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은 해인사에 해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으로 아나,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에게 전해 주리라." 하신지라.(용화전경 p83)

이렇다고 해서 실물이 없을까요?

상제님은 기운만 있는것을 가져오셔서 실물로 얼마든지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해인사의 해인의 전설을 보면 분명 옥황상제님께서 서해 용왕님에게 하사하시어 가지고 계셨던 실물 도장 성물입니다!

용왕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도장이라서 바다 해 자 도장 인 자 해서 해인이라고 부른것이 아닐까요?^^

조화대권을 쥐고 계신 상제님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밖에 나가고 안 계실 때 죽어 가는 병자가 찾아오니
2 호연이 공주(公州)에서 상제님의 명에 따라 손가락에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묻혀 인당과 명치를 찍어 사람 살린 일이 생각나서 그대로 행하매 병자가 다시 살아나거늘
3 돌아오신 상제님께 자랑을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벌써 기적을 받는다.” 하시며 크게 웃으시니라.
4 이후로 사람들이 ‘누가 아프다.’고 하여 여러 번 호연을 찾거늘
5 상제님께서 이를 아시고 그 때마다 기운을 거두시니 말을 잘 하다가도 갑자기 벙어리가 되어 하지 못하게 되니라.
6 이와 같이 무슨 조화라도 상제님께서 허락하셔야 하지, 못 하게 하시면 아니 되더라.
( 道典 4:27)

공주에서 보신 의통 집행 공사
1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초가을에 하루는 공주(公州)에 사는 한 사람이 찾아와 ‘부친이 죽게 생겼다.’며 살려 주시기를 애원하거늘
2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공주로 가시니라.
3 그 집에 이르시어 바가지에 물을 떠다가 문턱 가운데에 놓게 하시고 호연에게 명하시어 약지에 물을 묻혀 방의 네 구석에 튕기게 하신 뒤에
4 그 손가락에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묻혀 인당(印堂)을 찍으며 “어(御)!” 하고, 명치를 쿡 찌르며 “명(命)!” 하게 하시니
5 병자가 진저리를 치며 깜짝 놀라 깨어나거늘 이로부터 병이 완쾌되니라.
(道典 7:10)

어 두 구절들을 보십시오! 손가락에 경면주사를 묻혀 인당에 찍으며 어! 명치를 쿡 찌르며 명! 하시며 사람을 살리신 사실이 있습니다.

손가락이 해인을 의미할것입니다. 손가락이 해인일리가 없으니까요ㅋ 그럴진데 위의 두 성구는 해인 사용법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따라서 제 생각의 해인은 실물이 있는 도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도장의 무늬가 현무경의 오부가 맞는지 확실한지는 보다 자세한 검증이 필요하겠지요^^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175.♡.73.140 작성일 14-03-27 21:11

믿기지도 않는 어느 책 내용입니다.

아직도  난법 난도 하는 자들이 많이 있기에 지금 이시점에 밝히기에는 넘 이른 감이 있다 생각됩니다.
시간이 무르익어 가면 증언하실 분들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현재 모교단에서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경위로 그 곳에서 그 해인 도장을 만들게 되었는지 부터 밝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D순, 태O도에서 주장하는 실체들도 천하가 알게 밝히고나서 해인의 실체를 밝혀야 된다 봅니다.
지금은 너무 이른 시기라 생각됩니다. 한 20여년 후에나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7 16:33

상제님과 천후님의 천지공사의 정확성을 볼진데 때가 되면 반드시 밝혀지리라 확신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해인은 태을주 조화권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무경 오부도 부적을 해인이라고 주장한다는건
조심스럽게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제님께서 해인을 기운만 가지고 왔다고 했지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 욕심 도통병에 걸린 환자들이 어거지로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그 실체가 밝혀 지겠죠
청수 잘 모시고 부모님께 잘하고 조상님께 기도 열심히하고
상제님 고천황후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을 행하고
주문수행도 열심히 외우고
이 땅에오신 증산상제님 고천황후님  오셨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게 우리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가 되면 자연히 알것이고 마음공부 열심히하고
증산 참신앙 방향되로 도법을 바르게 알리면 될것입니다
나무 미륵존불~~~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1:13

선불님~ 태을주 조화권능이라는게 뭣인가요?
좀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해요.

