뒤의 구절은 유(柔)--처세--에 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지상의 참모임 참일꾼들에게 상제님께서 내리시는 경계의 말씀인 듯합니다. 색(色)은 사람의 정기(精氣) 모손(耗損)케 하는 것이니 이 뒤로는 어떤 여자를 만나든지 볼 때에 익히 보고 마음에 두지 말라 는 상제님 말씀과 세상을 사는 데는 부드러움을 귀히 여기라. 굳세고 강하기만 한 것이 재앙의 근원이니라.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천천히 하려 하고 매사에 임할 때는 마땅히 어리석은 듯이 하라. 급한 지경을 당하면 항상 천천히 생각해 보고 편안할 때에도 위태롭던 때를 잊지 말지어다. 한평생 이러한 인생의 계략을 잘 실행해 나간다면 진실로 호남아라 하리라 하신 상제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4.작성자: 몽테뉴
色擧用色胡亥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주색잡기에 빠진 호해는 허무하게 망하도다. 무릇 정치는 부드러운 갈대와 같아야 하는 것." (상제님 유서)
여러 도생분들이 해석을 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혈심자님께서 해석한 것이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아낸 사실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조만 하세요.
너희들은 살릴 공부를 하라
9 상제님께서 주신(呪神) 공부를 시키신 후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나나니같이 되느니라. 너희는 죽일 공부를 하지 말고 살릴 공부를 하라.” 하시고
10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는 소울음 훔 자이니라. 나는 소체니라. 장차 소가 나와서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이니라.
11 소가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지고 나오리라.” 하시니라.
12 이후 틈만 나면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공부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08)
도전5편308장에 나온 성구말씀중에 나나니가 나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인터넷 백과사전을 검색해보니
나나니-포로(蒲盧)
벌목 벌아목 구멍벌과에 속하는 나나니벌속의 총칭.
주로 나방이나 나비의 애벌레를 사냥한 후 땅속에 묻어서 알을 낳아 나나니벌의 애벌레가 먹고 자라게 한다. 몸매가 매우 가늘며 여름에 볼 수 있다.
가끔 이 특성을 악용하여 유충에 알을 낳는 기생파리가 존재한다. 나나니벌이 사냥 나가거나 안 보고 있는 사이에 알을 하나씩 산란하고 튄다(...) 그걸 모르는 어미벌은 계속 먹이를 구하고... 결국 나나니벌의 유충을 포함한 모든 유충들은 기생파리의 구더기의 밥이 된다(...)
종에 따라 대모벌처럼 애벌레가 성충이 될 때까지 살 정도의 집을 짓는 종류가 있는데 어떤 종은 비행기의 속도를 측정하는 피토관에다 집을 지어 속도계를 고장내 혼란에 빠진 조종사들이 대처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비행기를 추락시키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덕분에 보잉사는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비행기 디자인을 싸그리 바꿔야 했고 조종사들도 이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받도록 조치하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항공 사고 수사대에도 소개되었다.
과거 동양권에서는 나나니벌이 다른 종류의 곤충을 물어와 땅에 묻어 나나나나~하며 주문을 외면 자신과 같은 나나니벌 새끼로 변한다, 연상하였다고. 그래서 남의 집 자식을(다른 종류의 곤충) 정성껏 기르면(나나나나~ 우는것) 제자식이 된다(나나니벌의 새끼가 탄생)라고 생각하였다.
여기서 정성을 쏟으면 모든 만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생각의 예시가 되기도 했고 '자기 부모가 아닌 사람의 의지를 계승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대장금 주제가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장 앙리 파브르가 연구한 곤충이기도 하다.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오시려 하는가 오시려 하는가 아주오시려하는가)
가나라 가나라 아주가나
(가시려하는가 가시려하는가 아주가시려하는가)
나나니 나려도 못 노나니
(나나니가 날려고해도 못 나니까)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아니다 아니다 아닐 것이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요
(에야 디야 에야 날으려하니)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
(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요
(에야 디야 에야 날으려하니)
오지도 못하나 나도 가마
(오지도 못하니 나도 가련다)
나나니 : 벌과에 속하는 곤충
저는 색거용색에 대한 해석은 이제 거의 정확하게 밝혀졌다고 봅니다. 진시황이 죽자 그의 아들이 황제를 계승하지만 얼마 통치 못하고 죽습니다. 여기서보면 진시황과 호해 마부와 견자 사이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들에게 대위를 전한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이중성선생의 천지개벽경에 나오는
이덕전덕以德傳德, 줄여서 덕전덕德傳德 성구 원문을 살펴봅니다.
