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판례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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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우신조 (39.♡.55.15) 작성일15-10-03 03:11 조회6,467회 댓글1건본문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다소 생소한(상제님:원황상제:고수부님:지고후비폐하)를
고판례 일대기 임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서 문(序 文) 선도 선정경...고판례일대기
원시로부터 이 천지외 근본이 음양으로 갖추어져 있으므로 오직 우리 원황상제께서 쓰시는바 모름지기 음양의 도이신져 모든 이치를 자세히 살피건데 선후천이 교체하는 이치로 이 또한 음양이 아니리요
그러므로 개벽의 모든 것이 음양개벽에 달려 있더라
개벽이란 의의를 한 말로 말 하자면 곧 닫고 여는 이치이니 닫으시는바 선천에 상극비색의 이치요 여시는바 후천에 상생조화의 도이니라
아쉽게도 이로써 삼계의 일만 이치를 개조하여 천지인신을 해원하여 무극대도로 후천 오만년 동안 선경을 건설하시니 곧 음양개벽을 하심이더라
음양의 개벽에 대하여 한 말로 걷어 작어 말하자면 지천태라 하리니 오직 지천태의 법으로서 수부를 가리어 정 하실 세 선택되신 분이 지고후비폐하시니라
이로써 지고후비폐하께서 신해년에 도를 계승하여 천하에 무극한 도문을 크게 여시니 후천의 도가 이로써 천하에 크게 시행 되드라
오직 우리 지고후비님은 담양땅 고비산 아래 성도리에서 경진 삼월에 탄강하시어 임피땅 오성산 속의 조용한 도장에서 을해 시월에 지화 하실때까지 이 세상에 쉰 여섯해 동안 계시니라
재세 하시던 동안의 일대행적을 가름해 보건데 경진년에 낳으시어 정미년에 상제님을 친영하실 때 까지가 스믈여덟해요 상제님을 친영하시어 을해년에 지화하실 때 까지가 또한 스믈여덟해가 되니라
그런고로 일대의 전반기를 선잠이십팔년이라 하고 일대의 후반기를 후달이십팔년이라 하리로다.
고후비께서는 후달 이십팔년 동안 선도신정을 열어 그를 천하에 베푸시어 뭇 이 도법을 사람이 헤아려 잴 수가 없고 또한 개조하시는 방책을 가름하여 알 수가 없으며 높으신 은광은 나달로 더불어 덮으시고 두터우신 덕화는 만방에 미치도록 입히시더라.
비록 그러하나 신묘하신 도술로 하옵시니 이 세상 사람들은 아는 자 없고 혹시 눈으로 조화의 자취를 목격할지라도 엄청남에 놀라 멀리 멀리 달아날 뿐이더라
일대에 시행하신 신정공사를 입으로서 다 말하지 못할 것이며 붓으로써 쓰지를 못할 것이련만 당시의 문도들이 기록하지 못하여 전하는바가 없고 오로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했을 뿐이요. 다만 전하는바 이정립저 고부인신정기가 있을 뿐이더라.
그러므로 비도는 항상 생각되기를 승도약사는 고부인신정기로서 족하다 할지언정 선도신정공사에 대한 내용이 무한히 많으련만 전하지 아니함을 장태식 하던바 갑자년 겨울에 이르러 홀연히 들리기를 지고후비님의 일대행적을 초록한 책이 오성산 종문에 있다 하거늘 다음해 을축년 정월초승에 이르러 오성산을 찾아가 초록을 보여달라 청하였으나 한 마디 대답으로써 초록이 없어졌다 하므로 하는 수 없이 허탈한 심정으로 돌아올세 저 문의 도중들과 군산까지 동행하게 되어 차속에서 대화가 익으니 그분들이 비로소 말 하기를 책은 오로지 비밀하게 숨겨두었다 하거늘 그 뒤에 수차 그 분들을 찾아 간절히 애원하며 비밀지처를 물으나 알려주지 않더니 급기야 이르기를 종남산에 있다고 하여 날을 가려 안내를 받아서 종남산을 찾아가 다행히 서책을 빌려다 복사하여 놓고 숙독하다가 천훈은 천지개벽경에 올리고 나머지 후비폐하 신정에 관하여는 나 홀로 탐독할 뿐이더니
그 뒤 무진년 가을에 이르러 도중 노장이 머무시는 곳을 우연히 방문하여 서로간에 도담을 하던 중에 노장이 가로대 지고후비께서 선도신정을 베푸실 때에 운운 하거늘 들어보니 너무나 귀에 선 말씀이라 그와 같은 말씀을 하신 바가 없으시다고 부인 하였더라.