청출어람님 3월14일자 님의 글 댓글에 옥단소님께서 청출어람님은 현재 태을도 신도라 하는것 같은데 맞나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7 21:15

아닙니다^^ 태을도가 어떤 곳인지 잠깐 관심을 가졌을 뿐입니다 ㅎㅎ

저도 해인은 태을주의 조화권능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신앙결론이 대두목과 해인 아니었읍니까
대두목의 환상은 어느정도 깨진 것 같은데
해인의 환상은 대부분 벗어나기 싫어 한 것 같읍니다.

해인의 구속애서 자유를 찿으십시오.
이 세상에 그런 것은 결단코 없읍니다

어찌 우리가 물질을 신앙할 수 있겠읍니까.
우리의 지적능력이 그 것밖에 않됩니까?

우리는 우리 신앙의 결론인 해인의 물질적 지배를 벗어나야
진정한 해인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1:14

태을주의 조화권능이란게 뭔가요?
저는 아직 가슴에 와 닿지 않나요.
모 교단에서 신앙했지만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어요.
태을주 조화권능에 대한 깨달음을 나누어 주세요.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175.♡.73.140 작성일 14-03-27 21:28

태을주는 상제님의 지상명령이니
우리모두 태을주로 수꾸지를 열자는 얘기이지요 뭐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1:30

태을주도 안산도의 태을주는 절대 안됩니다. 꼭 태을 천상/원군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란 것을 첨부합니다. 이것이 해인이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1:46

태을주가 해인이라는 상제님 말씀은 있나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1:48

아니요 절대 없다 생각합니다. 그곳 교주의 행태가 괘씸하여 한번 올려 봤습니다.
제임스딘님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모든 것을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여겨집니다. 해인이 밝혀 졌다 해도 그 해인을 갖고 의통 집행이 될까 하는 것이고요? 현재 해인 도장을 12000개 만들어 놓았어도 그 도장을 찍으면 종이에 찍혀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교단에서는 해인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돈벌이용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진리가 정립되고 난법 단체가 무너지면 서서히 해인의 실체도 모두가 드러나리라 봅니다.
알지도 못하는 해인에 대해서 지금부터 힘쓸 일 없다 생각합니다. 모교단에서 가지고 있다는 해인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성지순례 때에 모 교단 원로님으로부터 해인에 대한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해인으로 사람살린 얘기도 밤새 얘기하는 도중 어떤 분으로부터 들었어요.
저는 해인의 대한 신뢰가 더 갔었어요.
용화동 님은 그런 얘기는 잘 모르시는거 같아 보여요.
해인으로 사람 살린 얘기는 다 뭔가요?
제게 얘기를 들려주신 분들이 거짓말장이라고 생각되지 않거든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7 21:18

오오 원로분들의 증언 내용들이 증산참신앙에 언제 올라오나요? 궁금하군요!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1:28

원로 교인분들이 사이트에 공개하기를 원치 않으신대요.
모든 회원들이 볼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대요.
안타까워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7 21:46

오... 아직은 밝힐 때가 아닌가 보네요 ㅠ 아쉽군요...성지순례 참석자와 비참석자간의 격차가 생긴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ㅠ.ㅠ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1:50

저도 아쉬워요.
청출어람님도 다음에는 꼭 오세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1:54

청출어람님 성지순례 참석자와 비 참석자와의 격차가 생긴 것 같다는 말씀은 너무 비약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상제님과 천후님의 진리 말씀이 왜곡되어 있다는 생각에 그런 글을 올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반드시 참신앙에서 해인의 실체를 밝혀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해인이 상제님 신앙의 주가 되어서는 아니된다는 취지의 글이었고요. 저는 참신앙의 참일꾼 봉사일꾼이 아니고 참신앙의 취지가 저의 마음과 넘 와닿기에 댓글 올린 것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7 22:29