曰 我世에 天下萬邦이 大位를 必以德傳德하고 不以父傳子也니라. (신축 11장)
왈 아세 천하만방 대위 필이덕전덕 불이부전자야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나라가 대위大位를 반드시 덕 있는 사람끼리 전하고, 아비로부터 자식에게 전하지 않느니라.
禹治九年洪水할새 過門不入而三年은 以一身之苦로 而安天下之民이라
우치구년홍수 과문불입이삼년 이일신지고 이안천하지민
是故로
시고
治世之人은 餓其體 勞其筋하야 以活民生하고
치세지인 아기체 노기근 이활민생
亂世之人은 淫其心 貪其財하야 以傷民生하나니
난세지인 음기심 탐기재 이상민생
若天理所在면 功歸於修하고 禍歸於作하리라 (임인 1장)
약천리소재 공귀어수 화귀어작
--우임금이 구년홍수를 다스릴 때 삼년 동안 (자기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어가지 않음은, 한 몸의 괴로움으로 천하의 모든 백성을 편안히 하려 함이었느니라.
그러므로 세상을 다스리는 이는 그 몸을 주리게 하고 힘줄을 수고롭게 하여 백성의 목숨을 살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이는 그 마음이 음란하고 재물을 탐함으로써 백성의 삶을 해치나니, 하늘의 이치가 있을진대 공은 닦은 데로 돌아가고 화는 지은 데로 돌아가리라.
弟子 問曰 先天은 國寶玉璽에 受命于天하니 其壽永昌이라 하니
제자 문왈 선천 국보옥새 수명우천 기수영창
後天은 何如乎잇가 曰 賊漢之思也 니라
후천 하여호 왈 적한지사야
乃子乃孫이 千秋萬世에 獨享此位면 於心에 悅乎아
내자내손 천추만세 독향차위 어심 열호
我世에 不以父傳子하고 必以德傳德하나니
아세 불이부전자 필이덕전덕
是故로 我世之玉이 受命于天하니 視民如天이라 (갑진 5장)
시고 아세지옥 수명우천 시민여천이라
--제자가 여쭈기를, 선천은 나라의 보배인 옥새에 하늘의 명을 받았으니 영원히 창성하리라 하였는데, 후천은 어찌 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도둑놈의 심보니라. 자자손손이 이어받아 천추만세에 혼자 그 자리를 누리면 마음에 흡족하리요. 나의 세상에는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전하지 않고 반드시 덕있는 사람이 덕있는 사람에게 전하노니, 그러므로 내 세상에는 임금이 하늘의 명을 받아서 백성을 하늘처럼 여기노라.
말씀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不以父傳子 必以德傳德
불이부전자 필이덕전덕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전하지 않고,
반드시 덕있는 사람이 덕있는 사람에게 전한다.
여기서 저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색거용색 호해허망 다음에 부정야자 유포로야 가 나오는데 해석이 까답롭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한자적으로 해석하면 부드러울 유(柔) 부들,왕골 포(蒲) 그리고 갈대 로(蘆) 말그대로 부드러운 부들과 갈대입니다. 저는 한참 생각해봅니다. 어느 분은 부드러운 갈대와 부들은 평범한 풀이니 홍범초(汎草)교수를 상징한다는 도생님도 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유력한 해석입니다.근데 왜 상제님께서 부드러운 부들과 갈대 두가지를 사용했을까? 풀을 의미한다고 하면 부들이나 갈대 두가지중 하나만 사용해도 괜찮은데 하고 둘을 연결시켜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근데 蒲蘆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고 그러나 나나니-포로(蒲盧) 라는 글을 존재하더라고요.그래서 나나니라는 단어도 도전에 나오고 풀초자가 빠진 로가 나오니 거기에 초점을 맞추니 조금 해석이 가능해 지는 것 같더라고요.
상제님의 나나니 공사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9절에 보면 주신공부를 시키신 후 내일은 나나니같이 된다고 하십니다. 위에 보면 나나니도 다른 새끼를 보면서 나나~나나~하면 주문을 외면 그 새끼가 자기 새끼로 됩니다. 상제님은 특정한 누구의 아버지가 아니십니다, 자기 아들에게 대위를 물려 준 것도 아닙니다. 다른 새끼인, 상제님의 진리를 모르는 새끼들에게 주문을 외워(태을주 포교) 자기 새끼로 만듭니다. 그 새끼중에 덕있는 새끼에게 대위를 물려 주십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앞의 색거용색 호해허망과 부정야자 유포로야
가 해석이 됩니다.
