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야의 공지(7) - 현재 달의 여신은 월광보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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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秋野 (202.♡.5.240) 작성일18-12-09 13:25 조회5,537회 댓글0건본문
태모님께서 하루는 후천의 달을 미리 신도들에게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 때 태모님께서 월광보살을 부르셨지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한국사람들에게는 달의 신의 이미지는 불교식의 월광보살이나 적어도 동아시아 문화 속에 나타나는 동아시아식의 전통 의복을 입고 나타나는 아름다운 동아시아 여인 신명일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달의 신명은 서양 유럽출신의 여인신명으로 나타납니다.
맑은 영성을 가진 아이들이 달의 여신께 기도하면, 그 분은 떡 대신에 서양식 케익을 주십니다.
지난 8월 15일 보름 한가위 때 달을 보면서 청수 떠 놓고 기도 드린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영성으로 달의 신명을 보았거나 만났다면, 적잖이 당황했을 것입니다.
서양의 여인신명이 달의 여신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났다면, 여러분이 뭐라 말했을까요?
여러분은 항상 잊고 있는 상제님의 천지공사가 있습니다.
바로 천상계와 지상계의 통일공사입니다.
지금 상제님의 천상조화정부도 급속하게 영계의 지구화(globalization)를 겪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타계한 부시 전 미국대통령도 사후에 엄정한 심판을 받은 이후에 상제님의 조화정부의 신하로 들어갔습니다.
상제님의 조화정부에는 (장교급 신장들을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병사신장들을 제외하고도 약 1만여명의 신명들이 공식적인 신하로서 상제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당 수는 전세계 곳곳에서 온 세계신명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이 2백만명(국적취득자 제외하고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장차 세상을 비빔밥으로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달을 보면서 푸른 눈의 달의 여신님에게 기도하는게 익숙해야 되는 세상에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 달의 여신은 러시아여자 신명입니다.
추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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