꼭 해인뿐만 아니라 원로 선배님들이 해주신 모든 증언 말씀들이 심히 궁금한겁니다^^ 성지순례에 참석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그 증언 내용을 모르게 되버린것은 부정할 수 없는 말이네요... 원로 선배분들이 참신앙사이트에 올리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시니... ㅠ.ㅠ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2:33

이번 성지순례때 들은 말씀이 총 3시간이 넘었어요.
끝나고 배웅하고 나서 신비전님께 물어보았죠.
사이트에 올릴 거냐고요?
그랬는데 신비전님이 미리 원로님께 여쭈어보았는데
올리지 말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옛날 거도 못 올리고 있고, 아주 중요한 것만 올렸다고 하네요.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2:36

이번에 3시간 넘게 하신 말씀이 줄곧 해인에 대한 말씀이었어요.
몇분이서 아주 작정하고 물어보시는거 같았어요.
그런데 원로분은 침착하니 차분하게 다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나름대로 노트하고 받아 적긴 했는데요.
하여간 아주 중요한 말씀이셨던거 같아요.
해인이 어떻게 김형렬종도님으로부터 이상호님에게 전수되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거든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2:42

아직 밝힐때가 되지 않았기에 원로 선배님께서도 많은 말씀은 기피하셨던 것 같습니다.
두장의 A4 용지를 나누어 주셨는데 그 곳에 진리의 말씀이 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공부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원로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2:38

긍금하시면 신비전님이나 도심주님께 문의해 보세요.
제가 보니까 도심주님이 아주 질문을 잘 하셔서 궁금한것을
잘 물어보셨던 거 같아요.
도심주님 질문 덕분에 내용이 풍부해 지면서 저도 궁금한거 많이 알았어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7 23:17

거의 해인에 관한 말씀이었고 그 외에 다른 말씀은 없으셨다니 더 궁금해하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밝혀지지만 아직 밝힐 때가 아니니 애써 알려고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때가되면 다 밝혀주실꺼라 믿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성지순례 참석을 못해서 정말 상제님, 천후님께 송구스럽고ㅜ.ㅜ 아쉽네요 ㅎㅎ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175.♡.73.140 작성일 14-03-27 21:18

저는 직접 살리러 다녔단 분으로 부터 직접
들었는데요 곧 다 죽었답니다.
여자 한명이 살았다는데 어디 사냐고 했더니
미국 이민 갔다고 하데요.
누가 옆에있다가 거짓말 아니예요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태을주로 살렸다 봐야죠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2:03

해인으로 살리긴 살렸군요. 처음부터 살리지 못했다면 아예 해인이 거짓말이라는 것인데, 살렸는데 곧바로 얼마 안있다가 죽었다면 해인의 권능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해인에 대한 놀라운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정리님의 댓글

앨범정리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2:10

그럼 두마리 교주중 한마리가 죽었는데 왜 죽은 창교주를 살리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해인 도장을 맞아도 천지신명께서 응하지 않으시면 살 수 없는 것인가요?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2:11

그렇군요. 왜 회장이 죽었을때 해인을 사용하지 않은 것일까 문득 궁금해 집니다.

회원님들 왜 해인에 대해 그리도 궁금들 하신가요?
그 전에 천지 부모이신 상제님과 천후님부터 찻아 뵈야 한다 생각합니다.
인연 있는 자는 다 모인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말이 무슨 뜻인가요? 때가 되면 다 밝혀지리라 봅니다.
아직은 속단하기는 어렵다 봅니다. 도통자도 모르게 일을 꾸미신다 하셨습니다.ㅎㅎㅎ

제임스딘님과 농사꾼님의 댓글에 대한 답 입니다. 뇌염에 걸려서 거의 죽어간 14명에게 해인을 찍고 태을주를 읽어 살려 놓았는데 13명은 곧 죽고 여성 1명만 살았는데 미국에 이민 갔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럼 해인으로 살린 것인지 태을주 기운으로 살린 것인지...... 그때 살아난  여성분은 태을주 기운이 아니어도 살아날 운명 이었는지...... 그렇담 인당에 해인을 맞은 13명은 왜 죽었을까요?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7 22:25

하여간 해인으로 살리긴 살렸군요, 굉장히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살려놓았는데 얼마동안 몇시간동안 살아있었는가요? 일단 죽을 사람이라도 살렸다고 한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2:31

