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경 오부와 금화교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4-12-22 08:58 조회7,667회 댓글2건본문
午符와 金火交易
현무경 오부에는
益者三友 損者三友 其瑞在東 言聽神計用
己酉 正月 一日 巳時
玄武經 午라.
위의 글이 우측에 오부그림이 좌측에 있다.
잃은 것도 세친구요 얻은것도 세친구라
그상서로움이 동쪽에 있으니
말하고 듣고 계획하고 쓰임이 神에 있으니
기유년 정월 일일 사시에 현무경
있는 그대로의 해석이다.
이글 속에는 아주 중요한 우리 마음법이 들어 있고 력법이 숨어있다
유정월의 이치가 있고 정기신의 이치가있다.
나는 기유 정월 일일 사시만 알아보고자 한다.
현무경 첫머리에 이렇게 시간 까지 기록한 것으로 보아 아주 중요한
날일 것은 의심의 여지가없다.
이날의 사주를 보게 되면 戊申년 乙丑월 壬午일 乙巳시가 된다
1909년 1월 22일 이 양력이다.
아직 입춘이 지나지 않아 사주상으로는 아직 무신년이다.
음력 표기법으로는 기유 정월 일일 사시다.
여기서 상제님의 시간공사가 아주 중요하다.
세숫물공사에서 뱀의 머리 와 용의 꼬리가도수가 나온다.
임오일 을사시다. 곧 갑을로 기두한다와 사두용미의 시간대다.
후천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이 오부다.
상제님께서
나는 남방 삼리화니라
나는 마상에서 득천하 하리라
라고 말씀 하셧다.
또 나는 서신사명 이니라 라고 하셨다.
후천의 시작점이 이날 이시간부로 된다는 것이다.
아직 여름인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견자네 집안에서 생각 못하는 부분이다.
오에서 일음이 시생한다. 후천이 들어온지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시작점을 찿지못해 未월말이니 가을이니 하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주의 변화 원리도표를 삼만년이라는 시간을 빼고
마음대로 선천오만년 후천오만년이라고 표현을 했다.
시작점과 끝점을 모르니 모든것이 맞지 않는 것이 되고 횡설수설이
되는 것이다.
횡설수설의 대가, 답이없는 대답 항상오는 개벽
별별 지럴을 다 해놓았다.
마상에서 득천하는 오부가 지배하는 기간내에 온세상이
상제님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왜 남방 삼리화라고 명확히 말씀 하시고 서신사명 이야기를 했을까 .
이것은 금화교역이라는 말로 표현을 대신 하고자 한다.
금화교역이란 우주정신 설계도가 선천 생장분열과정을 거치면서
팽창 할대로 팽창되었다.
이것을 오행상 火라는 것으로 표현을 한다.
생장 분열 팽창 되어있는 이것을 후천이 시작되면서
수렴 통일을 해야 한다.
다시말해 나무로 표현을 하자면 화려하고 활짝 펼친 큰나무을
수렴통일을 해서 아주작은 씨로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근사치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선천 하도의 남방에는 2,7 화가 있다.
후천낙서 남방에는 4,9금이 와있다.
후천 시기가 되면 화의 팽창된분열된것을 금이 와서 감싸서
수축응고 통일시켜 화를 수로 환원시키게 된다.
숫자상 금은 화보다 더 크다 물건을 담기위해서는 물건보다 그릇이
더커야 한다.
그래서 이칠화 보다는 화를 담는 사구금이 숫자상 더크다.
십간을 담는 그릇이 십이지다. 열개를 담기위해서 열두개가 되었다
수렴통일과정을 화가 지배하는 오시대에 시작하게 된다.
미가 되면 십기토작용으로 완성이 된다.
이 완성된 수렴통일이 용담도로 가게 되면 인존 시대에는
다시 금이 본자리로 돌아간다.
이것을 일러 금화 교역이라고 한다. 물론 다른 개념도 있다.
극이 생으로 변화 하는 원리도 이 금화 교역에 있다.
이 금화교역은 아직 세상에서 이렇다 하게 개념 잡아놓은 것은
아직 못 보았다.
정역에서는 나와 있지만 아직 우리가 알수있을정도로 쉽게 풀이
해놓은 것은 없다.
이것은 우리가 공부를 통해서 미래후손들에게 남겨야 할 부분일것이다.
현무경의 첫머리 부에 관련되어 서는 획수 하나 하나에 뜻이 있기에
나는 모른다.
이 부분의 도사가 있을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 밝음”을 생각해 보는 부인것 만 안다.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지 알면 쉽게 해결 될 수도 있을것이다.
금화교역에 일가견 있으신 도생님들의 가르침 바랍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아이피 124.♡.170.225 작성일저는 지식이 딸려서....ㅜㅜ
새신님의 댓글
새신 아이피 211.♡.202.22 작성일
역이 아니면 도저히 답이 없겠군요.
증산께서는 기본만 알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상대가 말을 하면 알아는 들어야 되지 않겠느냐이지 그것으로 후천의일을 판가름 해보란 뜻은 아닐 것입니다.
여름 세상에서 가을 세상으로 넘어가는 것을 우리는 후천정역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 일과 관계를 두자면 60갑자의 첫머리 갑과 말위에서 득천하 하는 오를 붙이면 갑오입니다.
60년 만에 오는 갑오이니 중요한 해가 바로 올해 엿다고 봅니다.
올해는 하늘에서 짜둔 도수와 어떤 관계가 있었을까요.
말씀 드렸듯이 후천은 음도수의 수부, 즉 천모(天母)를 밝히는 일로 이루어지니 참 우연하게도 올해 그런 일은 있었으니 역 보다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으로 진정한 후천의 열림이 어떻게 다가오는지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 지구의 일은 지구만의 일이 아니라 우주의 일이라고 봅니다. 판을 좀 더 넓게 보시고 지구의 일이 앞으로 우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