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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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4-22 00:09 조회8,610회 댓글6건본문
칠성경 七星經
칠성여래 대제군 북두구진
칠성여래불 이며 대제군인 북두구진은
중천대신 상조금궐 하부곤륜
중천의 대신으로 위로는 옥황상제금궐을 조알하고
아래로는 곤륜산을 굽어보면서
조리강기 통제건곤
천지의 기강을 조율하고 건곤을 통제하십니다.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고상옥황 자미제군
하늘의 큰 수령으로서의 탐랑1성과 문곡4성거문2성 녹존3성
염정5성무곡6성 파군7성및 고상옥황과 자미제군의 아홉 북두구진께서
대주천제 세입미진
크게 천계를 주천하면서 세세한 티끌조차 살피니
하재불멸 하복부진
어떤 재앙이 멸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복이 이르지 않겠습니까.
원황정기 내합아신
원래옥황의 올바른 기운이 내 몸에 내리어 합해지고
천강소지 주야상륜
하늘의 북두 천강이 가리키는 바를 따라 밤낮으로 항상
수레바퀴처럼 돌아갑니다
속거소인 호도구령
세속에 거하는 소인이 도를 좋아하여 신령을 구하니
원견존의 영보장생
원컨대 그 높은 위의를 보이시어 영원히 장생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주옵소서
삼태허정 육순곡생
더불어 있는 삼태육성은 세3 대좌의 이름이 허정과 육순과 곡생 이니
생아 양아 호아 형아 허신형
나를 낳아주고 나를 길러주며 나를 보호해주며 나의 형태를 이루며
내 몸과 형체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괴작관행 화보표 존제급급 여율령
괴제1성,작제2성,관제3성,행제4성,화제5성,
보제6성,표제7성의 북두 존제시여 율령처럼 신속히 임하소서.
七星經 칠성경
七星如來 大帝君 北斗九辰 中天大神
칠성여래 대제군 북두구진 중천대신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大魁貪狼 文曲巨門 祿存廉貞 武曲破軍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고상옥황 자미제군 대주천제 세입미진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기 내합아신
天罡所指 晝夜相輪 俗居小人 好道求靈
천강소지 주야상륜 속거소인 호도구령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淳曲生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生我養我 護我形我 許身形
생아양야 호아형아 허신형
魁작관䰢 화보魒 尊帝喼喼 如律令
괴작관행 화보표 존제급급 여율령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고상옥황 자미제군
하늘의 큰 수령으로서의 탐랑1성과 문곡4성거문2성 녹존3성 염정5
성무곡6성 파군7성및 고상옥황과 자미제군의 아홉 북두구진께서
이부분의 해석에 대해서 다른 생각들이 있으신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상옥황과 자미제군의 해석에 이견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칠성경은 불교와 도교의 합작품이라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원래 이름은 북두주이며 칠성경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불교의 칠요 도교의 구요가 합친것입니다. 그래서 칠성과 북두구진
이 동시에 나옵니다.
이 해석은 저의 해석이 아니라 태상현령두모 대성원군 연생심경
에 나와있는 북두주의 해석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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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산드라님의 댓글
카산드라 아이피 125.♡.19.10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적님^^
평소에 항상 궁금해 왔었습니다.
여보돌아와줘흑흑님의 댓글
여보돌아와줘흑흑 아이피 183.♡.87.86 작성일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세인트님의 댓글
세인트 아이피 180.♡.123.72 작성일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재도님의 댓글
김재도 아이피 182.♡.65.72 작성일정적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82.♡.58.20 작성일
문곡 거문... 얼마나 문이 크기에 거문이라 이름 붙여졌을까 생각해봅니다.
문곡의 위차를 바꾸어 도통문을 잠궈놓으셨다는 것도 같이 생각해 봅이다.
너무 까마득해서 맨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는 9진의 고상옥황과 자미제군성이 있었군요.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혁우님의 댓글
혁우 아이피 116.♡.251.9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틈 날때마다 자주 읽어야 겠습니다.
남들에게 얘기할 만큼의 별체험은 아니었지만, 칠성경은 저의 일상에서 유일하게 체험을 가져다 주었던 주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