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포교50년공부종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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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진tujf (14.♡.153.207) 작성일14-12-20 12:04 조회7,269회 댓글1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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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210.♡.108.145 작성일
포교50년공부 혹은 치천하50년공부 대한 나의 생각
저짝동네 마부와 견자는 50년을 견자의 나이에 걸어놓았다고 말하며 그 시간대가 차고나면 곧바로 개벽이 온다고 주장하였다. 마침 그 시간대가 사오미에 50년이 차고 그 뒤에 신유술이 버티고 있었다. 견자는 신유술(2004,2005, 2006년)에 해가 떨어지면서 개벽이 온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세상은 아무일도 없이 그냥 지나가고 말았다. 골병든건 신도들 뿐이었다. 쥐뿔도 모르면서 신도들에게 시한부를 얘기해서 신도들 인생을 망친 마부와 견자에게 나는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그들은 꼴값을 떨은 것이다. 거기에 놀아난 신도들만 지금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다. 시한부 만을 믿고 좋은 직장 버린 사람들과 부동산 팔아서 성금낸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로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도 견자는 지금도 좋은 차를 타고 해외여행 실컷 하면서 신도들 돈으로 잘 살고 있다. 정말 못된 놈이다. 양심에 털난 놈이며, 질이 아주 않좋은 놈이다.
50년공부란 일이 되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봐야한다. 그것을 미리 안다고 떠드는 놈은 입을 찢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다시 어떤 놈이 50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니 이제 개벽이 얼마 안남았다고 떠든다면 3족을 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210.♡.108.145 작성일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 상제님이 여러가지 50년을 말씀하셨지만 모두 50년이란 어떤 기간을 말씀하신것이 맞다고 본다. 김경흔도 50년을 주문을 읽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50년이었다. 상제님도 1860~1909년 까지 50년이었다. 그렇다면 치천하50년 공부라고 말할때 그것은 말 그대로 50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치천하 50년 공부 끝나고 개벽이 오느냐 안 오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 그러나 치천하 50년 공부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50년이라는 물리적인 시간대라고 보인다. 즉 어떤 시작점으로부터 연속적으로 쭈욱 50년을 채운다고 보여진다. 50년을 쪼각내서 누가 몇년 누가 몇년하면서 나누어가진다고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다시말해 1변이 몇년, 2변이 몇년, 3변이 몇년해서 이것을 더해보니까 도합 50년이다 라는 공식은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즉 어떤 시점에 스타트하면 그때부터 알차게 50년을 채운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가장 합리적인 50년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아무래도 풍류주세백년진 이라는 100년 난법해원시대를 끝내고 나서 그 이후 어느시점부터 50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렇다면 갑을로써 머리를 든다는 갑오년 2014년부터 시작하여 50년을 채우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2064년이다. 과연 2064년에 내가 이세상에 살아있을까? 나는 살아있지 않을 것이다. 혹시 신기술이 나와서 인간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면 모를까 아마도 그렇지 않다면 나는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불문가지님의 댓글
불문가지 아이피 210.♡.108.145 작성일
삼태기님이 제시하신 50년 시간대에 찬성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1변 2변 3변은 이렇게 됩니다.
1변은 고수부님이 도문을 여신 1911부터 선화하신 1935년입니다.
2변은 1945년 해방이후 모교단 창교주가 죽은 2012년까지 입니다.
3변은 갑을로서 머리를 드는 2014년부터 2063년까지 50년으로 생각합니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117.♡.2.33 작성일3변이 2063년까지이고 그 이후에 개벽이 온다면 아마 그전에 저는 신명계가서 먼저 자리잡고 있겠습니다.
섬진tujf님의 댓글
섬진tujf 아이피 14.♡.153.207 작성일청풍명월님 저도 신명계 따라 올라갑니다 자리세 미리 드릴때니 잘부탁드립니다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210.♡.108.145 작성일갑자기 슬퍼진다. 내가살아있는 생애에 개벽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물론 개벽이 나의 나이에 맞추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상제님어천이후로 100년이 흘러갔다. 흔한 말로 1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당대 개벽이 올것을 믿고 열심히 도장나가고 성금바치고 포교하다가 다 가버리고 말았다. 나의 머리속에 100년 역사가 파노라마친다. 어떤 사람들은 밤새 태을주 수행을 했으며, 많은 노력과 정력을 들였다. 그러나 개벽은 오지 않고 그들은 결국 마지막 숨이 떨어지는 순간을 맞이하고야 말았다. 이것이 인생이고 이것인 신앙의 최종결론이었다. 개벽~ 개벽~ 개벽~ 하다보니까 그냥 한세상이 가버리고 만 것이다. 오늘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있다. 도통을 준다던 박*경도 갔고, 안*산도 갔다. 박*경 뒤를 이어 종통을 주장하던 경*규도 갔고, 이*종도 갔다. 이런 속도로 나간다면 언젠가는 나도 가야 한다. 나는 요즘 내 생애에 개벽이라는 것을 볼 것이라는 믿음을 점점 버리고 있다. 개벽은 와봐야 하는 것이지, 내가 와달라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개벽을 자기의 나이에 맞추고 이번 사오미가 마지막 사오미라고 말하는 미친 놈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오미가 지나서 개벽이 안오고 다음사오미가 되면 일꾼들이 모두 늙을 것이므로 이번 사오미가 마지막 이라는 미친 놈이 있다. 나는 그놈 의식머리를 생각할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놈은 개벽은 자기 나이에 걸려있었다고 한 놈이다. 또라이가 맞다고 본다. 그 또라이가 이번 동지때 신도들에게 마패를 하나씩 하사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청룡언월도님의 댓글
청룡언월도 아이피 210.♡.108.145 작성일
혼자만 댓글쓰지 맙시다.
좀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개벽오기전에 죽는게 그렇게 맘에 걸리시나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아이피 124.♡.170.225 작성일
그렇게 꼬우시면 댓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벽오기 전에 죽는거 맘에 안걸리니까 신경꺼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루하루 열심히 잘 살고 있으니 댁이나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섬진tujf님의 댓글
섬진tujf 아이피 14.♡.153.207 작성일
삼태성님 다뚬 마시고요 맘 푸세요 그전에 저도 숫자가 머가 끝나면 될걸이라
생각했습니다 삼태성님 마음 동감하지요 몇십년을 허탕 쳤는데요
여운을 가시는데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저는 1년을 방황하면서
보넸지요 이제 마음을 비우고 생각해보니 변화는 숫자로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꼭 그 숫자가 마치면 오는게
아니라 과정일 경우가 많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가
어려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큰 변화는 어렵게 만들어 놓으셨죠 상제님 수부님
이외에는 아무도 아는 자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네 생에
안올 확률도 많구나 라고요
그정도로 멀리 봅니다 의식도 하지 않고요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로 가고 있습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164.2 작성일
이러나 저러나 견자 와 할배는 원과 한을 너무 많이 만들었네요.
불쌍합니다. 대가리에 든것도 없는 넘이 남 가르칠려니 대가리 터지겠지요. 아마 중풍 걸리기 일보 직전 같아요 건강 관리나 잘 하기를.....갑오말님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211.♡.147.252 작성일
개벽요?
알려고도 하지 맙시다
다~부질없는 짖이고 욕심입니다
상제님께서
현세에는 아는자가 없다고 하셨는데
왜들 아는척~! 하는지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상제님 도를 알았으니 믿고
따르며 선영봉제사 올리며 수신제가 함이 올바른
신앙관이라 생각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상제님 신앙도 행복해 집니다
참~쉽고도 어려운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