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乙呪는 후천 기운을 미리 당겨 쓰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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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龍華洞 (112.♡.25.9) 작성일14-07-09 17:05 조회7,747회 댓글12건본문
太乙呪는 후천 기운을 미리 당겨 쓰는 주문입니다.
0*0. 太乙呪는 후천 5만년 동안 끊임없이 읽을 주문이므로 증산 상제님께서 저희들에게 太乙呪 기운을 받아 천하사를 하게 내려 주신 주문인데 조금이나마 오차가 있다면 어떻게 후천 기운을 당겨 쓸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선천의 난도난법과 결부되어 허령만 난동할 뿐입니다.
1. J종단에서 30년 이상 신앙을 하였을지라도 太乙呪를 단 한번도 읽지를 않았습니다.
난법 주문(왜곡된 태을주)만 열과성을 다하여 읽고있지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 주신 원형 太乙呪는 단 한번도 읽지를 않습니다.
2. 대순전경 제 3 장 문도(門徒)의 추종(追從)과 훈회(訓誨)
186. 천사 가라사대 주문은 무슨 주문이든지 믿고만 읽으면 좋으니라
J종단에서는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태을주를 읽지 않고 1984년 o 월 부터는 용화동 모교단 原罪者 정 o o 께서 변형시킨 난법주문을 차용하여 알려준 변형된 태을주 난법 주문을 읽은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太乙呪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를 읽지 않고 난법 주문(여러분은 당연히 태을주라 믿고)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로 읽은 결과 (1)난법 주문이 위 성구에 해당하며? (2)난법 주문을 태을주로 믿고 읽은 결과 수행 후 태을주의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셨나요?
3. 저는 J종단 지도자및 그의 자녀들의 많은 잘못을 10여년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으로 인한 저의 총체적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두가지 이유로 성실하게 신앙을 하였습니다.
첫째, 동지 한식 백오제와 사오미 개명에 발목이 잡혀 그 곳에서 꿈적도 할 수 없었던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4월23일자 “이번 사오미에 개벽은 절대 없다.”라는 글을 쓴 것입니다.
둘째, 태을주가 아닌 난법 주문을 열과성을 다하여 읽은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바로 볼 수 있었으냐 하면 바로 태을주를 몇 년간 열과성을 다하여 읽었더니 어느 순간 칡 넝쿨 처럼얽혀 있던 난법이 정리가 되고 증산 상제님의 진법 진리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 하더라고요.
4. 신앙을 60년 이상 하신 모 교단 원로 신앙인과 태을주에 관한 대화를 하는데 본인은 처음 세 번만 훔치 훔치를 붙여 읽는다라고 하시길래 그러면,하루에 태을주를 세 번 밖에 읽지 않으셨네요?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안색이 미묘하게 바뀌면서 그때서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달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5. 대순전경 제 7 장 교범(敎範) 8. 하루는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최수운의 시천주는 포교 오십년 공부가 들어 있고 김경흔(충청도 비인 사람)은 오십년 공부로 태을주를 얻었나니 같은 오십년 공부에 어느 주문을 취함이 옳으냐 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처분대로 하사이다 가라사대 시천주 는 이미 행세 되었으니 태을주를 쓰라 하시고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口牛口多口牛口多 太乙天上元君 口牛弼口多耶都來 口牛弼喊弼 娑婆言可
11.태을주와 김경흔을 써서 붙이시고 일어나서 절하시며 가라사대 내가 김 경흔에게서 받았노라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 가리라 하시니라
12.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태을주와 운장주를 내가 시험하였노니 너희들은 많이 읽으라 일찍 김병욱의 화는 태을주로 풀었고 장효순의 난은 운장주로 끌렀노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獄門)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 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18.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하늘 으뜸 가는 임금이니 오만년동안 동리동리(洞里洞里)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제 6 장 법언(法言) 77. 도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煙氣)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6. 대순전경 6 장 법언(法言) 81.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7. 太乙呪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8. 결 론
증산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원형 太乙呪를 읽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후천으로 넘어갈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옥단소님의 댓글
옥단소 아이피 203.♡.74.43 작성일용화동님 말씀 듣고 정신 차려야 할 분들이 많이 있는데 아직도 왜곡된 태을주로 후천 넘어간다고 굳게 믿는 분들이 있습니다. 난법의 역사가 태을주 왜곡의 역사입니다.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아이피 124.♡.168.146 작성일핵심을 잘 짚어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길님의 댓글
바른길 아이피 112.♡.67.129 작성일그러면 **진리회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태을주를 읽고 있었던 셈인가요?
龍華洞님의 댓글
龍華洞 아이피 112.♡.25.9 작성일
훔치 훔치를 처음 한 번만 붙여 읽는 것으로 그 단체 열혈 신도에게 확인 한 적이 있습니다.
