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법 27년에는 "天子"라고 칭하던 사람들이 있었다!_삼국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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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9.♡.137.16) 작성일13-12-15 17:09 조회6,022회 댓글2건본문
교훈 역사에서 자칭 천자 뿐만 아이라 천자를 도모 하는 자들이 여러 있었습니다.
그럼 이러한 천자 꿈을 꾼 자들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1변 교운의 제일 큰 난법자는 뭐라고 하여도 차경석 성도입니다.
그럼 2변 교운의 난법자는 누구일까요?
대표적으로 A단체 "박"씨가 있었고, B단체는 "안"씨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천사께서 종도 십여인을 뜰 아래 늘여 세우신 뒤에 고부인과 더불어 마루에 앉으사 차경석을
명하여 망치를 들리고 찬사와 부인을 치며 동상례(同床禮)를 받게 하지니 부인이 방으로 뛰어 들어가며
가로대 죽으면 한번 죽을 것이요 두 번 죽지는 못하니라 하시니 천사께서 크게 칭찬하시고 다시
안내성에게 망치를 들리사 경석을 치며 무엇을 하려느냐고 물으시니 경석이 역모(逆謀)를 하겠다고 대답하는지라 이에 부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나이는 스물아홉이요 내 나이는 서른여덟이라 내 나이에서 아홉 살을
감하면 내가 너 될 것이요 네 나이에 아홉 살을 더하면 네가 나 될지니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하시니라
차씨 박씨 안씨의 공통점은 난법 27년 헛도수를 받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먼저 상제님은 차경석 성도로 하여금 망치로 수부님을 치게 하는데 수부님은 "한 반 죽으면 죽었지 두 번 죽지는 못하니라"
말씀하시며 변개하지 않으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차경석 성도가 수부님을 친 것은 그대로 공사화 되어서 상제님 사후 수부님이 최초로 교단을 열지만 수부님의 교권을 뺏게 됨을
알 수있습니디.
두 번째로 차경석 종도가 망치를 맞게 되는데 차경석 종도는 "역모를 하겠다"고 대답하는데
공교롭게도 망치를 든 사람이 안내성 종도입니다.
상제님이 많고 많은 종도들 중에 안내성 종도님에게 망치를 들게한 것은
차경석 종도님는 1변 난법 해원 도수의 주인공 이었기 때문에 직접 망치를 맞는 당사자가 되었지만
안내성 성도의 경우는 직접 당사자 아니라 훗날 "안씨 성"의 큰 기운을 가진 사람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안씨 성"을 가진 사람이 차경석 성도 처럼 변개하며 "너도 그렇게 천자를 칭하며 역모하는 될 것이라"는 상제님의
암시와 경계의 메시지가 있는 것입니다.
2변 교운에서 모 교단의 지도자는 처음부터 "帝"라는 호칭을 썼던 것이 아님니다.
제가 그 교단에서 교육받을 때 그 교단의 어느 지도자는 "帝는 하느님 제자"라고 말씀하곤 했습니다.
한동석 선생의 우주 변화원리에서 차용된 교리 "무극" "태극" "황극"에서 발전시켜 "무극제" '"태극제" "황극제"를 사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모 지도자는 후천 세상에는 신인합발로서 강림하게 되시는 천자는 강증산 상제님 한 분 뿐임을 몰랐던 것입니다.
#1증산께서 대원사로 가실 때에 공중에서 동서양 각국 제왕신(帝王神)과 24장(將)이 “강 천자(姜天子)!”
하고 외쳤으나 듣지 못하신 듯 가시더니
다음 아래의 대순 전경 성구 말씀에서 보면 상제님은 차경석 성도의 다리를보 큰 이무기를 잡았다고 말씀하시며 차경석성도를
경계하는 공사를 보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분이 "안내성" 종도이고 또 한 분은 "박공우 종도입니다.
안내성 종도의 성씨 안씨는 훗날 "안씨 성"을 가진 난법자를 상징하는 것이고,, 박공우 성도의 성 박씨는 "박씨 성" 가진 난법 자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공사에서는 3분은 바로 상제님 난법 27년 헛도수 공사에서 27년 헛 도수를 가진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차경석 안내성 박공우를 데리고 앞 내에 나가 목욕하실 새 경석을 명하사 백염 일국(白鹽 一掬)을 가져다가 물 위에 뿌리게 하시고 물에 들어서시며 가라사대 고기잡이를 하리라 하시더니 문득 경석의 다리를 잡고 가라사대 큰 이무기를 잡았다 하시거늘 경석이 가로대 내 다리로소이다 하니 천사 가라사대 그렇게 되었느냐 하시고 놓으시니이라.
차씨:1909~1936
박씨 :1969~1996
안씨:1984~2012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119.♡.137.1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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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주세 백년진동안 숫한 난법교단이 홀생홀유 했는데
대부분 교단의 지도자는 자칭 대두목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유독 차,박,안 이 세 사람은 '대두목+천자'를 칭한 사람들이다.
천자를 칭한 이들 교단의 위세가 또한 가장 대단하였고 규모가 컸다.
그 큰 규모만큼 신도들의 고통과 고난은 비례해서 컸다.
상제님, 태모님께서 잠자는 개를 깨우는 공사를 보셨다.
먼저 깨어난 개들이 모여서 '증산참신앙'을 조직하였고
잠든 개들이 깨어서 모여들 공간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잠든 개들이여 어서 깨어나서 상제님 고천후님의 진리의 깃발을 올리고
산 호랑이를 잡으러 가자!"
맑은바람밝은달님의 댓글
맑은바람밝은달 아이피 124.♡.168.193 작성일
박공우 성도님이 박씨성을 가진 난법자를 상징한다고 하는 것은 좀 비약인듯 합니다.
박공우 성도는 이름 자에 공변될 공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름자에 공변될 공자가 들어가 있는 분은 2분 있습니다.
문공신 박공우
박공우 성도님은 난법자의 상징은 아닙니다.
박공우가 난법자의 상징이라면 상제님이 그에게 사람을 살리는 의통을 전수하셨겠습니까?
박씨로 시작되는 후대 천자의 기운은
상제님 여동생 선돌부인의 남편이었던 박창국 이라는 분의 이름에서 찾아야 한다고 봐요.
박창국의 이름이 뜻하는 것이 박씨의 창성하는 나라 라는 뜻이니까요.
박공우성도님 부분만 빼고는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