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주(北學主) 공사를 생각하며_삼국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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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9.♡.137.16) 작성일13-12-15 17:08 조회7,769회 댓글1건본문
어느 저자는 절대 출처를 밝히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출전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아래 경전의 내용은 용화전경에 있었습니다.
작고한 풍수가 손석우씨는 김일성의 선조묘가 전 주 모악산에 있다고 하였었다..
김일성은 1945~1994년까지 49년을 권좌에 있다가 사망하게 된다.
49년이라는 숫자는 무엇인가 의미 신장한 숫자인 것 같다.
그 후 그의 아들 김정일이 1994~2011년 동안 17년을 통치하다가 사망하게 된다.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이 그의 형들을 제치고 북한 왕조의 3대 통치자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최근의 시사 뉴스는 북한 정권의 2인자 장성택이 차지하고 있다.
김정은 그의 고모부이자 후견인이었던 장성택을 총살한 것은 선천 상극의 역사에서
권력에는 피붙이도 팔요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도판에서도 그러한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1대 교주의 27년 헛도수를 마감하고 그의 아들이 교주 자리를 세습하였었다.
그가2대 교주가 되자 그의 경쟁 상대자였던 동생들을 과감히 내쳤다.
그러자 그의 동생은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본인은 전에 본부에 있던 분에게 왕자의 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가하신지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자 그 분의 대답은 선천 역사에서 어느 시대나 그러한 것이 있었고
지금 시대는 아직 후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본인은 그럼 기존 선천 종교와 차이점이 무엇인가 물었지만,
그 분의 생각은 상제님이 후천에 가는 참종자를 추리는 시험대가 아닌가?
하고 본인에게 넌지시 그 분의 생각을 비쳤다.
그 분의 생각은 그 분 한 사람이 그러한 것이 아니고 아직 본부에 있는 신도들의 의식구조는
별반 다름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북한 3대 세습 통치자 김정은 장성택을 토사구팽 하여 1인자 자리를 권고해 하였지만
그는 그의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권력을 받는 것보다 더 심한 도전을 겪게 될 것이다.
아직 그의 나이는 어리기에 많은 통치적 판단을 해야 되는데 그 가운데에서 실기를 할 가능이 높기 때문이다.
장성택을 처형함으로서 그의 혈족들은 그를 두려워하게 만들고 혈족이라는 권력 우산을 하나 잃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도판에서 2대교주가 그의 아버지가 난법 27년 헛도수를 받은 분이었다고 하지만,
그의 동생들을 포용하는 인자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하지만 상제님의 도수는 달라졌을 것이다.
지금 그의 도판의 현실은 포교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아직도 도장을 열심히 나가는 본인의 지인과 얼마 전 통화해보니 요즘 세상에 누가
포교 하냐고 되묻는다?
2대교주는 바닥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북한 왕조가 경제가 나쁘면 내부 결속력을 위하여 무력 조성과 공포를 조장하여 정권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왕자의 난으로 삼국시절 해원도수가 열리게 되었는데 2대 교주가 이러한 난국을 타계하기 위하여
시한부 개벽몰이 몰방 신앙으로 돌리는 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신앙 연륜으로 나이든 신도들은 과거 나쁜 선례의 학습으로 결코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간부급 신도들도 교주님의 지시이기 때문에 "하는 척을 할 뿐 결코 움직이는 신도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상제님의 북학주 공사는 현 북한 정권 김씨 왕조가 3대 간다는 공사이다.가
3대 왕조가 김씨 왕조가 끝나면 새로운 성씨가 해원도수를 또 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루는 백남신과 더불어 전주남문루각에 오르사 글한장을 써서 불사르시고 좀 기다리시다오오
또 써서 사르시고 또 좀 기다리시다가 써서 사르시니 옥골풍채에 아름다운 한 청년이 앞에 이르되
고개를 숙이고 공수합장으로 울면서 살려 주시기를 고하니 세존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번 부르면 올 것이지 어찌 세 번 만에 오느요 하시면서 숯에다 먹을 묻히사 양미간에 점을 찍으시니
그는 곧 물러간지라 이때에 김갑칠이가 완산 서천교 다리목을 지낼세 옥골 청년 일명이 죽은 지라
이 사실을 와서 고하니 말씀하시기를 그는 북학주(北學主)로서 창생을 무수히 살해한 자라
고로 천도(天道)에서 벌을 받음이니라
백남신 종도는 당시 부호였는데 백남신(白南信) 성도의 이름 南은 남쪽을 말하고, 전주 남문(南門)문도
南쪽을 말한다.
이것은 훗날 남한과 북한의 경제 전쟁에서 남한이 경제 전쟁에서 우위에 서게 되며, 또 상대적으로든지 정치 혹은 경제적으로 북한을 압박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라 본다.
그런데 상제님께서 북학주 공사를 보실 때 북학주가 죽을 것을 확인한 분이 김씨왕조와 성이 같은 김갑칠
종도님이었다.
“갑칠(甲七)이란 이름은 “갑오(甲午)를 상징하기도 한다.
김갑칠 종도님이 그것을 확인한 것은 우연히 아니라 훗날 甲午생의 난법 행각에 대하여
"너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상제님의 경고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구도자님의 댓글
구도자 아이피 124.♡.168.193 작성일
“갑칠(甲七)이란 이름은 “갑오(甲午)를 상징하기도 한다.
김갑칠 종도님이 그것을 확인한 것은 우연이l 아니라 훗날 甲午생의 난법 행각에 대하여
"너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상제님의 경고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멋진 분석입니다. 너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경고를 뛰어넘어
너도 그렇게 되고 만다는 천지공사가 아닐까 합니다.
참 멋진 분석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