용화동님 해인도장도 필요하고 천지신명님의 보호도 필요하시다는 말씀이신가요? 당연히 태을주는 필수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느적 시대 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작년  요만때 신비전님이 27헛도수를 들고나와서
우리가 믿었던 대두목이 헛 것이란 것이 교리적으로ㅣ
명백히 밝혀졌읍니다.
신비전님 아니었으면 아직도긴가 민가 할 것입니다.
알고보니 어려운 교리가 아니었어요. 누구나 10분만 생각하면 알 수있는 교리인데도
신비전님은 1년전 부터 깨닭고 준비 하신 반면 아직도 증*산도에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해인의 문제는  보통사람들의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을 벗어난 정보나 믿음은 가짜입니다
안*산이 대두목이란 등식이 상식적으로 솔직히 믿어집디까?
저는 믿을라고 노럭많이 했읍니다만 절대로 안되데요.
기존 선배님들이 왜곡해논 해인의 실상도 더더욱 우리의 진법신앙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라 생각합니다
대두목의 문제는 27헛도수 한 방으로 깔끔히 끝났지만 해인의 문제는 우리의 주체적 신앙의 척도로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7 22:52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생각됩니다. 천천히 생각해 나갔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생사가 달린 문제라 생각되기에 그렇다 생각되고요. 아직도 해인의 진위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털보사장의 말 부터 듣고 싶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습니까? 털보교단 신도님들이여!

제가 17명인지 18명인지 확실치 않는것을 14명으로 잠시 착각 하였습니다.
안경낀 늑대님 해인은 태을주 조화권능이라고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시대는 1960년대 이고 청음 이상호 선생님과 남주 이정립 선생님 두 분다 생존시이며 해인이라 믿는 이것을 사용 후 밤에 이상호 선생님 한테 엄청난 꾸중을 들었다 라고 말씀하신것을 들었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드라고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8 00:01

용화동님 태을주의 조화권능을 결론으로 말씀하셨는데요?
태을주의 조화권능과 해인 사용후라는 말씀이요? 뭔가 문맥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인이라 믿고 있는 오부를 새긴 도장이라  표현을 해야 했는데  저의 글 본문에서 결론을 말씀 드려서 약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용화동 말에 동의합니다
해인은 어떤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해인은 유형이 아닌 무형이라고 상제님께서 분명히 말씀 했습니다
해인이라는 대의명분으로 종통성및 천자 왕후장상 등 될려는
만들어낸 짜집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인에 집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린다고
상제님께서 분명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태을주에 대한 정확한 태을주의 주신이 누구이신지 ?
음률장단이 어떡게 읽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맥이 끊겼다고 봐야죠
2변때 태을주로 열린분이 희박합니다
거의 대부분 신성주로 열린것이지요
지금 현재로써는 태을주 원형을 알수 없습니다
태을 천상원군이 맞는것은 저도 개인적으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음률장단입니다
상제님 말씀대로 음률장단이 틀리면 신선들이 비웃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음률장단 원형을 몰라서 아쉽습니다
원황정기 내합아신 지기금지원위대강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8 22:14

해인은 유형이 아닌 무형이라고 상제님께서 분명히 말씀 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근거가 무엇인가요?
선불님이 상제님은 아니실터인데 너무 강하게 말씀하시는건 아닌가요?
정확한 근거를 알고 싶군요.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3-28 22:41

해인이 유형이 아닌 무형이라는 건 용화전경에만 나오는 성구인데 교차검증이 안되는 성구라 좀 그렇군요. 그게 어떤 교단 경전에 실렸는데 정확히 상제님 말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농사꾼님 상제님께서 기운만 가져왔다고 했으니 무형 아닌가요?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8 22:47

* 하루는 형렬을 명하사 종이에 육십사괘(六十四卦)를 점치고 이십사방위자(二十四方位字)를 둘러 쓰이사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여야동거(與我同居)하자 하시고 형렬을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잘 믿는 자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 하루는 김형렬을 명하사 육십사괘를 점치고 이십사방위를 둘러쓰게 하사 태양을 향하야 불사르시며 여아동거하자 하시고 종도들에게 잘 믿는 자에게 해인을 주리라 하시며 세인(世人)은 해인사에 해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이라 하나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일심자에게 전해 주리라 하신지라. [용화전경]