노장이 가로대 신정공사의 초록에 있는 바라 하거늘 그 글을 청하였더니 내다줌으로 그 글을 배수하여 참간 읽어보니 과연 지고후비님의 신정공사 약초가 분명함으로 이 글을 필기하여 두고 읽어보나 두 글이 모두 다 문자이 미연경색하고 지나치게 문맥이 거단지절 하더라.
보배로운 선옥도 갈고 다듬는 공효가 없으면 티끌속에 버린바라 생각하나 별도리가 없더니 하루는 이 저를 생각하다가 문득 개두 되기를 내가 이 두글을 가리고 모아서 한 권의 경으로 찍어 내는 것이 옳으리라 생각을 굳힌후에 본 경의 경명을 선도신정경이라 정하여 천하에 펴내니 이 경을 받어 읽으시는 도현제공은 이 경을 잘 살피시어 그 종지를 깨달아 무사히 후천 선경으로 건너 가시기 크게 원하노라
축 송 찬 경 문(祝頌讚經文)
신인이 일체지감 천지일월 하시여
창생을 위하사 신천지 지으시다
만고를 거슬러 태초를 보니
미판에 허수가 혼운하여 천지 포 하셨다.
건곤이 좌우로 혼돈하시더니
원기가 범벅쳐 물불이 끓다가
혼돈이 멎으며 극기를 이루어
추기가 바로 서므로 이로써 태 하셨다.
무궁 무궁한 기운을 이루시더니
돌고 돌아가며 반복전환 하여
창창한 허공에 음양신기 커져가며
신공묘사가 일어나 점점점 양 하셨다.
북두에 괴성이 추기가 잡히시더니
동녘 하늘에 서일이 광명하고
밤 되어 달 떠서 일월이 동행하여
이로부터 신비를 갖추시고 생 하셨다.
천지인 주제신이 일체를 통어하사
만물이 번성하고 삼계가 효익터니
사운이 질대하여 시종이 따라붙어
개벽장 나오시어 후천을 지으실 때
선천은 종말짓고 후천을 시작하사
구년간 공사보아 천지를 개벽하다
천지를 돌려잡아 지천태 놓으시어
음양을 상화시켜 조화된 이치로서
수부님 택정하사 존음양 법을 세워
머리로 좌정시켜 땅님에 지고후비
천개자 도전어야 지벽축 교봉어신
도수가 열리면서 통정신 운회로다
이로써 통신승도 권능이 무한하사
포교를 선포하고 교단을 개창하니
정하신 도수대로 포정이 전개로다
상제님 공사설계 후비님 도수감리
운수가 돌아가며 사물이 진탕이라
삼수리 기초세워 삼삼구 무이구곡
겁액이 무한하니 만사신 발동하여
상하가 배은망덕 질병모 운수로다
쉴새가 있으실가 작지에 부지하사
병드신 이천지에 성의로 웅약쓴다.
