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제군 三界解魔大帝 神位 願趁天尊 關聖帝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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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적 (76.♡.164.2) 작성일15-05-31 15:00 조회8,334회 댓글8건본문
댓글목록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10.♡.56.220 작성일
상제님께서 해마를 주로 삼으시고 삼계복마대제이시던 관성제군을 삼계해마대제로 임명하신 것은 삼계개조의 최대난제인 마(수행자였으나 사곡된 길에 빠져 도를 이루지 못한 존재들, 서교적 해석으로는 타락천사나 하느님에게 대적하는 무리 등. 외연 확장하면 인간세상에서 정치종교적 이상세계를 건설하고자 했으나 이루지 못한 역신들까지)의 원한이 해원의 코어일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해마를 위주로 하신다는 단 한 말씀으로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바로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해마대제를 상제님이라 칭하면서 상제를 강등시켜 대제를 만든 죄를 범하고(이를테면 대통령이 장관도 겸임하는?) 원진천존관 성제군으로 관성제군의 성도 잘라내버렸으니 지금이라도 이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복마대제로서의 소임은 마를 굴복시키는 것으로 끝나지만 해마대제로서의 소임은 풀어놓은 마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감시와 통제를 해야하니 정의의 표상이신 관성제군께서도 수염이 잘릴 때까지 고사하시며 버티셨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인존무상님의 댓글
인존무상 아이피 211.♡.131.234 작성일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충분히 일리있는 해석입니다. 과거 같은 지역 신도들과 논쟁을 벌인적이 있었습니다만 결론이 나지 않았었죠. 글고 정의의 사전적 개념은 원래 재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그에 합당한 몫을 정확히 주는것.
삼팔목님의 댓글
삼팔목 아이피 119.♡.241.19 작성일
신비전님이 전에 주문에 대해 동영상 강의한거 있읍니다.
관운장을 말씀하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10.♡.56.220 작성일
오랜 세월 관성제군은 삼계복마대제신위 원진천존 관성제군으로 모셔져왔습니다. 여기서 복자와 해자의 한 글자 차이가 있고, 상제님께서 나는 해마를 위주로 하신다는 말씀을 근거로 해마대제를 상제님으로 특정짓는 것 또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해마대제를 상제님으로 특정하는 해석으로 원진천존관 성제군과 같이 억지스러운 해석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삼계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해마대제를 직접 맡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복마의 권능을 지니셨던 관성제군에게 임무를 맡기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상제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바가 없으니 대전 교단의 특색있는 해석을 인정하고 안하고는 각자의 판단이라고 봅니다.
맑은바람밝은달님의 댓글
맑은바람밝은달 아이피 117.♡.22.138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의미부여는 각자의 몫입니다.
해석도 중요하지만 주문을 열심히 읽어 신권을 행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많이 읽어야죠.^^
원평장꾼님의 댓글
원평장꾼 아이피 175.♡.27.49 작성일대인대의의 표상인 관성제군을 서양으로 보내시어 무수한 인명이 상해를 입을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책임을 지우셨던 바, 작은 화로 큰 화를 막아 다스리시는 세계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해마의 원풀이 마당이 크게 열리고, 두 차례 대전과 크고 작은 난을 통해 오히려 세상 힘의 균형은 급속히 재편되고 큰 재화가 축적되고 세계경제와 과학이 급성장하였으니 이 또한 재물신으로 추앙되는 관성제군과 무관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정적님의 댓글
정적 아이피 76.♡.164.2 작성일
나는 개인적으로 상제님의 공사 형태상 있는것을 가지고 고쳐쓰신것에 한표던진다.
음가를 차용하신 것임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삼계복마대제, 신위원진천존, 관성제군은 천여년을 사용하고있는데 이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지 않고 있는것을 고쳐쓰신것이라는것을 알수있다.
다른 의견이 많으나 근거만 명확하면 얼마던지따릅니다.
저는 이문헌들이 조작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미몽춘초님의 댓글
미몽춘초 아이피 183.♡.76.150 작성일
제생각은 상제님을 대행해서 관운장에게 전쟁(다때려 부셔버림,가장확실한방법)을 일으키면서
또한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돈으로 사람들을 해원시킴(갑질)
당연히 자본주의 이니까 재물도 연관된것같군요...
그러는 와중에 돈이 아니고 마음이구나 하고 마음을 깨달으면서
지심대도술의 세상으로 발전시켜 해마을 위주로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성제군의 심법을 본받아야 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