기운만 있는 것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그것을 전해 줄때 무형으로 전해주신다는 말씀은 나타나지 않는데요? 선불님이 상제님 말씀  해석을 임의로 하시는거 같습니다. 해인을 주리라 하션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해인이 무형인지 유형인지는 상제님 맘 아닌가요?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61.♡.7.32 작성일 14-04-03 02:59

해인은 64괘와 24방위와 관계있는 걸로 봐서 깨달음으로 얻을 수 있는 理治라고 봐야 하겠죠
다들 현무경 오부하고 말하는데 모르는 소리들 하는 겁니다 오부는 12부중 일부문 만을 표현 한 것 아닙니까?  굳이 현무경으로 얘기한다면 12부 전체를 운용하는 시공간의 새로운 법칙이라 봐야죠 그 것도 태을주는 여의주라 말씀하신 봐 태을주의 주력이 바탕이 돼야하겠죠 솔직히 김형렬성도님은 현무경에 대해서 많은 노력은 하셨지만 결론은 없었읍니다.   
무궁무진의 조화권능이 있다는 해인이 그렇게 단순하게 직접적으로 전해지겠읍니까?
우리는 경험들 하지않았읍니까? 상식적으로 봐서 좀 아닌 것은 일호의 가치도 없었읍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129.204 작성일 14-04-03 10:09

제 생각은 해인은 불의를 숙청하고 진인사 대천명의 삶을 사셨던 선배님들의 순수한 마음을 알고 그 길을 따르고, 상제님과 천후님의 뜻을 성사 재인하려는 일심자리에 들어선 일꾼들에게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59.♡.66.181 작성일 14-04-05 04:19

해인은 일심 일꾼에게 주어진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근데 원로님들 말씀이 다 맞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안*산도 원로 아니었읍니까?
원로였다는 것이 비중있는 사기수단 이었죠.

농사꾼님 도전 7편30장에 있네요
다른경전도 있습니다
*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세상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것이라 하나,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일심자에게 전하여 주리라."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8 22:48

상제님이 일심자에게 주신다는 해인이 유형인지 무형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하지 우리가 상제님이 아닌데 단정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3-28 22:49

그게 원래 출처가 <용화전경>입니다. 동곡비서나 대순전경, 천지개벽경에는 없습니다. 어쨌든 상제님께서 기운을 특정 사물에 붙이시면 신물이 되기도 하죠. 의통이 그렇듯이 말이죠.

농사꾼님의 댓글

농사꾼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8 22:49

도전은 잘 만든 책이긴 하나 조작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책이라서 저는 요즘 양석모님에게 모든 경전 사가지고 대조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용화동 증산교에서 청음 남주선생이 그 해인을 시험한 일화가 교단 내부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 살리는 기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하는군요. 다수의 교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제 생각엔  이미 인터넷 검색만해도 호부 호신  다나옵니다
중요한건 해인은 어천할시 다말씀하셨다봅니다  모교단은 태을?
자체를 잘 못 읽고있으니  이또한 천지에흐름아닐까요  물론 틀리게 읽는다해도 정성되게 읽으면
가끔 체험하시는분들도 게시지만 그정도 체험이 한계일입니다
태을주원형이야말로 여러분들 말씀처럼  해인이자 의통이라봅니다
모교단에서 수십년동안 신앙해서 제대로 태을주조화릏 맛보신분들 몇분될까요
예컨데  극소수이고 그 극소수도 정성이 동하여  일시적으로  소식을 본정도입니다  더  전진이 안되었다봅니다 
이것역시도  이유가있지안나봅니다  그  태을주맥이 어디선가 존재한다봅니다
것도아니면  천지에서  알려주시지안을까요  미천한글이였습니다  너그러이.. .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211.♡.148.115 작성일 14-03-28 22:59

어떻게 해인이 태을주로 연결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해인이 태을주라는 상제님 말씀이 어디 나오나요?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211.♡.148.115 작성일 14-03-28 23:01

해인이 무형인지 유형인지 모르지만 해인이 태을주라는 인식은 이해가 안갑니다 상제님 천후님 말씀 어디에도 그런ㅇ말씀을 저는 못봤습니다 근거를 확실히 말씀해 주십시요.