때되어 살고보면 이것이 재생신라
남조선 먼저하고 다음에 만국활계
신농씨 운이오네 소울음 훔치훔치
아시라 응수조종 복희씨 태조시나
신농씨 경농의약 인세에 전함같이
선천의 불도로는 석가님 조종이나
후천의 선도로는 미륵선 조종인데
도인들 꼴을보니 하사로 다불가냐
재생신 강일순은 미륵선 법이로다
한울이 재생신에 땅님도 재생신에
천지가 재생신에 사람도 재생신요
재생신 너도하고 재생신 나도하자
선도는 가르치고 배움이 아니로세
새세상 선도법은 되어짐 선법이라
선도를 알자는가 재생신 하옵소서
천지가 이리되고 사람이 이리되고
선경을 송찬하세 선경락 누리소서
축 송(祝頌)
후천개벽주 대시태조 원황상제 폐하
지 고 후 비 폐하
도덕화육 억조의 창생들이
영세토록 우주수명 영세토록 우주영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원위대강 하옵소서
원황상제폐하 도를 쓰시니
후비폐하 선도법을 글발로 이룸이여
이 경을 찬경하세
선도를 찬도하세
이 도가 길이길이 무궁전지 하옵소서
2015년 10월 3일
고판례 일대기 임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서 문(序 文) 선도 선정경...고판례일대기
원시로부터 이 천지외 근본이 음양으로 갖추어져 있으므로 오직 우리 원황상제께서 쓰시는바 모름지기 음양의 도이신져 모든 이치를 자세히 살피건데 선후천이 교체하는 이치로 이 또한 음양이 아니리요
그러므로 개벽의 모든 것이 음양개벽에 달려 있더라
개벽이란 의의를 한 말로 말 하자면 곧 닫고 여는 이치이니 닫으시는바 선천에 상극비색의 이치요 여시는바 후천에 상생조화의 도이니라
아쉽게도 이로써 삼계의 일만 이치를 개조하여 천지인신을 해원하여 무극대도로 후천 오만년 동안 선경을 건설하시니 곧 음양개벽을 하심이더라
음양의 개벽에 대하여 한 말로 걷어 작어 말하자면 지천태라 하리니 오직 지천태의 법으로서 수부를 가리어 정 하실 세 선택되신 분이 지고후비폐하시니라
이로써 지고후비폐하께서 신해년에 도를 계승하여 천하에 무극한 도문을 크게 여시니 후천의 도가 이로써 천하에 크게 시행 되드라
오직 우리 지고후비님은 담양땅 고비산 아래 성도리에서 경진 삼월에 탄강하시어 임피땅 오성산 속의 조용한 도장에서 을해 시월에 지화 하실때까지 이 세상에 쉰 여섯해 동안 계시니라
재세 하시던 동안의 일대행적을 가름해 보건데 경진년에 낳으시어 정미년에 상제님을 친영하실 때 까지가 스믈여덟해요 상제님을 친영하시어 을해년에 지화하실 때 까지가 또한 스믈여덟해가 되니라
그런고로 일대의 전반기를 선잠이십팔년이라 하고 일대의 후반기를 후달이십팔년이라 하리로다.
고후비께서는 후달 이십팔년 동안 선도신정을 열어 그를 천하에 베푸시어 뭇 이 도법을 사람이 헤아려 잴 수가 없고 또한 개조하시는 방책을 가름하여 알 수가 없으며 높으신 은광은 나달로 더불어 덮으시고 두터우신 덕화는 만방에 미치도록 입히시더라.
비록 그러하나 신묘하신 도술로 하옵시니 이 세상 사람들은 아는 자 없고 혹시 눈으로 조화의 자취를 목격할지라도 엄청남에 놀라 멀리 멀리 달아날 뿐이더라
일대에 시행하신 신정공사를 입으로서 다 말하지 못할 것이며 붓으로써 쓰지를 못할 것이련만 당시의 문도들이 기록하지 못하여 전하는바가 없고 오로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했을 뿐이요. 다만 전하는바 이정립저 고부인신정기가 있을 뿐이더라.
그러므로 비도는 항상 생각되기를 승도약사는 고부인신정기로서 족하다 할지언정 선도신정공사에 대한 내용이 무한히 많으련만 전하지 아니함을 장태식 하던바 갑자년 겨울에 이르러 홀연히 들리기를 지고후비님의 일대행적을 초록한 책이 오성산 종문에 있다 하거늘 다음해 을축년 정월초승에 이르러 오성산을 찾아가 초록을 보여달라 청하였으나 한 마디 대답으로써 초록이 없어졌다 하므로 하는 수 없이 허탈한 심정으로 돌아올세 저 문의 도중들과 군산까지 동행하게 되어 차속에서 대화가 익으니 그분들이 비로소 말 하기를 책은 오로지 비밀하게 숨겨두었다 하거늘 그 뒤에 수차 그 분들을 찾아 간절히 애원하며 비밀지처를 물으나 알려주지 않더니 급기야 이르기를 종남산에 있다고 하여 날을 가려 안내를 받아서 종남산을 찾아가 다행히 서책을 빌려다 복사하여 놓고 숙독하다가 천훈은 천지개벽경에 올리고 나머지 후비폐하 신정에 관하여는 나 홀로 탐독할 뿐이더니
그 뒤 무진년 가을에 이르러 도중 노장이 머무시는 곳을 우연히 방문하여 서로간에 도담을 하던 중에 노장이 가로대 지고후비께서 선도신정을 베푸실 때에 운운 하거늘 들어보니 너무나 귀에 선 말씀이라 그와 같은 말씀을 하신 바가 없으시다고 부인 하였더라.
