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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토론

중화경 정리 (용어를 중심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명 (222.♡.2.139) 작성일18-12-10 17:57 조회1,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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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화경(中和經)
용어의 정의
 
1. 도(道)란 과연 무엇인가?
 
도(道)
=중화
(中和)
본체
(本體)
성(性)
천명(天命)의 성(性).
하늘이 내린 본성(本性)
이(理)
 
작용
(作用)
정(情)
그 본성(本性)을 따르는 것
기(氣)
사단칠정
(四端七情)
 
※ 사단칠정(四端七情)
성리학(性理學)의 철학적 개념 가운데 하나. 사단(四端)은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의 네 가지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을 말한다. 칠정(七情)은 인간의 본성이 사물을 접하면서 표현되는 기쁨(喜), 노여움(怒), 슬픔(哀), 두려움(懼), 사랑(愛), 미움(惡), 욕망(欲)의 일곱 가지 자연적 감정을 가리킨다.
 
○ 도(道)란 길이며,
⚪해와 달의 운행과 같이 사물이 본래 그러한 것이며,
⚪만물(萬物)에 감응(感應)하더라도 어긋나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며,
⚪귀신(鬼神)에게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행하도록 하는 것이며,
⚪다른 말로는 중화(中和)이다.
 
○ 중(中)이란 도(道)의 본체(本體)이며,
⚪하늘이 내린 본성(本性)이며,
⚪천하(天下)의 근본(根本)이다.
⚪사물에 감응(感應)하기 전 만물의 비치기 전의 거울(경(鏡))의 허(虛)한 상태이며,
⚪물건을 올리기 전 저울(형(衡))의 평형(平衡)한 상태이다.
 
○ 화(化)란 그 본성(本性)을 따르는 것으로 도(道)의 쓰임(작용(作用))이며,
⚪사물에 감응(感應)한 후 거울과 저울의 상태이다.
 
○ 성(性)=이(理)=천덕(天德)
⚪성(性)이란 하늘이 명한 온전한 체(體)이며,
⚪사람 마음에 갖추어진 지극한 올바름이며,
⚪성(性)을 보존하는 방법은 반드시 경(敬)을 행함에 있다.
⚪또한 성(性)이란 하늘이 명(命)한 것으로 하늘이 부여한 이치를 만물이 각각 부여받은 것이며, 오행 각각이 하나의 성(性)이다.
 
○ 사람에게 있어서는 무릇 이 도(道)의 체용(體用)이 나의 성정(性情) 밖에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존재에 이미 자성(自性)이 갖추어져 있으며, 그것은 하늘에서 나왔던 성(性)에 그 근본(根本)을 두고 있다.
 
○ 도(道)에 통했다고 함은 마음이 사물에 감응(感應)하기 전에는 기울어지거나 치우침도 분별심도 없는 완벽한 음양(陰陽)의 조화 상태를 유지하고, 사물에 감응(感應)하여서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성품(性品)이 각각 느낌에 따라 응함에도 중절을 벗어남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 몸을 닦고 도(道)를 세우는 근본(根本)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다섯 가지에 있다.
 
 
2. 마음, 심(心)이란?
 
※ 마음의 구조
심(心)
체(體)
입(立), 세우는 것
 
허령(虛靈)
적(寂)
용(用)
행(行), 행하는 것
지각(知覺)
감(感)
 
○ 이 도(道)가 자리하는 곳이 사람에게서는 마음, 심(心)이다.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신명(神明)의 집이며,
⚪신명과 교류하는 자리이다.
 
○ 마음은 천지(天地)의 중앙(中央)이며,
⚪동서남북(東西南北) 몸이 의지하는 곳이며,
⚪혼(魂)과 백(魄)이 합한 것이며, 거울과 같다.
 
○ 마음은 정성됨을 그 근본으로 삼으며,
⚪천지(天地)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다르지 않기에 마음의 본(本)은 성(誠)이다.
⚪배우고자 하는 자는 천지(天地) 성인(聖人)을 모범으로 삼아 마음을 비워 성(誠)으로 이치를 체득하여야 한다.
 
 
3. 사람이란?
 
※ 인간의 존재
사람이 겨우 칠 척의 육신을 가진 존재로서, 하늘을 이고 땅을 밟으며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면서 사는 것이 조화(造化)인 줄 알 따름이나, 천지간에 일월이 운전하여 소식(消息)과 영허(盈虛)에서 왕래(往來)와 굴신(屈伸)의 작용 가운데, 정수리에서 발뒤꿈치에 이르기까지 하늘이 나에게 베푼 것으로, 이처럼 지극히 정밀하고 지극히 미묘하여 지극히 넓고 지극히 큰 이치가 있나니 이것이 나의 몸인 것을 누가 알겠는가?
 