저 또한 농사꾼님과몽테뉴 말에 동의합니다
그런되 실물이다고 확정한것처럼 느껴져서 댓글을 단것 뿐입니다
남주선생님이나 청음선생님이나  정영규선생님 말만 듣고 단정을 짓는건 위험한 생각이라 들어요
말이란것은 진실을 알수 없습니다
그 분들도 대두목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입니다
동방칠성이라 주장했던 천지개벽경 이중성선생도 본인이 이마두라고 했지요
현 근대사에서는 삼위상제 삼극제 단주 등등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잔아요
해인을 실험했다?
어느 누구가 소문내면 다 믿게 되는게 말장난이잔아요
지금도 그 말장난으로 노예신앙에 벗어나지 못하는 단체 신앙인이 많잔아요
제 의견은 이것이다 단정짓지 말고 참고하고
언젠가는 진실이 들어나지 않을까요
그게 진짜 해인을 가지고 있는사람도 다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만약에 살렸다면 지금도 살아 있어야죠
나를 잘 믿는자에게 해인을 전해주리라
?
숙제네요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211.♡.148.115 작성일 14-03-28 23:03

진짜 해인 가지면 영원히 안죽는다는 생각을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금평님의 댓글

금평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8 23:08

상제님께서는 해인이 유형이다 무형이다라는 말씀은 하시지 않았기에 속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정말 신중하게 검토해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을 밝혀 나가는 과정에서 하나 둘씩 밝혀진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난법 교단인 안산도에서 어떻게 해인 도장을 만들었느냐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해인도 안산도에서 종통을 내세우기 위하여 도둑질을 하여 만들었단 이야기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금평님의 댓글

금평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8 23:14

해인은 개벽만을 바라고 신앙하고 대두목 신앙에만 목메여  있는 신도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나를 잘 믿는 자에게 해인을 전하여 주리라 하셨는데요. 그 증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형만으로서는 그 증표를 확인 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만성 선령신님들의 공의로써 인증하여 놓으신 도장은 반드시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청풍명월님 공부좀 하세요 본인이 직접 경전으로 찾아보세요 ㅜㅜ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211.♡.148.115 작성일 14-03-28 23:04

직접 알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청풍명윌님 청풍명월 금산사에 있어요
잘 믿어 보세요
저두 잘 모릅니다
단지 신농씨께서 약으로 구제했고 상제님께서는 태을주로 입으로 사람을 살린다고 했잔아요
이런 연결성 있는 성구들은 많습니다
전 그래서 태을주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생각이지만요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211.♡.148.115 작성일 14-03-28 23:26

단순한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제님 천후님  말씀에 근거해야지 우리의 단순한 생각은 좀그렇습니다 해인이 유형인지 무형인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해인이 무형이라니까 태을주로 단정하는건 좀 단순한거 같습니다 왜냐면 상제님 천후님 직접적인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인으로 사람 살린다는 성구 말씀도 없군요 추측은 그냥 추측이라고 해야지 강변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완곡하게 얘기해야지 마치 꼭 그렇다는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요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3-28 23:49

선불님 말씀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타락 교단도 태을주를 읽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분명히 잘 믿는 자에게 해인을 전해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들(타락교단)이 상제님을 잘 신앙하는 단체일까요? 아니죠. 교주를 숭배하는 이단입니다. 태을주를 해인이라고 한다면 그런 교단도 잘 신앙하는 단체가 됩니다.

