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요약 해설본-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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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인드 (121.♡.8.121) 작성일15-01-08 17:28 조회9,387회 댓글4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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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요약 해설본-천극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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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1-08 17:38:28
본문
천부경 요약 해설본- 천극장
●일시무시일(一時無時一)
일(一)
일(一) 이란 분별(分別)이 생겨난 것을 말하며, 일이 나오면서 분별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3차원을 빚으면서 비로소 일(一)이라는 개념의 분별을 낳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이 생기면서부터 2.3.4.5.6.7.8.9의 분별의 숫자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시(時)
시(時)란 시(時), 공(空)을 말합니다.
이 때의 시간.공간도 역시 이 3차원을 빚으면서, 없는 가운데에서 빚은 것을 의미합니다.
대우주에는 본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습니다.
무시일(無時一)
무시일(無時一)이란 앞에서 설명한 일시 즉, 분별과 시.공 또한 본래는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3차원을 빚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며 인간이 해탈하여 대자연(空, 0의 차원)으로 돌아갈 때, 이것은 필요가 없어지므로 자동파괴 됩니다.
※ 요약정리
대우주의 차원에서는 일시, 이러한 것이 본래 존재하지 않으며 이 지상인 3차원을 만들면서
존재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석삼극(析三極)하여도 무진본(無眞本)이니라
석삼극(析三極)
3극(極)으로 나누어 빚었다는 뜻입니다.
3극이란 천극(天極)· 지극(地極)· 인극(人極)을 말하며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라고도 말합니다. 뒷줄에 나오는 천일일하고 지일이하며 인일삼이니라에서의 천.지.인을 말합니다.천(天)이란 천기(天氣)로서 대우주의 거대하며 스스로 존재하는 총체적인 기운을 뜻하며 이를 곧 천신(天神)이라고도 합니다.
지(地)란 지기(地氣)로서 대우주에서 분리되어 있는 3차원의 모든 기운을 뜻하며 이를 곧 지신(地神)이라고도 합니다.
인(人)이란 인기(人氣)로서 자체로 존재하며 독립체적인 존엄성을 가지고 있는 기운을 뜻하며 이를 곧 인신(人神)이라고도 합니다.
천.지.인(天.地.人), 이 3극(極)은 각자의 존엄성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진본(無眞本)
무(無)란 삼극도 본래는 없는 것으로, 탁한 것을 정화하기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진본(眞本)은 뒷줄에 나오는 천· 지· 인의 순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 순서(서열)는 절대 바뀔 수가 없으며 바꾸어서도 아니 된다고 못을 박아 놓은 것입니다. 이 서열은 ‘참 근본’이라고 질정한 것입니다.
※ 요약정리
인(人)은 본래 천신(天神)이며 맑은 기운으로 존재하였으나 상생(相生)의 원리에 역행하여, 탁해진 그 기운을 정화하기 위하여 대우주의 기운에서 30%의 질량을 압축시켜 3차원을 빚어, 여기에 보냈으나 마음이 형성되어 분별이 생기고 나면 인간의 욕화로 인하여 대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과오를 범할 수 있으므로 태초의 근본(根本)이 이러하니, 이 근본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천· 지· 인의 순서와 각각의 할일과 의무를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 순서 즉, 근본(根本)은 변하지 않는 진본이라는 뜻입니다.
천일일 (天一一)하고 지일이(地一二)하여 인일삼 (人一三)이니라.
천일일(天一一)
천(天)은 모든 것을 관장하는 대우주의 기운과 3차원 안에서의 모든 천기(天氣)를 말합니다.
대우주 안에서의 1차원을 말하며 숫자 1로 표현하며 동시에 질서상으로 첫 번째라 합니다.
천신(天神), 하느님, 한울님, 하늘, 천지신명, 대자연이라고도 우리가 부르고 있습니다.
지일이 (地一二)
지(地)는 대우주에 분리되어 있는 3차원의 모든 기운 즉 지기(地氣)를 말합니다.
2차원을 뜻하며 지(地)도 본래 천기(天氣)이며 숫자 2로도 표현하며, 동시에 질서상으로 두 번째라 합니다.
지신(地神), 땅, 지상(물질로 이루어진 모든 것, 유한우주)이라고도 우리가 표현합니다.
인일삼(人一三)
인(人)은 자체로 존재하는 대우주의 세포(원소,원기,원자,인자)로서 독립체적인 존엄성을 가진 개체로서 인기(人氣)를 말합니다.
또한 인(人)도 본래 천기(天氣)이며 숫자 3으로 표현합니다. 동시에 질서상으로 세 번째를 말하며 인신(人神), 인간으로 우리가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통으로 들어있는 일(一)은 공한(空限)한 우주에도 있고, 3차원 안에도 존재하는 공(空,0)의 차원입니다.
모든 것을 관장하고 주재하며 둘이 아닌 하나의 총체적인 대우주의 기운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 요약정리
천기(天氣)가 최우선이며, 그 다음이 지기(地氣)이며, 마지막이 인기(人氣)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 지· 인 3기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과 천을 1로 하고 지를 2로 하며 인을 3으로 합니다.
앞으로 나오는 명칭도 천· 지· 인으로 명명한다라는 것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천극장(天極章) 총정리 ●
먼저 ‘일시무시일(一時無時一) 석삼극(析三極)하여도 무진본(無盡本)이니라’를 정의해 놓고
그에 대한 답을 뒷줄에 ‘천일일(天一一)하고 지일이(地一二)하여 인일삼(人一三)이니라’로 풀어 놓았습니다.
총 20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숫자 20은 공한수입니다.
자동파괴 된다는 의미우리 사람(인)은 대우주의 세포로서 존재하다가 원죄를 지어 30%의 탁한 기운이 형성되어, 그 탁한 기운이 무거워지므로 대우주의 티 없이 맑은 기운에 더 이상 머물 수가 없기 때문에, 이 3차원인 지구로 보내져 원죄를 소멸하고 다시 대우주로 돌아오게끔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죄를 소멸키 위한 교화소의 역할로 지구 3차원을 빚어 놓았기 때문에 이 역할을 다 하고 나면 지구는 다시 대우주의 구성물질로 돌아가기 위해 자동으로 파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3차원(물질세계)궤도를 벗어나면 분별과 시.공이 없는 것입니다.
본래의 기운을 돌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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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달님의 댓글
수달 아이피 220.♡.11.164 작성일일과 무의 관계-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면...그게 천부경의 99%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75.♡.196.67 작성일
http://jungbub.com /40195563729의 글이군요.
진정스승님이라고 불리우고 모셔지는 분의 천부경 해석이고 한마인드님은 증산상제님을 모시는 도반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글을 옮겨 연재하시는 목적이나 이유는 밝히시고 게재하시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강남건달님의 댓글
☆강남건달 아이피 223.♡.160.2 작성일지구가 자동파괴 된다고라?
일부자님의 댓글
일부자 아이피 119.♡.128.201 작성일
일시 무시일로 시작하는 천부경은
一始이지 時가 아닌데요?
해석이 아주 엉뚱하게 가는 군요
넘 엉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