○ 하늘이 능히 사람에게 이목구비(耳目口鼻)의 형상(形像)을 주었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추위와 기아의 우환을 없게 하지는 못하였고, 하늘이 능히 사람에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성(性)을 주었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타고난 기질(氣質)과 물욕(物慾)으로 인하여 마음이 가려지게 되는 것을 없이 하지는 못하였다. 만물이 각각 그 성품(性品)을 구비하였으나 타고난 기질은 같지 않다. 그러므로 그 성(性)에 가까운 것을 찾게 된다.
 
○ 천지가 만물을 낳음에 사람을 먼저 말하는 것은 천지의 본성이 사람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기 때문이니 만물은 사람에게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귀신지회(鬼神之會)이다.
정(精)
지(知), 기억
백(魄)의 고요한 작용
음(陰)
백(魄)
귀와 눈의 보고 듣는 것
귀(鬼)의 감응
기(氣)
사(思), 혼(婚)이 움직이는 작용
양(陽)
혼(魂)
입과 코의 호흡(呼吸)
신(神)의 감응
 
○ 도(道)를 펼치는 존재를 신(神)이라 한다.
 
○ 귀신(鬼神)은 음양(陰陽)을 조화(造化)하는 기운(氣運)이요.
⚪성경(誠敬)은 음양(陰陽)을 조화(造化)하는 이치(理致)이다.
 
○ 고요함(적(寂))은 마음이 움직이는 본체가 되며,
⚪느낀다(감(感))는 것은 고요한 마음이 작용하는 것이다.
⚪사(思)는 혼(魂)을 움직이는 것이고,
⚪지(知)는 백(魄)을 고요하게 하는 것이다.
 
○ 존재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존재하는 것이 신(神)의 정(情)이고,
⚪존재하는 가운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귀(鬼)의 정(情)이다.
⚪정(精)과 기(氣)가 합하여 물(物)을 이루고,
⚪살아 있으면 정기(精氣),
⚪죽으면 혼백(魂魄)이다.
 
○ 신명을 섬기는 도는 반드시 경(敬)하는 마음에 있다.
 
○ 죽으면 혼백(魂魄)이라 하고 살아 있으면 정기(精氣)라 하니,
⚪천지간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 귀신(鬼神)이다.
⚪없으면서 있으므로 드러나서 만물을 이루는 것을 신(神)의 상(狀)이라 하고,
⚪있으면서 없으므로 숨어서 은밀히 변화를 이루는 것을 귀(鬼)의 상(狀)이라 한다.
 
○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행하는 존재는 귀신이다.
⚪귀신은 천지의 공용(功用)이다.
⚪귀신은 비록 형체나 흔적이 없어나 만물 가운데 편체(編體)한다.
⚪귀신의 성정(性情)은 춘하추동(春夏秋冬)-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변(變)은 스스로 변(變)하지 못하고 신(神)이 깃들어야 변화(變化)를 할 수 있으며
⚪화(化)는 스스로 화(化)하지 못하고 신(神)이 깃들어야 화변(化變)이 일어난다.
⚪천(天)의 도(道)를 밝게 알아서 백성을 살피게 되면 하늘과 사람이 합일(合一)을 이루게 된다.
 
○ 귀신(鬼神)은 기(氣)일 따름이며, 수(數) 역시 기(氣)일 따름이다.
⚪기(氣)의 신령스러움을 신(神)이라 한다.
 
○ 성(性)은 있으되 지극하지 못하고 이치(理致)는 있으되 밝지 못하면 귀신(鬼神)과 서로 통(通)하지 못한다.
 
○ 귀신(鬼神)이라는 것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 천리의 지극함을 알면 미혹(迷惑)되지 않으며, 성인(聖人)이라는 것은 인도(人道)의 지극함이니 인도의 지극함을 알면 의심(疑心)하지 않는다.
 
○ 내 마음이 지극히 정성스러워 신명과 감응을 이루면 사람에게 말로 권하지 않더라도 모든 사람은 스스로 마음이 감화하여 움직인다.
 
○ 다섯가지 성품(性品)이 감응(感應)하여 움직인 후에 선악(善惡)이 나누어지고 만사가 여기서 나오면 그 가운데서 칠정(七情)이 생긴다. 성(性)의 가운데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 있으니 성(性)이란 것은 예(禮)의 근본이고 인(仁)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이다.
 