해인을 쓰기 위해 태을주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태을주의 조화권능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안산도의 태을주는 절대 아니라 생각됩니다. 해인이라고 증표할 만한 도장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3-28 23:5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청풍명월님 답답하시네
겸손하게 말할 뿐인되
오부도가 해인이라고 상제님이 말씀 했습니다까?
오부도라고 생각한분들은 동도지로 언청계용신 도장파서 가지고 다니세요
필히 경면주사 가지고 다니세요
님이 생각없는 신앙인이지요
단순한 생각을 가진분이 청풍명월님이네요
님하고 생각이 같은 분은 진짜진리라고 단정 짓고 그 반대 생각 가진분은 가짜입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본인이 참일꾼이라고
뚜껑은 열어 봐야 합니다
난법도 상제님께서 쓰신 일꾼입니다
불쌍하지만요
여기선 댓글 접습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9 00:00

선불님 주장은 태을주 조화권능과 창생구제의 일심을 해인이라 생각하시는 것인지요.?
또한 청품명월 님은 해인이 오부도라고  말씀한 것이 아닌 걸로 압니다.

선불님께서 단정 지어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해인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그럼 해인을 어떻게 전하여 주신다는 것인지요? 태을주에 대한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청풍명월님의 댓글

청풍명월 아이피 110.♡.24.3 작성일 14-03-29 00:09

저는 오부도가 해인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저를 생각없는 신앙인이라고 하시는데 갑자기 비약하시네요.
저는 제가 참일꾼이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갑자기 난법도 상제님께서 쓰신 일꾼이라는 말은 이자리에서 왜 나오나요?
우리는 서로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서로의 주장에 대한 분명한 근거를 한번 대면서 토론하자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해인이 유형인지 무형인지 오부도인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해인이 왜 태을주 인지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거였습니다. 상제님 천후님 성구로 알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제가 잘못인가요?

용화동님께서 발제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공개하셨습니다.

"김형렬 선생은, 제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태어난 해의 지지(地支)에 해당하는 동물을
그려 소지(燒紙)하며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도록 하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김형렬 선생은 자신은 임술생이었으므로 개그림을 그려서 불살라야 하는데
유심히 살펴보니 항상 현무경에 나오는 오부를 그려 불사르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이를 기이하게 여긴 이상호 선생은 김형렬 선생이 오부(午符)를 불사르는 것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지는 못하고 마음속으로 '오부(午符)가 틀림없는 해인(海印)'이라고
확신하고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해인의 비밀을 알아 내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네요.
이상호 선생은 복숭아 나무에 오부(午符)를 새긴 도장을 '해인(海印)'이라고
굳게 믿게 되었고 이것이 오늘날 비전으로 전해진 해인의 실체라고 하네요".
 
금시초문이지만 사실이라면 매우 호기심이 가는 부분인데요.

용화동님께서 원 출처를 좀 밝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김형렬 선생이 풍운조화를 부릴 때 쓰신 오부가 실제로 그런 조화와 연결된다면 해인일 가능성도 분명히 있지 않을까요? 제 눈@@에는 해인을 부정하는 기록이 아니라 오히려 해인 전수의 비사로서 가치를 갖는 기록이라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김형렬 선생은 청음 선생께 풍운조화를 실제로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이상호 선생이 탄복하여 스승으로 모셨고 김형렬 선생은 청음 선생을 몹시도 아끼셨다고 하죠.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59.♡.66.181 작성일 14-04-05 04:09

풍운조화를 부릴때 오부를?

해인(海印)의 능력에 관한 글 모음

해인사의 해인(海印) 전설
아들이 바다에서 풍랑(風浪)을 만나 죽은 줄로만 여긴 노모(老母)가 앓아눕더니 방금 전(前) 임종(臨終)했다”는 소식(消息)을 듣고 흐느끼다가, 문득 해인(海印)을 떠올리고는 얼른 꺼내 시신(屍身)의 이마에 대고 꾹 누르니 어머니의 심장(心臟)이 다시 뛰면서 곧 숨이 돌아오고 혈색(血色)이 붉게 비치다가 기지개를 켜면서 일어나 앉기에, 신비(神秘)한 해인(海印)의 위력(威力)을 본 그는 다시 종이에 황금(黃金) 10만 냥(萬 兩)이라 쓰고 해인(海印)을 눌러 찍으니 과연(果然) 금(金)덩어리가 나타났으며,
http://m.cafe.naver.com/geochips/1914

증산법종교 옥추통주(玉樞統呪)에 나오는 구절(이 구절이 바로 해인주(海印呪)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해인조화 무궁무극 무산퇴해 이야붕릉
海印造化 無窮無極 無山退海 移野崩陵
해인조화는 끝이 없고 비길데가 없다. 또한 산을 없에며, 바다를 물러나게하며, 들을 옮기고 언덕을 무너뜨리는 권능이 있다.

