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
저렇게 엉망으로 써놓고 저걸 강의도 하러 다녀요ㅋㅋㅋ

어쩐지
그놈의 우주변화원리는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가 안되더라니

죄다 구라로 써놨구만

도사님! 진작좀 가르쳐주시지 ^^

저기에 헤까닥 너어간 사람이 은근히 많았죠. ㅉ

도대체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책이 우주변화원리 라는 책이었죠
뭔가 심오한 것이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이해가 안되는데
미친 말 한마리가 나오더니 자신이 황극이라는 식으로 해석을 몰고 갔어요.
그게 과연 저자의 뜻이었을까요?
술이 태극이라는 말을 가지고 또 얼마나 우려 먹었나요?
임술생이 태극제이고 대두목이라고 얼마나 우려먹었던가요?
결과는 아니었어요. 죽었잖아요. 도통주러 하늘나라 가셨나요?
그동안 바친게 있으니 그렇게 믿고 싶겠죠~~

우주변화원리 한 번 읽고 이해가 안 되어서 두 번 세 번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_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가 터질 것 같고 한 편으로는 감탄이 나오고
참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는...

알고보면 00도에서 우주변화의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은 천지일월 사체 하느님
증산 상제님-판례 수부님-회장님-사장님 종통관을 넣어주기 위해 교육시키는 것이라
이걸 세상 사람들에게 공부시켰다간 4eB 종교 소리 들을까봐 고민 많이 했었어요.

...그냥 <우주변화의 원리> 하고 00도대학교 적힌 <우주변화의 원리>를 읽었는데
대학 2학년 때 00도대학교 적힌 <우주변화의 원리>를 집에 가지고 갔더니 아버지께서 보시고 책을 찢어버리려고 하셔서~
이거 선배한테 빌린 거라면서 돌려줘야 된다고 겨우 책을 살려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