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그네와 붉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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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덕 (76.♡.51.103) 작성일16-11-29 17:26 조회7,877회 댓글2건본문
나의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의일은 판 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닭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일이 될 것이다."
나에게 선배도생님께서 카톡으로 보낸 붉은닭이 소리치는 장면이다.
나는 지금까지 붉은 닭을 (丁酉)로 알고 있었으며 정유생 김호연성도님의 증언이라는 것이 붉은닭이 소리치는 것으로 들었다. 그러면서 위의 성구에 대한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에 나의 궁금증이 확 풀어 졌다.
모교단의 정유생인 한의사 한분이 최풍언 고사를 인용하면서 말도 안되는 풀이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붉은닭에 대해서 상당한 시간을 가지고 직관을 하고 있엇다. 물론 답을 찿지는 못 했지만 이번에 답을 찾은것 같다.
붉은닭은 평화를 찾는 평화의 촛불임을 확신 하는 바이다. 정유(丁酉) 가을을 후천의 빛이 정유(丁酉)임을 알았다. 닭(酉)은 금이니 개혁, 혁명을 뜻하니 이와 같은 징조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후천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평화시위를 한 것, 단 한 명의 불상사도 생기지 않은것, 이 모든 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판밖소식임에 틀림없다. 온갖사람들이 모여서 사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렀다는 것이 도통한 사람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상징적으로 대통령 또한 여성 대통령이고 닥그네의 닉네임이 있는 대통령이다. 이것 또한 징조 아니겠는가. 이 앞의 대통령은 쥐맹박이다. 쥐는 어둠을 뜻하는 것이다. 즉 子자시이후의 어둠을 뜻하는 것이며 지금 어둠을 밝히는 새벽을 여는 음(陰)인 백성들이 닭울음 소리를 대신하고 있다.
올해는 병신년이다. 내년이면 정유(丁酉)년이다. 붉은닭이 소리쳤으니 내년은 판안과 판밖에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사회,경제,국방,교육등의 모든면이 새로운 이상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도판도 마찬가지 일것으로 생각이 든다. 증산계열이던 기독교,불교등등 많은 변화의 시점이 내년부터 될 것이다.
丁壬卯酉 六이니 육차까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글은 분란의 소지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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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ndls님의 댓글
tndls 아이피 117.♡.14.79 작성일
상제님일은 되어봐야알지만
그래도 공감이됩니다~
적계승마하분명님의 댓글
적계승마하분명 아이피 211.♡.132.2 작성일
장소,시간,인물 그러나 항상 상제님 아니면 진리의 방향,나침반이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