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신이 응하지 아니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명 (118.♡.44.186) 작성일14-08-21 21:36 조회6,641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하루님의 댓글
하루 아이피 183.♡.203.203 작성일혈심을 가져야 합니다.힘들지만요..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아이피 112.♡.253.189 작성일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꿈만 꾸는 자도 죽으리라.”
어떤 망아지가 천자를 꿈꾸고 있는지 만성 선령신 님들이 보고 계신데 정신 나간 안씨 교주분들은 왜 진리를 모르실까요?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아이피 124.♡.171.178 작성일[1] 역대 천자를 했던 모든 천자신과 역대 장상을 했던 모든 장상신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백의군왕 백의장상 공사를 보시는데. 상제님은 그 신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역개 천자신과 역대 장상신들은 듣거라. 아제 내 세상에는 세습 천자와 세습 장상이란 영원히 없느니라. 오로지 백의 군왕 백의장상만 있느니라. 내가 오늘 그 본을 보이겠노라. 강천자인 나도 천자를 도모하면 이렇게 맞아 죽는다는 것을 보여줄것이니라. 너희 천자신들 알겠느냐? 앞으로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이렇게 비참하게 죽는다는 것을 내가 몸소 보여줄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앞으로 천자를 도모하는 어떤자에게도 응기해서 한 몫 챙길 생각은 아에 하지 말아라. 내 세상에 천자가 나오지 않으려면 너희들 천자신이 먼저 순복해야 하느니라. 해서 상제님은 직접 죽도록 맞으시게 됩니다. 이러한 장면을 본 천자신들은 거기서 상제님(강천자)의 결연한 의지와 행동을 보시고 모두 천자의 꿈을 접게되었던 것입니다.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아이피 124.♡.171.178 작성일[2] 그런데 역대 장상신들은 이 공사에서 응하지 않고 왜 돌아앉아을까요? 그것은 문공신 종도 이하 공사에 참여한 분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분들은 이 공사의 진의를 전혀 모르고(상제님의 참뜻을 모르고) 오직 빨리 개벽이 와서 후천에 왕후장상 한자리 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강증산 선생을 믿으면 얼마 안있어 곧 개벽이 오고 자신들은 후천에 높은 자리를 한게된다는 부푼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제님이 감옥에 들어가셔서 죽도록 맞으시는 것을 보자 그만 상제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상제님을 원망하고 욕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상의 광경을 목격하던 장상신들은 그런 종도들의 모습을 보자 응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나질 않았던 것입니다. 여기서 저 유명한 상제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 우레와 번개가 크게 치거늘 말씀하시기를 이는 큰 공사를 처결함이니라. 이제 서양에서 천자신은 넘어왔으나 너희들이 혈심을 갖지 못하였으므로 장상신이 응하지 않는도다."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아이피 124.♡.171.178 작성일[3] 천자신과 장상신을 불러모아 보시는 이 공사는 선천의 혈통세습으로 천자와 장상을 했던 신명들을 불러모아서 더이상 앞세상에는 혈통세습적인 천자나 왕후장상이 없다는 것을 확답받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천자이신 상제님은 죽도록 맞이시면서 역대 모든 천자신의 응기를 끌어내셧지만, 거꾸로 종도분들은 의연한 믿음의 길을 가지 못하셨던 것입니다. 당연히 장상신들은 응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곡 이 공사는 어떻게 결론맺게 되었을까요? 이것이 바로 저 유명한 다음 말씀입니다. "진주노름에 독조사라는 것이 잇어서 남의 돈은 따보지 못하고 제 돈만 잃어서 바닥이 난뒤에........" 결국 고부 감옥에 들어가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던 성도들(대표는 문공신)의 그 도수는 노름판(교운판)에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패망의 길을 가야 하는 공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먼저 열린 난법판에 들어가 개벽을 꿈꾸고 도통군자를 꿈꾸고 후천세상의 앙후장상 한자리를 꿈꾸면서 자기가 가진 돈이며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상제님의 백의군왕 백의장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그런 공사가 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