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들어간 12지지를 얘기하실 땐 주로 사람의 생년을 뜻했습니다. 기유생의 사람일것으로 보입니다. 기유생이면 현재 45세쯤 된 인물이고 두 홰 운다는 두 번의 큰 이변이나 집회로 종교판에 이목 집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칠 때 들어오니 3차세계 대전 나는 것 아닌가 뉴스가 매일 나오고 온세계가 두려움에 떨 때 그 때 등장하는 것이니 현재 미 러의 대립각이나 경제붕괴시점을 보더라도 그리 멀지 않은 얘기이긴 합니다만, 이런 긴장상태로 냉전처럼 갈 수도 있고 공황도 다시 극복할수 있는 문제이기에 참법이 없는 세상은 그저 참회하고 사람답게 살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상책이지, 손가락 곱작거리고 말끼워 맞추기 빠지면 죽은 개나 곱등이 견자처럼  세상에 죄만 짓게 됩니다. 내가 제대로 알지 못 할 때는 단 한 사람에게도 예언이나 천지공사 얘기를 하면 안 됩니다. 저도 모르면서 남 끌어들여 망하게 하는 대죄악의 씨앗이 되기 때문입니다.

龍華洞님의 댓글

龍華洞 아이피 112.♡.25.14 작성일 14-11-23 10:55

성의웅님의 댓글은 또 다른 혼란과 억측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 하므로 부득불 댓글로 답을 합니다.
제가 아는것은 없지만 기유생은 절대 아닙니다.
상제님 천지공사를 해석함에 있어  무슨 띠가 어쩌고 하는것은 모두 아전인수격 해석과 억측에 불과 합니다.
제가 다른 해석은 잘 모르겠습니다.

老松亭님의 댓글

老松亭 아이피 112.♡.25.14 작성일 14-11-23 11:09

"노른 장닭 두홰운다."는 본문 내용 2029년으로 보시는게  탁월한 해석이지 무리한 해석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군요.. 김호연 성도 정유생을 붉은 닭으로 표현하셔서 그와 비슷한 비유이지만, 잘 모르는 분들께는 위험도가 높은 견해이긴합니다. 혹여 기유생을 찾아나서거나 내가 누런 닭인가? 착각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상씨름이 나온다고 세상이 들썩일 때까지 아무도 모를 일이고, 단지 저의 견해일 뿐입니다.

닭이 두홰울려면 새벽에 울지요 새벽은 인묘시간대 입니다. 잘 계산하시면 나올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제님 마지막 천지공사 년도 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시면 유추해 보시면 재미있는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을경축미팔  8도 되고 2도 됩니다. 을유년 8월달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보세요.

용화동님의 말씀처럼 얽매이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계산하는 것도 머나먼 날입니다.
내가 살아서 보려나......

누런 장닭이 두 훼울어야 날이 밝으니
뭔가 그때에 후천에 대한 서광이 비출 것입니다,
그 때가 되어야 3교를 통일할 수있는 진법이 출현하겠지요
2029년 까지는 밥은 안 굶고 살고 있어야 하는데..

돌풍7님의 댓글

돌풍7 아이피 175.♡.215.32 작성일 14-11-24 01:53

"밥은 안 굶고 살아 있어야"

그것 명답 정답입니다

6,70대 처녀 총각들 다수가 그사이에 많이 굶어 죽는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드는군요

그런데 개벽 조갑증에 걸린 개벽환자 딴전이는 벌써 개벽을 몇번이나 써먹었는지 모릅니다.
양치기 소년 짓거리 하는게 재미 있나 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재미에 그 일가가 비참하게 당할 것 입니다.

金山寺님의 댓글

金山寺 아이피 112.♡.25.14 작성일 14-11-24 18:12

통탄을 금치 못할 일 입니다.
12년 주기로 오는 사오미 개명을 개벽이라 개 거품을 물고 27년 헛도수에 걸린 부자가 거짓말로 여러 집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지요.
그렇담 그 집 구석은 상제님 은혜를 받는게 정상이겠습니까?
이 댓글을 쓰는 이 잛은 시간에도 피가 역루 하는데 천지는 공평무사하리라 절대적으로 믿고 싶고 그러해야 할 것 입니다.
27년 헛 도수에 걸린 집구석 쑥대밭이 될 것 입니다.
천지는 말이 없으나 현상으로 보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