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에 도통은 절대 없다.(j종단 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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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龍華洞 (112.♡.25.9) 작성일14-07-23 00:07 조회7,700회 댓글2건본문
도통 (道通)의 실체.
1. 우리는 지금 선천의 막바지 후천으로 넘어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증산 상제님 진리의 진법이 세상에 온전하게 드러나야 함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지금 우리의 생활과 정신건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증산 상제님의 진리가 세상에 어떠한 인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지를 생각할 때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가 몇몇 난법 교단에 의해 세상 사람들 사이에 사이비 종교라고 널리 인식되어 있는 지금 해괴한 이야기가 들리는가 하면 정상적인 증산 상제님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생각지도 않을뿐더러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의해 선천에는 절대 일어 나서도 안되고 일어 날 수도 없는 일, 단 허령들린자나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전혀 모르는 자 또는 증산 상제님 진리를 종교 장사에 이용 하려는 자가 언행으로 아무 죄의식 없이 표출 할수 있는 단어 선천의 도통를 지금 이야기 하는 자가 있다 합니다.
2. 대순전경
제2장 천사(天師)의 성장과 기행(奇行),이적(異蹟)
19. 천사의 아우 영학(永學)이 항상 도술(道術) 통(通)하기를 천사께 발원하더니 하루는 천사 부채에 학(鶴)을 그려서 영학에게 주며 가라사대 집에 돌아가서 이 부채를 부치면서 칠성경(七星經)을 무곡(武曲) 파군(破軍)까지 읽고 이어서 대학(大學)을 읽으라 그러면 도술을 통하리라 영학이 부채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정남기(鄭南基)(천사의 처남)의 집에 들리니 남기의 아들이 그 부채의 아름다움을 탐내어 빼앗고 주지 아니하거늘 영학이 부득이하여 그 사유를 말하고 돌려주기를 간청하니 남기의 아들은 더욱 탐내어 주지 아니 하므로 할 일 없이 빼앗기고 돌아가니라
20. 그 뒤에 남기의 아들이 그 부채를 부치면서 대학을 읽으매 문득 신력(神力)이 통하여 능히 신명을 부리고 물을 뿌려 비를 오게하는지라 남기가 기뻐하여 아들을 교사(敎唆)하여 천사의 도력(道力)을 빼앗으라 하고 아들로 더불어 하운동에 이르니 천사 그 일을 알으시고 남기의 무의(無義)함을 꾸짖고 그 아들의 신력을 다 거두신 뒤에 돌려 보내시니라
용화전경
제5장 출세(出世)와 도통(道通)
제2절 도통(道通)
151.종도들에게 장차 도통은 건감간진손이곤태에 있느니라 하시니 유찬명이가 앉아 있다가 큰소리로 건감간진손이곤태를 외운지라 최덕겸이도 천하사 어떻게 되오리까 하니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 쓰시고 그 위에다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써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베짜는 바듸와 머리 빗는 빗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152.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나니 상재(上才)는 만사(萬事)를 심단(心丹)으로 용사하고 중재(中才)는 용사를 언단용사(言丹用事)하고 하재(下才)는 알기는 하나 용사를 필단(筆丹)으로 하리라 상재는 7일 중재는 14일 하재는 21일이면 도를 통하리라 하시니라.
153.또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공자는 삼천명 제자중 72인에게 도를 통하게 하고 석가모니는 삼만명 제자중 499인밖에 도를 통하게 하였으나 나는 비록 차별없이 12천명을 통케하기 위하여 모든 창생에게 혜택을 열어 주리라너희들은 장차 천하만국을 돌아 다니면서 창생을 가르쳐 36만도통군자를 나오게 하리니 어찌 큰 대우를 받지 아니하며 창생을 광제할제 어찌 영귀치 않으리요 하시니라.
