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중화경, 동곡비서, 선도신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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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나무 (125.♡.193.57) 작성일13-12-10 16:38 조회7,387회 댓글2건첨부파일
- 동곡비서, 선도신정경, 중화경.zip (218.0K) 39회 다운로드 DATE : 2013-12-10 1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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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경 서문중....
모든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윤이 49년 시비를 알고 드디어 성탕(成 湯)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나니 그 도수를 쓰노라.
이제 내가 천지운수길을 다시 정하여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그 도수에 돌아닿는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다만 마음을 한결같이 가지고 변하지 말고 나아가라.
이제 9년동안 행하여온 개벽공사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할 터이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하라.
오직 천지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증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문득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일어나더라.
동곡비서 --102
"믿네 믿네 저를 믿네
찾네 찾네 저를 찾네
닦네 닦네 마음 닦네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심심지문(尋心之門)을 열어 개개히 새사람
재생신 재생신 조화조화 만사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6)
너희 아버지가 이 세상 인간사업 하나 하려고 오셨다 가셨느니라.
(선도신정경 P108)
어느날 신정공사 후에 고후비께서 전선필에게 가라사대 "후천의 천지사업이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하나뿐이로다.
각자 자기에게 달려 있나니라. 알았거든 잘 하도록 하라."
(선도신정경 p96)
댓글목록
月丼님의 댓글
月丼 아이피 122.♡.205.164 작성일
덕을 닦아서 어진 성품이 성숙(成熟)하여 지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서 허무경계(中道)에 들어간 다음에 홀연히 神明이 몸안에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공부는 초기단계에서 되는 일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수련하는 사람은 자방의 조용한 성품과 공명의 정대한 행동을 본받아서 도를 닦아라. 조용히 닦는 것도 내 마음안에 있으며 어지럽게 닦는것도 내 마음안에 있느니라.
-중화경-
月丼님의 댓글
月丼 아이피 122.♡.205.164 작성일
병겁이란 세상의 윤리도덕이 무너진 혼란한 세상을 뜻합니다
즉 무도함에서 병겁(무도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병겁을 이겨낼려면 의통이 필요합니다 의통은 병겁(무도병)을 다스리는 진법을 뜻하고
상제님의 말씀에는 진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의통이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저 살고자하는 욕심에서 상제님의 말씀의 진법을 보지 못하고 난법자들에게 현혹되어 고생을 하게 되는경우가 있는데 안타까운일입니다
중화경(상제님의 친서)
病勢.
大仁大義면 無病이니라. 大病은 出於無道하고
小病도 出於無道나 得其有道則 大病勿藥自效하고
小病도 勿藥自效니라.
{文義} 병겁의 증세, 크게 어질고 크게 의로운 사람의 몸에는 병이 없느니라.
큰 병은 도가 없는 사람 몸에서 생겨나고 작은 병도 도가 없는 사람몸에서 생겨나되, 몸에 도를 얻으면, 큰 병도 약 없이 낳으며 작은 병도 약 없이 낳느니라.
상제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병겁에서 살고싶으면 "참된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