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은 정씨기운을 어떻게 활용하셨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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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견우직녀 (39.♡.58.141) 작성일15-08-25 21:31 조회6,104회 댓글4건본문
먼저 이것은 제 생각일 뿐임을 미리 밝힘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살펴보면 정씨 기운을 끊임없이 억누르시고 경계하시죠.
이번엔 상제님께서 어떻게 정씨의 기운을 활용하셨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세상으로 임어하신후 성장을 꾸준히 하십니다.
그리고 장가를 가시죠.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될것이 있습니다.
상제님께선 당신의 권능으로 처음부터 만족할 만한 곳에 취객이 되실 수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죠. 왜 그러셨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천지공사를 진행 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십니다.
“속담에 ‘정가를 방문하면 방정(訪鄭)맞다.’ 하고, 또 사리가 밝으면 ‘내정(來鄭)이 있다.’ 하나니
5 내가 그 기운을 뽑아 내정(內鄭)으로 정하여 하동 정씨(河東鄭氏) 가문에 취객(娶客)이 되었노라.” 하시니라
위와 같이 말이죠.
정씨 기운을. 무수한 사람들이 바래온 그 정씨 세상을 꿈꾸게 한 정도령의 기운을
내정으로. 옳은 일을 행하는 그 기운으로 쓰기 위하여 내가 그 기운을 취하기 위하여
정씨 집의 취객이 되었다고 말이죠.
물론 정씨 가문에서 혼약하여 오신 정 수부님(사모님)께서 몸의 행태가 많은 불편함이 있고
그것에 따른 해원을 위한것도 해석의 한 방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더 큰 방향은 정씨 기운을 취하기 위하여 취객이 되셨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위와같이 상제님께서는 취객이 되셔서 정씨 기운을 가지고 오십니다.
말 그대로 만인이 꿈꿔온
이상향의 군주인 정씨 기운을 취하신거죠.
그 후. 천하유력의 길을 떠나시고 신축년 7.7일에 모악산 대원사에 가셔서 도통을 하십니다.
1901년 7.7일은 경오 일이죠. 금화교역하는 가을부처인 미륵부처님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다시 본댁으로 돌아오셔서 천지공사를 행하십니다.
뭘 하셨을까요?
저는 끊임없이 앞으로의 천지공사를 수 놓아 보셨다고 봅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시고 난 후.
임인년 4월4일에 김형렬 종도를 만나시죠.
그리고나서 한마디 하십니다.
"충청도에 볼 일 있어 간다"
일종의 단서죠.
상제님께서는 왜 충청도에 가셨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도통을 하신 직후 끊임없이 천지공사를 재판단 해보시며 최적화를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그 후. 수계룡인 충청도 계룡산 보다는 암계룡인 전라도 모악산을 선택 하셨고.
모악산의 기운과 맞먹는 수계룡인 충청도 계룡산을 가셔서 그 기운을 누르시기 위해
충청도에 가셨던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죠.
암계룡을 택한 이상 수계룡은 일종의 딴전 보는 기운. 즉 고송암과 같은 살강 기운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상제님 공사를 보면 정씨. 정가. 정도령. 술법기운에 대한 공사가
엄청나게 등장합니다.
그만큼 거대한 기운이니까요.
하지만 상제님께서는 그 기운조차 해원 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공사를 보십니다.
천자를 원했던. 아니 더 나아가 상제지위를 원했던 정도령을 해원시키기 위하여
1차로 차경석 종도를 내세우십니다.
천자의 꿈을 이루죠.
하지만 선탣받지 못한 정도령의 기운이기에 그 기운 그대로 패망하게 됩니다.
정씨로 인하여 말이죠.
그것에 대해선 다음과 같은 경계말씀을 주시죠.
이 때 경석이 방으로 들어오니 흘겨보며 말씀하시기를 “정가(鄭哥), 정가(鄭哥)! 글도 무식하고 똑똑하지도 못한 것이 무슨 정가냐!” 하시고 다시 누우시니라.
상제님께서 경석에게 말씀하시기를 “동학(東學)은 차정(車鄭)으로 망하느니라.” 하시고
5 또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잠시 시운(時運)으로 경석을 쓰려 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보이시나요?
하지만 차경석 종도만으로도 그 기운이 해소 되진 않는지 한 사람을 더 붙이십니다.
상제님께서 황교에 계실 때 하루는 신원일에게 뜰 아래 서서 명을 기다리게 하시고
2 말씀하시기를 “원일아, 정가(鄭哥)를 따르는 자는 삼족(三族)이 멸할 것이니라.” 하시거늘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사온데 하필 원일이 그런 경계를 받사옵니까?” 하니
4 말씀하시기를 “공연히 하는 말이 아니니라.” 하시니라.
일이 이루어지면 천자 꿈을 꾸는 정가(鄭哥)는 바다에 뜨느니라.” 하시니라.
보이시나요?
바로 개벽타령을 일삼던 신원일 성도를 붙이시죠.
천자부해상 공사에서 대전을 거쳐서 남대문에 천자부해상 이라고 써서 붙인
그 신원일 성도이죠.
만승천자를 꿈꾸며 개벽타령을 일삼는 계룡산 정도령 기운을 누르시기 위한
상제님의 공사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조금 더 자세한 것은 2편에서 뵙겠습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살펴보면 정씨 기운을 끊임없이 억누르시고 경계하시죠.
이번엔 상제님께서 어떻게 정씨의 기운을 활용하셨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세상으로 임어하신후 성장을 꾸준히 하십니다.