대순전경
제 3 장 문도(門徒)의 추종(追從)과 훈회(訓誨)
156.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공자는 칠십이인을 통예(通藝)케하고 석가모니는 오백인을 통케하였다 하나 나는 차등(差等)은 있을지라도 백성까지 마음을 밝혀주어 제 일은 제가 알게하며 남자는 남의 여자에 탐심을 내지않게 하고 여자는 남의 남자에게 탐심을 내지않게 하며 길에 흘린 것을 줍는 자가 없게 하고 산에는 도적이 없게 하리라
157. 또 가라사대 도통(道通)줄을 대두목에게 주어 보내리라 법방(法方)만 일러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오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儒彿禪) 각 도통신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닦은 근기(根氣)를 따라서 도를 통케 하리라
158. 공우 여쭈어 가로대 도통을 주옵소서 천사 꾸짖어 가라사대 이 무슨 말이뇨 각성(各姓)에 선령신 한명씩이 천상(天上)공정(公庭)에 참여하여 있나니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편벽(偏僻)됨을 힐난(詰難)할지나 그러므로 나는 사정 (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이 뒤에 일제히 그 닦은 바를 따라서 도통이 열리리라 공자는 다만 칠십이인만 통예(通藝)를 시켰으므로 얻지 못한 자는 모두 함원(含寃)하였나니라 나는 누구나 그 닦은 바에 따라서 도통을 주리니 상재(上材)는 칠일이요 중재(中材)는 십사일이요 하재(下材)는 이십일일만이면 각기 성도하게 되리라
용화전경
제16절 죄유무(罪有無)
95.무신년 2월 4일 경무청에서 출옥하신 이후 천자를 도모하는 자 다 죽으리라 하시며 꿈만 꾸는 자 죽으리라 하시니라.
99.난도난법(亂道亂法)하는 사람 날볼 낯이 무엇이며 남을 속인 안전지락(眼前之樂) 자손까지 멸명이라.
100.지은 죄상은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하들 무엇하리
대순전경
제 4 장 천지공사(天地公事)
36. 이 뒤에 공우를 데리고 전주를 가시다가 쇠내에 이름에 점심때가 된지라 공우 천사를 모시고 고송암에게 종유하는 친구의 집에 찾아가서 점심밥을 부탁하였더니 천사 점심상을 받으시다가 문득 가라사대 서양(西洋)기운을 몰아내어도 다시 몰려드는 기미(氣微)가 있음을 이상히 여겼더니 뒷 골방에서 딴전보는 자가 잇는 것을 몰랐도다 하시고 공우를 명하사 고송암에게 가서 묻고오라 하시고 칠성경(七星經)에 문곡(文曲)의 위차(位次)를 바꾸시니라
3.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통해 도통에 대해 살펴 보니 부질 없는 욕심을 부리는자 결과가 어떠한지 명확하게 기록 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선천에 도통을 운운 하는 자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유형이라 단정 지을수 있겠습니다.
(1)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전혀 모르는 자
(2) 허령 들린자
(3) 증산 상제님 진리를 종교 장사에 이용 하려는 자
4. 결론
선천에 도통(道通)은 절대 없다.
추천 2
댓글목록
앨범정리님의 댓글
앨범정리 아이피 112.♡.128.231 작성일
각성(各姓)에 선령신 한명씩이 천상(天上)공정(公庭)에 참여하여 있나니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편벽(偏僻)됨을 힐난(詰難)할지나 그러므로 나는 사정 (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천자를 도모하는 자 다 죽으리라 하시며 꿈만 꾸는 자 죽으리라 하시니라.
99.난도난법(亂道亂法)하는 사람 날볼 낯이 무엇이며 남을 속인 안전지락(眼前之樂) 자손까지 멸명이라.
100.지은 죄상은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하들 무엇하리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124.♡.168.146 작성일
마음으로 온갖 음욕과 탐욕과 명예욕이 가득한 자가 도통을 바래서 무엇하리요.
도통이 누구 집 강아지 이름이 아니다.
도통을 바라지 말고 지나간 잘못을 참회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