최종결론- 色擧用色胡亥虛亡 夫政也者柔蒲蘆也
어떤여자(色)가 용색(섹스의 행위,성추행등)을 증거(擧)하니 호해(진시황아들-견자)가 허망(虛亡)하게 죽는구나(달아나다,망하다-여기서 죽을 수도 있고 외국으로 도망갈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당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무릇,대체로(夫) 다스리는 사람은(政也者) 부드러운(柔) 나나니처럼 되어야 하느니라(蒲蘆也)
그전의 나나니(태을주 포교)는 너무도 강한 선천상극의 투쟁적인 마부,견자의 자기처럼 되라 자기처럼 되라는 난법자의 나나니입니다. 이제는 부드러운 상제님의 나나니로 거듭나야 합니다. 모든 뭇 중생들에게 이렇게 주문을 외워야 합니다. 상제님처럼 되라,수부님처럼되라. 상제님처럼 되라,수부님처럼되라. 상제님처럼 되라,수부님처럼되라.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파하.그러면 일이 됩니다. 이제는 죽일공부가 아니고 살릴공부를 해야합니다.
엉뚱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재차 강조합니다. 참조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백년진님의 댓글
백년진 작성일
나나니-포로(蒲盧)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나니 공사가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나나니 증언 말씀은 김천수 선생--박공우교단서 한평생 수행하신분--이 증언하신 거에요.
올해 86세 이신데 지금은 기력이 많이 쇠하셨다고 합니다.
부정야자 유포로야--나나니처럼 되라는 말씀이군요.
좋은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이트님이 공부와 방향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상제님 수부님 진리를 만나도 난법교주판에 빠져서 헛탕치고 헛도수 때리고 헛춤추면 다 소용없어요.
말그대로 상제님 수부님 정신이 되서 한평생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결에서도 꿈결에서도 한호흡 한호흡마다 상제님 수부님의 화신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급은 조절해야죠.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불가지님의 댓글
불가지 작성일
유서라는 것이 1947년에 법종교에 전달됩니다. 안산교에 있을때는 법종교는 전혀 쳐다도 보질 않던 교단입니다. 그러나 참신앙을 통해 법종교를 알게 됩니다. 법종교에는 상제님과 정씨성모님의 체백이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상제님 산소가 모셔져 있는 교단입니다. 참신앙 사이트를 통해서 상제님 체백은 바로 법종교 영대 성묘원에 모셔져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종교하면 상제님 체백, 상제님 사진, 그리고 유서 이 3가지가 핵심입니다. 법종교는 상제님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것을 세상에 공표하지 못했고 오히려 참신앙에서 이것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유서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참신앙 사이트를 통해서 유서가 공개되고 활성화 됩니다. 이렇게 유서가 활발하게 논해지게 된데에는 예지자 라는 분의 공덕이 큽니다. 그분이 맨 처음 유서를 나름대로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폭녋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예지자 라는 분이 참신앙 초기에 많은 후원을 해 주신 분입니다. 그분이 지금 참신앙에 가입해 계신데 우리 참일꾼으로 같이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서는 크게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상제님의 탄강전후에서 천지공사보신이후 현재까지의 과정입니다.
2. 지금부터 상제님의 대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부분입니다.(난법의 몰락과 참법의 태동 그리고 세계화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3. 특히 후반부에는 상제님 대업이 이루어지는 세세한 과정에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제님 참법단체의 조직이라든지 개벽이되는 상황이라든지 시간성이라든지 기타 등등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서를 폭넓게 해석하고 이를 연구해야 합니다. 유서는 상제님과 수부님을 신앙하는 모든 일꾼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서에 담긴 아버지 상제님 어머니 수부님의 참뜻을 알고 이를 받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서가운데 안씨교단의 몰락을 나타내는 구절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색거용색호해허망 이라는 구절입니다. 진시황과 호해 이렇게 2대로 끝나는 난법교단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이것이 어느 교단인지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작성일법종교에는 상제님의 체백과 사진 유서뿐이 아니라,열석자로 다시 재생신하신 미륵 상제님이 계십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법종교의 전각들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법종교에서 판매하는 화은당실기를 읽어보시면 좋겠지요. 이제는 더 이상 특정 인물의 말만 믿고서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무조건 따라 가는 맹신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종교에 가시면 사무실에 들리셔서 화은당실기와 상제님께서 직접 쓰신 중화경을 구입하셔서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법종교 웹싸이트에 가시면 우편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은당실기와 중화경을 읽어보시면 마치 퍼즐게임의 답을 알아가듯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성구들과 상제님의 공사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상제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셨는지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구입하기가 여의치 않으시면 법종교 웹싸이트에 있는 시루학당에 가셔서 읽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칠성동자님의 댓글
☆칠성동자 작성일
나나니~
흥미로운 해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