甑山上帝님 遺書(증산상제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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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5-10 20:05 조회7,659회 댓글11건본문
댓글목록
북극성님의 댓글
북극성 아이피 124.♡.182.145 작성일
좋은 발제글입니다.
안산교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제님 유서입니다.
저는 유서를 읽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궁한 내용이 유서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궁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몽춘초님의 댓글
미몽춘초 아이피 183.♡.76.150 작성일
色擧用色 胡亥虛妄 夫政也者 柔蒲蘆也(색거용색 호해허망 부정야자 유포로야)
색을 함부로 쓰면 호해처럼 허망하게 죽으니 무릇 다스리는 것은 창포와 갈대처럼 유연해야 한다.
色擧用色 胡亥虛妄 夫政也者 柔蒲蘆也(색거용색 호해허망) 이것은색을 따라가니 색으로 망한다.켁! 맞는것같은데..
夫政也者 柔蒲蘆也(이부분은)
저의해석은 감히 다릅니다...
반론합니다 죄송..힛
모도생님이 해석하셨듯..
부정야자 유포로야....
란 뜻은 지애비를닮은 나나니벌...
즉상제님의 심법과 삶을 본받아서 상제님과닮은 나나니벌...
상제님의 삶을 본받을만한 사람들..
상제님과 닮은 심법을 가진 일꾼들이 나온다는말씀으로 해석됩니다..
기러기 의 은혜.홍은을아는 기러기동지들이나온다는 말씀...입니다.
이부분은 특히 저하고 해석이 다릅니다...
제가 생각 하는해석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水濱含蘆飛行 飛鴻得意天空濶(수빈함로비행 비홍득의천공활)
물가 갈대가 바람에 나부끼듯 하늘을 나는 기러기가 뜻대로 넓은 하늘을 날 듯
鷰自江南尋舊主 終是日新聖人德(연자강남심구주 종시일신성인덕)
강남 갔던 제비가 옛 주인을 찾아오듯 끝내 새로운 성인의 덕을 닦는다.
비슷한것같아서 생략..합니다만
토론의 여지는있읍니다..
헬.~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164.2
작성일
그냥 글자 풀이정도로 해 놓았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뜻은 궁구 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미몽춘초님의 댓글
미몽춘초 아이피
183.♡.76.150
작성일
이궁...
죄송...
뜻은 궁구 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라는말씀..
네...동감입니다
한문해석이라는게 쉽지않고...
감사합니다 정적님...
맑은바람밝은달님의 댓글
맑은바람밝은달 아이피 211.♡.133.206 작성일
한수빈함로비행
한 이란 글자가 빠진거 같아요.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164.2
작성일
감사합니다 꼭 한두개씩 문제가있군요.
친절지신 위절목명지 이십니다.
일부자님의 댓글
일부자 아이피 119.♡.182.187 작성일
노자님과 함께 참신앙의 보배라고 여깁니다.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구절 마다 음미 해야 겠습니다.
예전에도 몇번이나 봤는데
오늘 이 글 보니 또 다릅니다.
유연자개문지래 보상현명천지공
일년삼백육십일 수대점차진거
제 블로그에 담습니다
미몽춘초님의 댓글
미몽춘초 아이피
183.♡.76.150
작성일
일부자님 우리 모든 도생님들은 다 보배인것같아요...
일부자님 예전글 너무 잘읽었읍니다...
감사...^^_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아이피 124.♡.182.145 작성일
西天階塔行東洋 彌勒金佛同遊連(서천계탑행동양 미륵금불동유연)
서천 천계탑에서 동양을 향 할 세 금산사 미륵불에 기거하여
이마두를 데리고 먼저 서양으로 가셨다가 동양으로 오신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증산천사공사기에도 서양대법국 천계탑이라고 나와 있던 것으로 보아서요.
상제님이 천하를 대순하셨는데, 일단 서양에 가셨다가 동양 그리고 남조선에 오신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상제님 유서는 태을주와 서전서문처럼 외워야 할 글입니다.
원본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감사..
미몽춘초님의 댓글
미몽춘초 아이피
183.♡.76.150
작성일
네..
님의말씀 정말 동감입니다..
저부터 외워 보는데...
에긍...
걸어가는 석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