노장이 가로대 신정공사의 초록에 있는 바라 하거늘 그 글을 청하였더니 내다줌으로 그 글을 배수하여 참간 읽어보니 과연 지고후비님의 신정공사 약초가 분명함으로 이 글을 필기하여 두고 읽어보나 두 글이 모두 다 문자이 미연경색하고 지나치게 문맥이 거단지절 하더라.
보배로운 선옥도 갈고 다듬는 공효가 없으면 티끌속에 버린바라 생각하나 별도리가 없더니 하루는 이 저를 생각하다가 문득 개두 되기를 내가 이 두글을 가리고 모아서 한 권의 경으로 찍어 내는 것이 옳으리라 생각을 굳힌후에 본 경의 경명을 선도신정경이라 정하여 천하에 펴내니 이 경을 받어 읽으시는 도현제공은 이 경을 잘 살피시어 그 종지를 깨달아 무사히 후천 선경으로 건너 가시기 크게 원하노라
축 송 찬 경 문(祝頌讚經文)
신인이 일체지감 천지일월 하시여
창생을 위하사 신천지 지으시다
만고를 거슬러 태초를 보니
미판에 허수가 혼운하여 천지 포 하셨다.
건곤이 좌우로 혼돈하시더니
원기가 범벅쳐 물불이 끓다가
혼돈이 멎으며 극기를 이루어
추기가 바로 서므로 이로써 태 하셨다.
무궁 무궁한 기운을 이루시더니
돌고 돌아가며 반복전환 하여
창창한 허공에 음양신기 커져가며
신공묘사가 일어나 점점점 양 하셨다.
북두에 괴성이 추기가 잡히시더니
동녘 하늘에 서일이 광명하고
밤 되어 달 떠서 일월이 동행하여
이로부터 신비를 갖추시고 생 하셨다.
천지인 주제신이 일체를 통어하사
만물이 번성하고 삼계가 효익터니
사운이 질대하여 시종이 따라붙어
개벽장 나오시어 후천을 지으실 때
선천은 종말짓고 후천을 시작하사
구년간 공사보아 천지를 개벽하다
천지를 돌려잡아 지천태 놓으시어
음양을 상화시켜 조화된 이치로서
수부님 택정하사 존음양 법을 세워
머리로 좌정시켜 땅님에 지고후비
천개자 도전어야 지벽축 교봉어신
도수가 열리면서 통정신 운회로다
이로써 통신승도 권능이 무한하사
포교를 선포하고 교단을 개창하니
정하신 도수대로 포정이 전개로다
상제님 공사설계 후비님 도수감리
운수가 돌아가며 사물이 진탕이라
삼수리 기초세워 삼삼구 무이구곡
겁액이 무한하니 만사신 발동하여
상하가 배은망덕 질병모 운수로다
쉴새가 있으실가 작지에 부지하사
병드신 이천지에 성의로 웅약쓴다.
때되어 살고보면 이것이 재생신라
남조선 먼저하고 다음에 만국활계
신농씨 운이오네 소울음 훔치훔치
아시라 응수조종 복희씨 태조시나
신농씨 경농의약 인세에 전함같이
선천의 불도로는 석가님 조종이나
후천의 선도로는 미륵선 조종인데
도인들 꼴을보니 하사로 다불가냐
재생신 강일순은 미륵선 법이로다
한울이 재생신에 땅님도 재생신에
천지가 재생신에 사람도 재생신요
재생신 너도하고 재생신 나도하자
선도는 가르치고 배움이 아니로세
새세상 선도법은 되어짐 선법이라
선도를 알자는가 재생신 하옵소서
천지가 이리되고 사람이 이리되고
선경을 송찬하세 선경락 누리소서
축 송(祝頌)
후천개벽주 대시태조 원황상제 폐하
지 고 후 비 폐하
도덕화육 억조의 창생들이
영세토록 우주수명 영세토록 우주영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원위대강 하옵소서
원황상제폐하 도를 쓰시니
후비폐하 선도법을 글발로 이룸이여
이 경을 찬경하세
선도를 찬도하세
이 도가 길이길이 무궁전지 하옵소서
2015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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