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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토론

을미년 참신앙 세계화에 대한 소박한 구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1-12 18:09 조회8,027회 댓글13건
  • 목록

본문

 
지난  이 주간 태국팔박과  한국에서사박을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나의 살던 조국을 다른 나라에서 살다가
다시 조국의 모습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남방불교의 본산격인 태국에 가서 여러 사찰들과 불교문화
를 접 하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모든 경비는 지인이 다 지불 해 주었기에 가능한 여행이였다.
나는 이 여행이 계획에도 없었고 생각지도 않았고 
여행가기 일주일 전에 갑자기 생긴일이라.
모든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여행가서도 아무생각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먼저 태국 에 가서 주위 여러 나라를 돌아볼 계획을 짜 놓으셨는데 
제가  많은 나라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 곳만 집중해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제의를 했는데 내말대로 해 주셔서
방콕에 숙소를 정해서 방콕주변과 방콕을 돌아 다녔다.
교통편은 일주일내내  사통이라는 사람과 같이 다녔다. 
74년생인데 글은 쓸줄 모르고 영어로는 소통하는 무식 도통이라고
했던 사람과 같이 다니면서  여러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
 
이사람도 7일간의 승려 생활을 하다가 도저히 할 수없어서 나왔다고
했다. 국민 대부분이 불교신자인데 학교라는 개념도 사찰에
속한다고 했다. 사찰이 곧 학교였다.
도시 곳곳 시외 곳곳이 사찰들이 많이 있었는데  남방이칠화의
기운인지 정말 화려했었다. 규모도 대부분 큰곳이 많았다.
거리 곳곳에 신단이 있는것도 인상적이였다.
물론 집안에 한곳은 신단이 대부분 있다고 했다.
가가도장 가가법당  이다 . 
 
관광의 나라이다 보니 불교의 정신과는 동떨어지게 
향락 퇴페업소가 많은 것도 이상한 것중의 하나였다.  
길거리에서 성인용품을 버젓이 내다 팔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태국에서는 우리 참신앙의  가가도장의 형태를 생각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어야 하고 이에 관하여 연구 하고
계신분도 있을 줄로 안다.
태국에서는 제단을 이쁘게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우리도 우리의 실정에 맞는 신단디자인이 있었으면 한다.
 
이나라에서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나머지는 다음기회로 했으면 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내가 느낀점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미국에 살고 있다.  만 14년만에 한국에 들어 왔다.
첫눈에 들어온  한국은 아담한 잘정돈된 느낌의 한국이였다. 
설레이는 느낌과  무엇인지 모르는 마음속의 울렁임이 있었다.
 
먼저 진주에 계시는 부모님께 갔다. 이틀간의 시간이였는데
그동안 부모님의 마음을 들어보는 계기가 되어 아주 좋았다.
부모님께서는 하시는 말씀이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더라 하시면서 팔십평생 살아온 결과물을
우시면서 저에게 말씀해 주셨다.
내가 어릴때의 일들과 지난 젊은시절 고향에서 일들을  
회상하시면서 눈물 보이시는 아버지의 모습도 보게 되었다.
 
이틀간 나는 좋으면서 고통이 있었다 . 다름아닌 좌식문화 
정말 힘들었다. 하루종일 방바닥에앉아 있어야 하는 괴로움 아닌
괴로움이였다 미국 생활에 길들여진 나는 이틀간의 좌식 생활이
온몸이 뒤트러 지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증산도에 있으면서 수행법에 대해서 많이 건의 한 것중의
하나인데 치성시간과 똥훈시간내내  앉아서 있는다는것이
정말 힘들었다. 물론 나는 어느정도는 괜찮았다. 
미국에 사는 미국사람들은 고통의 시간이였다. 
증산도 도장하면 꿇어 앉아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내가 도장에 대리고 왔던 사람들 한결같은 대답이였다.
 
