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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원 방

지금 이 순간 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실하게 (175.♡.11.237) 작성일18-06-02 12:31 조회5,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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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쯤이야

0207_1.jpg


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 백 명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
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

"곧 큰 잔치를 여는데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포도주를 연회에서 내놓고 싶다.
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준 금화로 각자 다른 포도주를
한 단지씩 사 와서 이 큰 항아리에 한데 섞어 두도록 해라.
여러 가지 포도주를 섞으면 어떤 맛이 날지
매우 궁금하구나."

하인들은 술 단지와 금화를 가지고 각자 포도주를 구하러 떠났습니다.
그런데 한 하인은 주인에게 받은 금화를 자신이 챙기고
자신의 술 단지에는 물을 채워 슬그머니
큰 항아리에 부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큰 술 항아리에 물이 조금 섞인 걸 누가 알겠어.
이 금화는 내가 써야겠다.'

잔치가 열린 날 부자는 포도주를 사러 보낸
하인들을 따로 모아 두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잔치는 그동안 고생한 너희들을 위한 잔치다.
오늘 하루는 너희가 사 온 술을 마음껏 마시며
즐기기 바란다."

그리고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술을 받은 하인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술잔에 받은 것은 전부 맹물이었습니다.
백 명의 하인들은 모두 나 하나쯤이야 하고 생각하고,
금화를 빼돌리고 물을 가져왔던 것입니다.

결국, 하인들은 빼돌린 금화를 도로 빼앗기고
잔치 내내 맹물만 마시고 있어야 했습니다.

===
'나 하나쯤이야'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그 행동은
당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지도
잊게 만들어 버립니다.

# 오늘의 명언
교묘하게 속이는 것보다는 서투르더라도 성실한 것이 좋다.
- 한비자 -
 
* 지금 이 순간 나는

 시간은 쉼없이 흘러갑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시간은 누구의 편도 아니고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시간은 누구나 마음껏 활용하여 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보편재입니다.

 시간이 무엇을 싣고 어떤 것을 품고가느냐는 시간을 활용하는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인간이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뜻을 새겨 나가는 만큼 시간은 생명력을 갖고 인간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무슨 일이든 세월이 가면 증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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