태을 천상 원군 띄워 읽기만 제대로 한다면 몇 시간 태을주 수행을 하더라도 딱 한번 읽는 것 입니다.
일단 운율은 배제해 놓고 말씀 드립니다.
저보다 더 정확히 아시는 분 답 부탁 드립니다.
욕속부달님의 댓글
욕속부달 아이피 112.♡.25.9 작성일용화동님 태을주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를 훔치 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로 띄어 읽기를 한다면 원형 태을주가 아닌가요?
龍華洞님의 댓글
龍華洞 아이피 112.♡.25.9 작성일
우선 신비전님의 태을주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 안내성 교단에서 확인한 태을주 원형이라고 하면서 훔치 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로 띄워 읽기를 말씀 하시고 참신앙 사이트의 앙케이트 조사에서도 똑 같이 띄어 읽기로 씌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신비전님 보타 훨씬 전 부터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거의 모든 종단의 원형 태을주 띄워 읽는 법을 확인을 하였습니다.
1. 안내성 종단의 띄워 읽기를 아주 자세히 들어 보면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로 읽는데 거의 훔치 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처럼 들리므로 참으로 구분 하기가 어렵습니다.
2.태을주를 원형대로 읽는다는 대표적인 여러 종단을 확인해 보니 같은 종단에서 신앙 하는 신앙인도 훔치 훔치를 붙여서 읽는 것과 태을천상원군 띄워 읽는 것이 다른 것을 확인 했습니다.
3.제가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원형 태을주에 대해 글을 쓰면서도 이러한 사항들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인 태을주의 운율 문제도 언급 해야 하고 과학적인 증명으로도 언급을 해야 하기에 너무 복잡함을 저 스스로 단순화 시킨 것 입니다.
4.증산 상제님께서 "무슨 주문이든지 믿고만 읽으면 좋으니라."는 말씀에 힘 입어 원형 태을주 띄워 읽기만 제대로 하시면 되겠다 싶어 원형 태을주만 소개한 것 입니다.
5.현재의 글 이상의 운율 문제나 과학적인 증명 등등을 언급할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龍華洞님의 댓글
龍華洞 아이피 112.♡.25.9 작성일
太乙呪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태을주 읽을실때 천상원군을 붙여 읽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원형 太乙呪나 진배 없습니다.
각송을 오래 하면서 의식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천상원군이 거의 붙여서 읽어질 것 입니다.
처음엔 또박 또박 띄워 읽더라도 읽다가 자신의 주문 소리를 의식해서 들어보면 거의 붙여 읽음을 확인 하실수 있을 것 입니다.
의식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太乙呪 많이 읽으시고 큰 기운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선지후각님의 댓글
선지후각 아이피 180.♡.111.28 작성일
대순전경말씀에 의하면 ((하늘 으뜸 가는 임금))인데요 .
그대로 표현하면 天 元 君 인데요 전번 신비전님의 天上 , 地下 말씀하신 것에
유추적용하면 天人地에서 人중심 기준으로 보면 天은 天上이라 해도 아무 하자없음니다.
그래서 <<하늘 으뜸 가는 임금>>을 天上元君으로 번역해도 아무 하자 없읍니다.
즉 태을천 상원군 운운 은 대순전경말씀과 않맞읍니다.
남조선사상님의 댓글
남조선사상 아이피 180.♡.111.28 작성일
용화전경에는 훔치 훔치는 천지 부모 부르는 소리라 하셨는데
부모는 두분인데 어떻게 정해야 할지....
선지후각님의 댓글
선지후각 아이피 180.♡.111.28 작성일
잘은 모르겠읍니다만 그냥 쉽게 생각하면 천지 부모님은
태을님 과 천상원군님 두분으로 구분 되어지지 않겠읍니까?
여보돌아와줘흑흑님의 댓글
여보돌아와줘흑흑 아이피 183.♡.87.86 작성일
태을은 고유명사 입니다.수식어가 붙을 수 없다고 봅니다.(태을천-태을이계신 어떤 공간으로는 해석가능)
태을 천상원군-태을님이 천상원군이다.
태을천 상원군-태을님은 없어져 버립니다.태을천의 누구로 전락.태을님의 존재근거가 사라짐.)
일각에서는 태을을 우주원리적으로 만 해석해서 우주의 마음자리(신)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상제님 천후
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인격을 가진 신명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 이 문제로 상당한 고민을 햇지만 실존하는 신명으로 결론 내렷습니다.(천후님의 태을선관...에
서 증명, 상제님의 하늘 으뜸가는 임금..에서 증명)
따라서 태을/천상원군 으로 주송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금병산님의 댓글
금병산 아이피 59.♡.174.130 작성일이치적으로 지극히 타당하신 해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