그리고 장가를 가시죠.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될것이 있습니다.
상제님께선 당신의 권능으로 처음부터 만족할 만한 곳에 취객이 되실 수 있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죠. 왜 그러셨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천지공사를 진행 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십니다.
“속담에 ‘정가를 방문하면 방정(訪鄭)맞다.’ 하고, 또 사리가 밝으면 ‘내정(來鄭)이 있다.’ 하나니
5 내가 그 기운을 뽑아 내정(內鄭)으로 정하여 하동 정씨(河東鄭氏) 가문에 취객(娶客)이 되었노라.” 하시니라
위와 같이 말이죠.
정씨 기운을. 무수한 사람들이 바래온 그 정씨 세상을 꿈꾸게 한 정도령의 기운을
내정으로. 옳은 일을 행하는 그 기운으로 쓰기 위하여 내가 그 기운을 취하기 위하여
정씨 집의 취객이 되었다고 말이죠.
물론 정씨 가문에서 혼약하여 오신 정 수부님(사모님)께서 몸의 행태가 많은 불편함이 있고
그것에 따른 해원을 위한것도 해석의 한 방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더 큰 방향은 정씨 기운을 취하기 위하여 취객이 되셨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위와같이 상제님께서는 취객이 되셔서 정씨 기운을 가지고 오십니다.
말 그대로 만인이 꿈꿔온
이상향의 군주인 정씨 기운을 취하신거죠.
그 후. 천하유력의 길을 떠나시고 신축년 7.7일에 모악산 대원사에 가셔서 도통을 하십니다.
1901년 7.7일은 경오 일이죠. 금화교역하는 가을부처인 미륵부처님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다시 본댁으로 돌아오셔서 천지공사를 행하십니다.
뭘 하셨을까요?
저는 끊임없이 앞으로의 천지공사를 수 놓아 보셨다고 봅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시고 난 후.
임인년 4월4일에 김형렬 종도를 만나시죠.
그리고나서 한마디 하십니다.
"충청도에 볼 일 있어 간다"
일종의 단서죠.
상제님께서는 왜 충청도에 가셨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도통을 하신 직후 끊임없이 천지공사를 재판단 해보시며 최적화를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그 후. 수계룡인 충청도 계룡산 보다는 암계룡인 전라도 모악산을 선택 하셨고.
모악산의 기운과 맞먹는 수계룡인 충청도 계룡산을 가셔서 그 기운을 누르시기 위해
충청도에 가셨던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죠.
암계룡을 택한 이상 수계룡은 일종의 딴전 보는 기운. 즉 고송암과 같은 살강 기운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상제님 공사를 보면 정씨. 정가. 정도령. 술법기운에 대한 공사가
엄청나게 등장합니다.
그만큼 거대한 기운이니까요.
하지만 상제님께서는 그 기운조차 해원 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공사를 보십니다.
천자를 원했던. 아니 더 나아가 상제지위를 원했던 정도령을 해원시키기 위하여
1차로 차경석 종도를 내세우십니다.
천자의 꿈을 이루죠.
하지만 선탣받지 못한 정도령의 기운이기에 그 기운 그대로 패망하게 됩니다.
정씨로 인하여 말이죠.
그것에 대해선 다음과 같은 경계말씀을 주시죠.
이 때 경석이 방으로 들어오니 흘겨보며 말씀하시기를 “정가(鄭哥), 정가(鄭哥)! 글도 무식하고 똑똑하지도 못한 것이 무슨 정가냐!” 하시고 다시 누우시니라.
상제님께서 경석에게 말씀하시기를 “동학(東學)은 차정(車鄭)으로 망하느니라.” 하시고
5 또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잠시 시운(時運)으로 경석을 쓰려 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보이시나요?
하지만 차경석 종도만으로도 그 기운이 해소 되진 않는지 한 사람을 더 붙이십니다.
상제님께서 황교에 계실 때 하루는 신원일에게 뜰 아래 서서 명을 기다리게 하시고
2 말씀하시기를 “원일아, 정가(鄭哥)를 따르는 자는 삼족(三族)이 멸할 것이니라.” 하시거늘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사온데 하필 원일이 그런 경계를 받사옵니까?” 하니
4 말씀하시기를 “공연히 하는 말이 아니니라.” 하시니라.
일이 이루어지면 천자 꿈을 꾸는 정가(鄭哥)는 바다에 뜨느니라.” 하시니라.
보이시나요?
바로 개벽타령을 일삼던 신원일 성도를 붙이시죠.
천자부해상 공사에서 대전을 거쳐서 남대문에 천자부해상 이라고 써서 붙인
그 신원일 성도이죠.
만승천자를 꿈꾸며 개벽타령을 일삼는 계룡산 정도령 기운을 누르시기 위한
상제님의 공사는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죠.
조금 더 자세한 것은 2편에서 뵙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참님의 댓글
참 아이피 223.♡.203.60 작성일
오....
2편 기대합니다
견우님 덕분에 많은 공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방천화극님의 댓글
방천화극 아이피 175.♡.148.161 작성일
굉장히 설득력 있는
난법교운의 목조임 입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17.41 작성일
거시적인 시각이 아주좋군요. 저는 아직 작은것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데 좋아요!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전체를 일관 하실줄로 압니다.
망치님의 댓글
망치 아이피 172.♡.17.41 작성일
난법 모교단은 망치로 깨뜨려야 합니다.그곳의 사람들이 순해빠져서 황극제의 시시비비를 덮고 가게되더군요.
개혁을 할 간부 신도가 안 보이는것같습니다. 황극제에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