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이또한 상제님과 천후님 말씀보다는 격암유록, 정감록에 더 치중한 안산도만의 교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리 있는 관점입니다

광개토님 많은 배움의 자료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맞지 않는 말씀도 있네요.
현대사회에서 일 안하고 수행만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회와 인연을 끊고 산속에 들어가 수행만 할수도
없겠지요. 만약 그렇게 수행했다쳐도, 병목을 넘어가리란 확신도 없습니다.
부적은 마음에 위로만 될뿐이다 라고 하셨는데, 의통을 두고 하신 말씀이신지요?
상제님 말씀과는 맞지않은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상제님은 이런 상황을 내다 보시고, 의통을  전해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도통을 바라지 말고 부디 마음이나 잘 닦고 척짓지 말라는 상제님과 천후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모교단에서 배운 것이라고는 대두목이 도통준다. 의통을 전해준다. 누가 대두목이란 말인가요? 수부치마 폭을 벗어나면 다 죽으리라. 어찌 상제님과 천후님 산소 참배를 방해한 그들이 상제님의 도를 펴는 곳이라 생각하십니까?

수행도 중요하지만 상제님과 천후님의 산소 참배가 제일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대두목은 수부님이라는 답이 나온 것으로 참신앙에서 공론화 하였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14-04-04 11:35

동감입니다. 도통줄은 대두목이신 천후님께서 쥐고 계십니다. 천후님을 올바르게 받들지 않는 이상 도통이고 태을주 백만독이고 이렇게 끊어읽고 저렇게 끊어일고 다 소용없는 짓입니다. 천후님의 위격을 침범해서 자칭 일월이니 용봉이니 대두목이니 하는 교주와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자들은 도통은 고사하고 개벽 때 목넘기지도 못할 것입니다.

신앙의 올바른 대상도 못세워 놓고 도통공부를 한다는 자는 도통하려다 두통나서 죽을 것입니다.

광개토님 말씀 감사해요.
광개토님은 상제님을 신앙하시는 분이 맞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요.
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부적은 마음에 위안을 줄 뿐이지...해결책은 될 수 없다...유일한 해결책은 呪력을 발동시키는 길밖에 없지 않을까?

님은 의통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은 것인가 봐요.
저도 의통을 들은 것 밖에는 몰라요.
저는 신앙이란 교조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라 봐요.
교조의 가르침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 신앙이라고 저는 보아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교조의 가르침을 밀어체치는 것은 신앙이 아니라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