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太乙) 천상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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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4-23 12:56 조회8,358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아이피 121.♡.119.20 작성일
중국 한대에 이르러서야 태을의 개념이 자리잡게 되며
태일에서 태을 로 넘어 갑니다.
천제를 드릴 때 태일신(하늘의 가장 높은 신)에게 제를 올리고 곡식의 풍년과 사회의 안녕을 기원하였지요.
태을은 리를 다스리는 최고의 인격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 문헌으로 김선희님의 마테오리치, 리, 그리고 정약용 이라는 책과 김일권님의 (동양천문사상) 인간의 역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간의 운을 추명하는 역학의 한 분야로 태을수라는 것이 있으며 대만서적으로는 태을통종보감과 황극경세.태을수도해 라는 서적이 있습니다.
이래 저래 태을을 알아 보던 중 알게 된 정보입니다.
관심 계신 분은 일독을 권합니다.
한울님님의 댓글
한울님 아이피 110.♡.63.103 작성일
훔치
태을 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훔치
노들님의 댓글
노들 아이피 124.♡.151.79 작성일
상제님께서 시천주를 먼저 쓸래, 태을주를 먼저 쓸래 하시는 물음에서
개벽주의 천상옥경 천존신장과 천상옥경 태을신장이 생각나네요.
천상의 수도 옥경에 함께 계시는 천존님과 태을님...
그리고 좋은 자료 감사히 잘봤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답을 말씀드리죠.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호칭을 쓰시면 됩니다.
그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도교에서, 동의보감에서 태을구고천존 있다고 해서 그 호칭으로 대신한다든지 또는 동일신으로 확정짓는다든지 해서는 안됩니다.
나중에 '아니면 말고' 그런 식으로 넘어가지겠습니까?
난법교단 시절 교주의 말 중에 '아니면 말고'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모르는 건 모른다고 확실하게 선을 긋는 게 가장 올바른 앎이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