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의 올바른 주송법에 대한 소견_지구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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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3-12-09 12:58 조회6,119회 댓글0건본문
태을주의 올바른 주송법에 대한 소견
지구별여행자작성일13-06-15 22:45조회523회 댓글30건
우리가 태을주를 비롯하여 상제님 진리의 진면목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저도 태을주의 올바른 주송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현재 나름대로 결론을 얻었기에 부족하지만 저의 소견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배우고자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거리낌없는 지적과 고견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아시는 말씀이겠습니다만 먼저 주문에 대한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몇개 살펴보겠습니다.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문은 무슨 주문이든지 믿고만 읽으면 좋으니라.” 하시고
노처녀의 양동이 안깨지고 물도 안 엎질러진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을 때는 음절과 고저장단을 맞추어 읽으라." 하시고
"주문을 읽을 때 소리가 맞지 않으면 신명들이 불쾌하게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이 확고히 선다"고 하셨습니다.
주문의 주력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개인에게 확실히 믿음이 가는 방법으로 읽는 것입니다.
스스로 확신만 든다면 "태을 천상 원군" 혹은 "태을천 상원군" 모두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확고한 믿음으로 '태을 천상 원군'으로 읽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태을천~ 상원군~'으로 읽게 된 계기가
모단체 지도자가 제일 먼저 잘못을 바로잡는다고 하면서
그동안 ‘태을 / 천상원군’ 으로 읽었던 것을
‘태을천 / 상원군’ 으로 바로잡는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럼 당신은 모단체의 주장이라서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 반대하냐구요?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중에 태을주를 제대로 읽은 사람이 없다. 우리 아버지도 잘못 읽으셨다.'
이렇게 덧붙였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이 의식의 경계를 한 번 들여다 보십시오!
위에서 언급한 '이 세상 사람중에 태을주를 제대로 읽은 사람이 없다'에는 누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또한 '우리 아버지도 잘못 읽으셨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이 세상 사람중에 우리 아버지가
가장 훌륭하신 분이신데 그 분도 제대로 모르셨다' 이런 의식입니다.
이미 그 사람의 진리 의식의 경계는 자신의 집안을 상제님보다 진리적으로 위에 올려놓고 있기때문에 나온 얘기입니다.
다시 주문으로 돌아와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제님께서 친히 읽으시며 읽으라고 하신 주문을 틀렸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상제님 신앙을 한다면서 상제님 말씀도 틀렸으니 내가 다시 바로 잡는다!
이게 신도로서의 올바른 도리인가요?
이는 상제님을 능멸하고 종교 장사의 브랜드로 상제님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의 모단체는 그 시작은 의로웠을지 모르지만
이미 내용상은 상제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제님 진리의 법밖에 있다는 또 하나 근거로서
천지개벽경 신축년 공사기 7절에 보면 '나의 세상에는 천하 만방이 대권의 자리를 반드시 덕으로써 덕있는
이에게 전하여 줄 것이요. 애비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일은 없을 것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사족을 한 말씀만 덧붙여 드리면
그 모단체가 현재 진리책장사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태을 천상 원군'으로 읽던 단체 중에서 책 좀 읽는 분들이 자꾸 '태을천~ 상원군~'으로
읽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붓든 놈이 가장 큰 도적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위에 인용한 상제님 태모님 말씀은 서로 모순인 듯 보이지만 모순이 아니라 확고히 믿고 읽으라는 말씀 같습니다.
그냥 따지기 머리아프니 읽던 방법이 익숙하고 나는 믿음이 간다! 하시면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뭔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가지가 옳고 하나는 틀렸지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의견도 참조하시고 다른 여러가지 의견들을 취합하셔서
진정 성경신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성경신'이 아닐까요?
저도 태을주의 올바른 주송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현재 나름대로 결론을 얻었기에 부족하지만 저의 소견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배우고자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거리낌없는 지적과 고견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아시는 말씀이겠습니다만 먼저 주문에 대한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몇개 살펴보겠습니다.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문은 무슨 주문이든지 믿고만 읽으면 좋으니라.” 하시고
노처녀의 양동이 안깨지고 물도 안 엎질러진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을 때는 음절과 고저장단을 맞추어 읽으라." 하시고
"주문을 읽을 때 소리가 맞지 않으면 신명들이 불쾌하게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이 확고히 선다"고 하셨습니다.
주문의 주력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개인에게 확실히 믿음이 가는 방법으로 읽는 것입니다.
스스로 확신만 든다면 "태을 천상 원군" 혹은 "태을천 상원군" 모두 됩니다.
그렇지만 저는 확고한 믿음으로 '태을 천상 원군'으로 읽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태을천~ 상원군~'으로 읽게 된 계기가
모단체 지도자가 제일 먼저 잘못을 바로잡는다고 하면서
그동안 ‘태을 / 천상원군’ 으로 읽었던 것을
‘태을천 / 상원군’ 으로 바로잡는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그럼 당신은 모단체의 주장이라서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 반대하냐구요?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중에 태을주를 제대로 읽은 사람이 없다. 우리 아버지도 잘못 읽으셨다.'
이렇게 덧붙였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이 의식의 경계를 한 번 들여다 보십시오!
위에서 언급한 '이 세상 사람중에 태을주를 제대로 읽은 사람이 없다'에는 누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또한 '우리 아버지도 잘못 읽으셨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이 세상 사람중에 우리 아버지가
가장 훌륭하신 분이신데 그 분도 제대로 모르셨다' 이런 의식입니다.
이미 그 사람의 진리 의식의 경계는 자신의 집안을 상제님보다 진리적으로 위에 올려놓고 있기때문에 나온 얘기입니다.
다시 주문으로 돌아와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제님께서 친히 읽으시며 읽으라고 하신 주문을 틀렸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상제님 신앙을 한다면서 상제님 말씀도 틀렸으니 내가 다시 바로 잡는다!
이게 신도로서의 올바른 도리인가요?
이는 상제님을 능멸하고 종교 장사의 브랜드로 상제님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의 모단체는 그 시작은 의로웠을지 모르지만
이미 내용상은 상제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상제님 진리의 법밖에 있다는 또 하나 근거로서
천지개벽경 신축년 공사기 7절에 보면 '나의 세상에는 천하 만방이 대권의 자리를 반드시 덕으로써 덕있는
이에게 전하여 줄 것이요. 애비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일은 없을 것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사족을 한 말씀만 덧붙여 드리면
그 모단체가 현재 진리책장사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태을 천상 원군'으로 읽던 단체 중에서 책 좀 읽는 분들이 자꾸 '태을천~ 상원군~'으로
읽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붓든 놈이 가장 큰 도적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크게 다가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위에 인용한 상제님 태모님 말씀은 서로 모순인 듯 보이지만 모순이 아니라 확고히 믿고 읽으라는 말씀 같습니다.
그냥 따지기 머리아프니 읽던 방법이 익숙하고 나는 믿음이 간다! 하시면 그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뭔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가지가 옳고 하나는 틀렸지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제 의견도 참조하시고 다른 여러가지 의견들을 취합하셔서
진정 성경신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성경신'이 아닐까요?
저는 그냥 믿는게 잘 안되어서 여러가지 찾으며 알아보다가 '아~ 상제님 태모님 말씀에서 결론을 내자'고
생각하고 다시 말씀들을 찾아보고 결론 내렸습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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