자기 나라의 문화를 버리고 병을 만드는 수행법이 정말 옳은것인가
꼭 이렇게 해야만 하나 하고 여러 가지 생각도 많이 하고 건의도
하고 했는데 나에게 답을 요구 하는 경우도 있었다.
세계화 하기위해서는 수행법을 연구 개발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의 수행 방식으로는 절대 세계화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소개 해 보겠다.
물론 더 좋은 의견이 있을 줄로 안다.  많은 도생님들의 의견도 바란다.
선법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줄로 안다 .
그 분들의 노하우도 필요 할 것 같다. 참여 부탁 드립니다.
 
치성시 우리는 앉아서 저리는 다리를 얼마 동안 오래 참고 견디나  
이것이 현실이다.  물론 이렇게 해서 건강한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증산도 에 있을때의 기준이다.  기운받네 뭐내 하는것은 말로만
들었지 그런 사람은 보지 못했다.  
엘에이 신도들 대부분 건강하고는 거리가 멀다.
환자 집합소 였는데 이 방법을 계속한다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
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막연히 아니라고 할 분들도 있고
방법론이 있어서 아니라고  할 분도 있을 것이다.
 
입선법 좌선법 와선법등이 있는 것으로 안다.
서서 앉아서 누워서 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다.
좌선법을 조금 변형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지금처럼 하는 것이 편한 사람은 지금처럼 하고 앞줄에 앉아서
하면되고 뒷줄에는 등받이 없는 의자를 준비하여 앉아서 수행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의자에 앉아서 하시는 분은 상제님심법이 들어 가면 자연적으로
앞줄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 방법론들을 생각 해 보았지만 가장 현실성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이것이지 않을 까 생각한다.  
미국도장에는 미국인을 위한 다리끼우개가 있는데  활용도는 거의
없다.
도장하면 다리저리고 고통 받는 곳이다 라는 것에서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 으로 전환을 하는 치성문화를 새롭게
시작 했으면 한다.
 
앞으로 우리 참신앙 의 도장문화 를 잘 만들어 세계화에
앞장 섰으면 한다.
상제님은  일부만 상제님과  인연 되어 세상일을 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상제님 만날 기회를 주고  
알곡을 추수하던 무엇을 하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신앙 개명을 해야 할 것같다.
세계화 할 수 있는 이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인간중심의 이름이면 좋을 것이며  남녀동권시대 이면서
선녀후남의 세계가 후천이니 이에 걸 맞는 이름 공모를 계속하시는
것도 생각 해 보시기 바라며 중간 중간 여러 생각들을 올려 보려 한다.
참신앙 화이팅입니다.
 
 
 

추천 1

댓글목록

무곡파군님의 댓글

무곡파군 아이피 183.♡.203.203 작성일 15-01-12 20:16

좋은 자세 바른 자세가 나오겠지요..담에 꼭 만나요^^..

가을낙엽님의 댓글

가을낙엽 아이피 175.♡.196.190 작성일 15-01-12 20:20

좋은 의견입니다..저도 처음 모시고 가는분께 들은 말은 너무 힘들다혓습니다..마음의 수양과 사람사람마다의 아픔을 치료하기보다는 먼저 힘들다는 느낌을 제일처음부터 느낀다는것입니다..

일반인들이 피로하고 마음이 아플때 아무때나 성당이나 교회를 찻아서 조용히 기도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수있는것도 일반인들과의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20~30분동안 45년동안 처음 격어봣던 쾌감을 수행하면서 격어봣지만 모르는 분들은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인가 할겁니다...

