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구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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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인트 (180.♡.123.72) 작성일15-02-04 05:48 조회7,25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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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구지공사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보신 숙구지공사는 잠던개를 깨우는 공사와 깨운개가 앞으로 할 일을 정해놓은 공사입니다.지금 저가 가장궁금했던 이 공사가 모교단에 있을때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아마도 이공사가 대세를 결정짓는 엄청난 중요한 공사임에도 도대체가 앞뒤가 맞지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모교단에서는 잠자는 개를 임술생인 안*산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모든 상제님의 공사가 틀어 진 것입니다. 하지만 잠자는 개를 그 사람이아니라 참신앙에서 가르치는 그 사람(들)으로 바꾸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됩니다.정말 웃기는 것은 단지 도전에서 안*산,안*전만 빼고해석하면 거의다가 풀린다는 것입니다.도전은 상제님,태모님의말씀이고 천지일월의 대행자인 15진주에 대해 공사 본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일이되는 것은 15진주의 소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숙구지공사의 전모를 밝혀볼까요?

1.과연 잠자던개는누구?결코 NEVER 임술생은 아닙니다.

[ 6편 111장 ]

후천 대개벽 구원의 의통 집행 공사 : 숙구지 도수

1 태인 화호리(禾湖里) 숙구지(宿狗地)에 사는 전태일(全泰一)이 운산리(雲山里)에 머물고 있는 공우에게 찾아와 말하기를

2 “시천주(侍天主) 주문을 읽었더니 하루는 한 노인이 와서 ‘살고 잘 될 곳을 가려면 남쪽으로 20리를 가라.’ 하므로 찾아왔노라.” 하니라.

3 공우가 태일을 데리고 와서 아뢰니 상제님께서 글 한 장을 써서 태일에게 주시거늘

4 태일이 집에 돌아와서 펴 보니 곧 태을주(太乙呪)라.

5 이에 하룻저녁을 읽으니 온 마을 남녀노소가 다 따라 읽는지라

6 이튿날 태일이 와서 상제님께 그 사실을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7 “이는 문공신(文公信)의 소위라. 숙구지는 곧 수(數) 꾸지라. 장래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8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거두리라.” 하시고

9 약방 벽에

氣東北而固守理西南而交通

기동북이고수 이서남이교통

이라 쓰시고 문밖 반석(盤石) 위에 물형(物形)을 그려 점(點)을 치신 다음

10 종이에 태을주(太乙呪)와 ‘김경수’를 써 붙이시고 일어나 절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김경수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김경수를 명부시왕전에 앉히심

11 이후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비인(庇仁)에 가시어 복종(覆鍾)도수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12 “김경수를 천상의 명부시왕전(冥府十王殿)에 앉혀 해원시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11)

자 들어갑니다 참신앙하시는 분들은 짐작하고 있겠지만 이 글을 처음 대하시는 분은 깜짝놀라게 될 것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지금 새로운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물론 이 것은 저의 개인적인 해석임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모교단에 있었을때는 꿈도 못꿀 행동입니다.하지만 참신앙의 취지는 모든도생이 도의 주인이며 자유로운 토론과 해석을 통해 상제님과 태모님의 참 진리를 세상에 널리 밝히는 것임으로 과감하게 붓을 들었습니다.틀린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지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우선 숙구지에 사는 전태일은 누구일까요?상제님의 모든 말씀은 한 마디도 그냥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두다 공사와 관계가 있습니다.泰-클태=太 아마도 상제님성도중에 太자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사람이 없었던 모양입니다.그래서 비슷한 한자를 사용한 全泰一성도를 공사에 참여시킨 것 같습니다.숙구지에 사는 전태일은 잠자는 개입니다.근데 그냥 잠자는 개가 아니고 태을주수행을 한 개입니다. 그 개가 운산리에 머무는 공우에게 찾아갑니다. 雲山이라면 유추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공우는 누구입니까?만국신대장 박공우성도입니다.하지만 여기서는 도전6편88절에 나와있는 공사의 주인공입니다

난법 거두는 공사

1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성도들에게 짚인형 한 개를 만들게 하시어 그 머리에 무수히 침을 꽂으시고

2 박공우에게 명하시어 “이것을 버드나무 앞 도랑에 묻으라.” 하시니 공우가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난법자 심판 공사

3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 몇 조각에 각기 ‘옥황상제’라 쓰시고 측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사용하시니라.

4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지금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로 쓰시니 어인 연고입니까?” 하니

5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6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7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잠자던개가 난법거두는 공사의 주인공인 공우성도님을 찾아간것입니다. 그것도 운산리에 머물고있는...느껴지는 것이 있죠?자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핵심입니다.VERY,VERY IMPORTANT 태을주를 수행하는 전태일이 시천주을 읽었다고합니다. 굉장히 의미있는 말입니다.자 유추해보면 난법단체는 모교단일 가능성이 높죠? 난법단체에서 태을주 수행하는 전태일은 잠자는 개입니다.아니 잠을 잘 수밖에 없죠? 태을주를 잘못읽고 있으니까 또한 본래 태을주는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인데 잠자는 개는 천지부모가 아닌 천자를 사칭하는 자가 시키는 태을주를 읽고 천지부모를 망각하게됩니다.시천주를읽었다는 것은 상제님의 참신앙을 알게된다는 의미입니다.천주를 받던다는 의미이죠.9절에 보면 氣東北而固守理西南而交通

