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 돌리시며...이것이 마패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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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지후각 (180.♡.172.69) 작성일14-12-10 03:56 조회6,883회 댓글5건본문
대순전경내용에
''보시기를 종이로 싸서 주사 가루를 묻혀가지고 책장마다 찍어돌리시며 가라사대 이것이 마패(馬牌)니라 하시니라'' 라는 말씀이 계십니다.
''여기서 찍어돌리시며''에 마패의 비밀을 한번 생각해봤거든요^^
동그라미님의 종이 마패 이야기 또 정적님의 현무경에 잠장시켜 놓으셨다, 그리고 혈식님글에서 삼정 이야기.
대충 이 분들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그 결과 찍어 돌리시며 말씀은 암만봐도 저의 생각인데요 마패가 현무경 부적 하나 하나 같아요.
부적 하나에 논 열마지기하고도 않바꾼다 라는 말씀도 어디선가 본 것같고요.
洋紙... 찍어 돌리시며...
상제님께서 의식적으로 종이에다 박히게 하신 것 같읍니다 .그때 상제님 심정이 말입니다,
추천 1
댓글목록
선지후각님의 댓글
선지후각 아이피 1.♡.248.152 작성일동지 하지 이런 용어도 기문둔갑에서 큰 카테고리 이거든요.
정정님의 댓글
정정 아이피 210.♡.227.254 작성일공감가는 글이라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증산좌파님의 댓글
증산좌파 아이피 180.♡.172.69 작성일
의미심장한 해석입니다.
부적 하나에 논 열마지기하고도 않바꾼다 라는 말씀은 상제님 말씀인가요?
선지후각님의 댓글
선지후각 아이피 180.♡.172.69 작성일
알아본 결과 순천교 장기준 선생의 말이답니다.
당시에 논 열마지기면 두 집이 먹고 살 식량인데 말입니다.
사이로님의 댓글
사이로 아이피 114.♡.180.158 작성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