불벼락님의 댓글

불벼락 아이피 182.♡.7.112 작성일 15-01-12 21:44

고향에 다녀가시느라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는 증산참신앙이란 이름을 동서양 거리낌없고 상제님 진리 정신을 쏙 집어넣은 이름으로 바꿀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운영진에서 여러가지 이름을 공모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182.♡.65.72 작성일 15-01-12 21:52

대동교
대동선교
증산대동교

수부님께서는 크게 뛰시며
 “오만 년 대동 세계 개벽선경이 온다.
지천태(地天泰) 운으로 여자 세상이 돌아온다!”
하시며 흥을 돋우시니라.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아이피 182.♡.65.72 작성일 15-01-12 21:54

세계통합문명을  이룰 교명

불벼락님의 댓글

불벼락 아이피 182.♡.7.112 작성일 15-01-12 22:49

저는 "대동선도"가 좋군요.
후천 대통일 문명. 신선 문명을 여는 신선의 도!
수부님께서 교명을 그냥 "선"이라고 하라에서 힌트를 얻은 선자를 넣어 작명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댓글의 댓글 아이피 182.♡.65.72 작성일 15-01-13 12:36

수부님께서 교명이라 명했는데
대0 어떤 늙은이가 도로 바꾸어 버렸죠
도~?
도~가 아니라 교~죠!!!
대동선교가 옳을듯
ㅎ~
제~생각입니다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댓글의 댓글 아이피 211.♡.150.154 작성일 15-01-14 02:51

대동선도~생각하보니 도~도 맞는 듯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
1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기를
 “교 이름(敎名)을 무엇으로 정하시렵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
3 이 때 태모님께서 신경원(辛京元)과 김병욱(金秉旭)으로
하여금 태인 장에서 흑우(黑牛) 한 마리를 사 오게 하시어
 그 소를 기르시며 도정(道政)을 집행하시고
4 백남신(白南信)에게 이르시기를 “상제님께서 맡겨 두신
돈 10만 냥을 들여와서 도장 운영비로 쓰게 하라.
” 하시되 남신이 듣지 않으니라

.

송골매님의 댓글

송골매 댓글의 댓글 아이피 211.♡.150.154 작성일 15-01-14 03:14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지하드님의 댓글

지하드 아이피 125.♡.160.54 작성일 15-01-12 23:12

저는 나중에 사단법인 등록을 감안해서 아래와 같은 것을 제안합니다.

증산교 연맹(Jeungsanism League, League of Jeungsanism)

증산교 연합(Jeungsanism Union)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5-01-13 02:09

저 역시 앉는 자세보다 주문 읽는 거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는 정좌는 하되 좀 편안자세면 돼지 않을까 합니다.

책상다리 계속하면 실은 안짱다리에 등 굽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어떤 난법종단식으로 하면 후천 창생 다 안짱다리..ㅎㅎ)

의학적으로는 극히 안좋은 자세입니다.

차라리 무릎꿇고 하는 것만 못하고 의자에서 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비녀님의 댓글

비녀 아이피 115.♡.154.15 작성일 15-01-13 11:28

저도 예전에
방석에 앉아있는 것보다 의자에 앉아있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절에는 안 가고 교회에 많이 몰리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원불교 교당도
방석 깔아놓는 교당이 있고, 교회 의자처럼 긴 의자 갖다놓은 교당이 있고, 그렇던데요.
만일 제가 원불교 교도라면 의자 갖다놓은 교당으로 가겠습니다. ㅋ

진각종의 경전심인당에는
왼쪽에는 방석 깔고 앉는 자리이고 오른쪽에는 고령이신 분들을 위한 의자들이 놓여 있습니다.

도장은 꿇어 앉아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곳...
공감 백배~*
(예전에 꿇어앉는 자세가 불편해서 무릎의자라고 인터넷에서 구입한 적이 있어요.
그 의자 지금은 대구대학교 증산도 동아리방에 있을듯... 제가 기증하고 졸업했다는//)

마이아파님의 댓글

마이아파 아이피 14.♡.153.207 작성일 15-01-13 12:46

개명이라
이름은  한번 지으면  봐꾸기가 
상당히 곤란하고  난해 하지요

지을때  많은 공모와  심사숙고
해서  전세계인이  공감할수
있는 이름이면  좋겠네요

정적님이  많이  힐링  되셨나 봅니다

비녀님이  공기  물  자연환경  좋은곳  출신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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