증산법종교 운합주(運合呪)에 나오는 구절
해인조화 여의주작지정
海印造化 如意鑄作之精
해인조화, 여의는 주작(鑄作)의 정화이다.

부(符)의 권능
3 부명(符命) 하나로 산을 옮길 것이니, 이 뒤에는 산을 옮겨서 서해(西海)를 개척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7:18)

6 말씀하시기를 “장차 부(符) 한 장만 그려 신명에게 명하면 힘들이지 않고 산을 옮기고 땅을 개척하리라.” 하시고
(道典 7:77)

해인조화도 산을 없엘 수 있다 하였는데 부(符)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해인(海印)은 부(符)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무경(玄武經)의 쓰임새
1 상제님께서 십이지지(十二地支) 물형부(物形符)를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2 “이는 태고(太古)시대의 도술(道術)이니 선경세계를 건설할 때에 크게 쓸 것이니라. 익히 공부하여 두라.” 하시니라.
(道典 2:143)

현무경(玄武經) 십이지지(十二地支) 물형부(物形符)중 오부(午符)는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으로서 신명을 뜻대로 부리는 조화의 부(符)입니다.

증산참신앙 시이트 로고에도 언청계룡신이 있지않습니다^^ 그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옥추통주(玉樞統呪)에 해인주(海印呪)로 추정되는 글귀가 있으니 문공신 성도님의 옥추통부(玉樞統符)공부가 무엇인지 밝혀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41.50 작성일 14-03-29 13:09

해印의 인자가 도장 印자 이기에 부보다는 도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종통을 주장하고자 안산도에서도 만들어 놓았다 생각되고요.
난법이 없어지는 날에는 그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48.118 작성일 14-03-29 13:15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저는 그 도장에 세계질 모양이 부(符)일것이다! 라는 말이였습니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었군요ㅜㅎ

저도 현무경을 공부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경전도 못읽고 있는중이라 한자도 많고  한자만 뜻풀이가 다가아니라 그안의 과거역사의 내용들이 있어서 공부하려고 인터넷에 찾아지는 현무경내용으로는 모르겠어요~

참신앙성도님들중 현무경공부하시는분계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유투브보니과거 --도 신도가  '00도 신도들에게 고함'이나 '000의진리.등등의  해석동영상이 있어보게되었습니다.
그분강의 태도는 매우 매우 불쾌하지만 해석내용은  내용은 있어보였습니다.  유교나 도교 경전과 역사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 같았습니다. 그런쪽의 내용도 해석을 해서 현무경공부를 상제님 신도들이 현무경공부를 해야할거 같은데  암튼 그분의 태도가 너무 불쾌하였고 현무경이 언급되어서 제안 글 올려 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아이피 27.♡.164.251 작성일 14-04-04 02:07

ㄴ 천후님께서는  현무경 공부를 경계하셨습니다.

너무 깊게 빠지시는 마시고 현무경에 써있는 글자위주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ivil58&logNo=60060589941&categoryNo=645&isFromSearchAddView=true&pushNavigation=false

링크 공유합니다^^

27난법자들이 온통 뒤죽박죽 해놔서 일천만 선배님들이 결과만 所願하시다가 가셨읍니다
지금도 원로 선배님들이 답습한 거 같읍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이 시대적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萬事知 문명에 살고 있지않읍니까?
모든 것을 새로 풀어 헤쳐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생각 합니다.
공부방법론 부터 성구에 근거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 것도 이런 참산앙 사이트같이 처절하게 몸으로 습득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있어서 가능 하겠지요.

증산좌파님의 댓글

증산좌파 아이피 61.♡.7.36 작성일 14-04-20 22:28

공부방법론 부터 새롭게 정립해야 합니다.
기존 난법의 도그마로 부터 벗어나려면
공부방법이 중요함니다. 참신앙의 기초인 것 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