기동북이고수 이서남이교통

이것은 하도와 낙서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상제님께서 왜 이 글을 사용했을까요? 모교단에 있을때는 이것이 뜬금없이 느껴졌는데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선천은 氣의 주무대로 후천에도 변함이 없지만 후천은 理의 주무대로 자리가 바뀝니다. 여기서 理는 상제님의 참진리입니다.태을주수행을 하면 기가작용을 합니다.선천이나 후천이나 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 理는 바뀝니다.아니 반드시 바뀌져야 합니다.무엇으로? 정답-상제님의 참 진리로

선천에서는 기만 있었도 됩니다. 잘해 먹을수 있습니다.해원공사입니다. 기독교가 되었던 불교가 되었던 DSJ가 되었던 JSD가되었던 하지만 후천은 그 누구도 그 어떤 단체도 상제님의 참진리가 없으면 넘어갈 수 없습니다.

한 노인이 누구일까요? 드디어 잠자던 개가 깨어났습니다. 상제님의 참신앙으로 畵閣人其像籠鴻 (화각인기상롱홍)에서 漢水濱含蘆飛行飛鴻得意天空闊(한수빈함노비행 비홍득의천공활)

그림속에 갇힌 기러기가 아니라 하늘을 훨훨나는 기러기로 깨어난 개에게 한 노인이 찾아옵니다. 그 노인은 말 그대로 선천의 늙은 낡은 진리에 빠진 사람입니다.그중에도 도를 찾는 사람이겠죠? 참진리에 메말랐던 인연자들-有緣者皆聞知來輔相顯明天地功(유연자개문지래 보상현명천지공)

살고 잘 될곳은 어디일까요? 남쪽으로 20리가라- 도전3편202장15절

15 엿새째에 이르러 비로소 잡귀가 사라지고 관운장(關雲長)이 나타나 “향남방(向南方)하라.” 하고 사라지니라.

15진주도수를 맡은 문공신성도에게 붙인공사입니다. 깨어난 개는 15진주입니다. 살 곳은 15진주를 만나는 것입니다. 20리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운산리에서 포정소까지 20리 될라나?)

깨어난 개에게 상제님께서 오리지널 태을주를 줍니다. 훔치,훔치를 빼버린 DSJ 태을천 상원군이라 읽는 JSD의 태을주가 아닌 원시반본하여 원래부터 읽어오던 참 태을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태을주가 수행의 근본이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氣도 중요하지만,우선적으로 천지부모를 찾는 태을주 상제님의 참진리의 결정체인 태을주 理 난법교주를 생각하면서 읽는 태을주가 아닌 오리지널 100% 기운내려오는 태을주 그러면 일이 됩니다.

댓글목록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15.159 작성일 15-02-04 06:51

임술개이야기만 나오면 열받는 한사람입니다.
해석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연구하다 보면 참진리가 나오겠지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15.159 작성일 15-02-04 07:10

재수 관재수 결혼수 ...무슨수..이렇게 숫자수를 붙이는것은 하도의낙서의 구성이 수로 이루어져있어서 수를 붙인다 하도의 수를 알기쉽게 해놓은것이 십간이다 낙서의 수를 알기쉽게 문자화 한것이 12지다. 이렇게 십간십이지의 문자의 근원이 수다. 그래서 운수좀 보자. 무슨무슨수좀보자 하는것이다. 수꾸지의 숫자수는 박공신성도님의 소위라 하셨다.
후천 정음정양의수 백의군왕의 백의장상의수가 문공신성도가 주재하신다. 운산리에 잠시 머무는것은 그기운이 잠시 운산에게 있다는것인데 상제님은 전태일 전체가 큰하나를 이룸이 작용하여 온동네 남녀노소가 다 태을주를 따라읽으니 후에 이와같이 응험 될것을 공사하시고 운산이 죽으면 명부전의 김경수명부시왕님의 재판이 있을것을 명시한것같습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15.159 작성일 15-02-04 07:25

자웅인형머리에 침을 꽂으신것을보면 뇌에 구멍이 숭숭뚫린 뇌에바람든넘을 상징적으로 표현 하신것같습니다. 버드나무앞 개울은 청개구리같은넘을 상징하고 개울은 물이 흐르는곳인데 물은 북학을 의미하는것같구요. 북학주 같은넘을 상징하는것같습니다.대가리에 침을 꽂은것을보면 대가리가 항상 아픈놈일가능성 많겠군요. 주위에 대가리에문제있는 천자 사칭하는
새끼 있으면 그놈이겠네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15.159 작성일 15-02-04 07:30

황극대두목님 옥황상제님과 동기동창이니 휴지에 옥황상제라고 쓰시고 밑딱아보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정신 차릴줄 누가알겠습니까?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172.♡.15.159 작성일 15-02-04 07:46

세인트님 글 잘 올려주셨네요. 저도 저부분에 대해서 님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였지요. 하도 껌정개가 장난을 많이 쳐놓아서 헤깔릴때가 많았는데 님의 글을보니 어딘가 모르게 체증이 내려가는것같군요. 다른부분도 종종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에는 인재가 많은것같아요. 인재들을 바보만든 황극제는 퇴위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사오미 중에 미네요 황극대목님 시두 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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