※ 신명(神明)과 통(通)하는 방법
 
경(敬)하는 마음으로 신명(神明)을 섬김
→ 마음이 수렴되어 사사로움과 그릇됨이 없이 곧은 마음으로 나아감
→ 마음이 곧으면 비고 밝아서 잡되고 어지러움이 없이 맑아짐
→ 그런 연후에 신명(神明)과 통(通)
 
○ 변화의 도를 알면 귀신이 행하는 바를 알 수 있다.
○ 천의 도를 밝게 알아서 백성을 살피게 되면 하늘과 사람이 합일을 이루게 된다.
○ 천지가 돕는 자는 순리를 따르는 사람이요, 사람이 돕는 자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도심의 미묘함은 천리의 오묘함이요,
⚪인심의 위태로움은 사람의 욕심이 싹트기 때문이다.
○ 하늘이 능히 사람에게 이목구비의 형상을 주었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추위와 기아의 우환을 없게 하지는 못하였다. 하늘이 능히 사람에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성(性)을 주었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기질과 물욕으로 인하여 마음을 가려지게 되는 것을 없게 하지는 못하였다. 만물이 각각 그 성품을 구비하였으나 타고난 기질이 같지 않다. 그러므로 그 성에 가까운 것을 찾게 된다. 근(近)이라는 것은 친근함을 뜻하는 근(近)이 아니라 그 성품에 가깝다는 것이다.
○ 성품은 있으되 지극하지 못하고 이치는 있으되 밝지 못하면 귀신과 서로 통하지 못한다.
 
※ 이목구비(耳目口鼻)총명도통(聰明道通)
 
⚪이목구비(耳目口鼻)가 총명(聰明)하면 도통(道通)하느니라.
⚪총(聰)은 귀(이(耳))에 속(屬)하고, 명(明)은 눈(목(目))에 속(屬)하고, 예지(叡智)는 마음에 속(屬)한다.
⚪마음이란 혼과 백이 합한 것이다.
 
 
4. 그 외 용어의 정의
 
⚪중(中)...천명(天明)의 성(性), 도의 체(體).
⚪화(和)...그 본성(本性)을 따르는 것. 도의 용(用).
⚪심(心)=신(神)=혼(魂)+백(魄)...거울과 같다. 신명(神明)이 머무는 처소,
신명(神明)과 교류하는 근본 자리,
천지인(天地人)이 용(用)하는 자리, 본(本)은 성(誠),
천지의 중앙, 동서남북 몸이 의지하는 곳.
⚪경(敬)...신명(神明)을 섬기는 도(道)는 경(敬)하는 마음에 있으며,
경(敬)이란 정신을 한곳에 모아 빠져나감이 없는 것이며,
본연(本然)의 성(性)을 보존하는 방법.
⚪성(性)...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천명(天命)의 전체. 천이 명한 것.
사람 마음의 지극한 올바름, 하늘이 음양오행으로 만물을 화생하여 이(理)를
부여되니 이를 명(命)이라 하며, 이 이(理)를 받는 것.
⚪허령(虛靈)...마음을 세우는 것,
⚪지각(智覺)...마음을 행(行)하는 것,
⚪영(靈)=체(體)=도(道)...도(道)가 존재하는 본체(本體), 다함이 없음.
⚪지(知)=용(用)=신(神)...신(神)이 용(用)하는(펼치는) 것, 헤아리기 어려움.
⚪적(寂)...고요함, 마음이 움직이는 본체.
⚪감(感)...느낌, 고요한 마음이 작용하는 것.
⚪성(性)...스스로 참됨.
⚪조화(造化)...조화의 작용이며 이르지 않는 곳이 없음.
⚪인(人)...귀(鬼)와 신(神)이 모이는 처소,
사람의 허령(虛靈) 지각(智覺)=귀신(鬼神)의 허령 지각,
음정(陰精)과 양기(陽氣)가 모여 존재하게 되는 것.
⚪정기(精氣)=신(神)의 정(情)...없는 것 같으면서 드러내어 변화를 이루는 것.
⚪유혼(遊魂)=귀(鬼)의 정(情)...있는 것 같으면서 숨어 변화를 이루는 것.
⚪정(精)=백(魄)...귀와 눈의 보고 듣는 것. 귀(鬼)의 감응.
⚪기(氣)=혼(魂)...입과 코의 호흡(呼吸). 신(神)의 감응.
귀(鬼)와 신(神)이 합치게 되면 가르침이 지극하게 됨.
⚪혼백(魂魄)...사람이 죽었을 때의 모습.
⚪정기(精氣)...사람이 살아있을 때의 모습.
⚪귀신(鬼神)...천지(天地)간에 공존하고 있는 것.
음양을 조화하는 기운(氣運). 생장염장(生長斂藏)
천리(天理)의 지극함. 천지(天地)의 공용(功用),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행하는 존재.
기(氣)적인 실체로서 작용(作用)하는 것을 의미.
⚪오행(五行)=음양(陰陽)=태극(太極)
⚪오행(五行)의 질(質)이 사람 몸에 깃들면...간폐심비신(肝肺心脾腎)
⚪오행(五行)의 신(神)이 사람 몸에 깃들면...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오사(五事)...모언시청사(貌言視聽思), 하늘이 부여하여 사람에게 구비된 것,
얼굴은 공손하고, 말은 순종하고, 시각은 밝고, 청각은 총명하고,
생각은 명철하니 이 모두가 형색 가운데 있는 천성 본연의 모습이다.
⚪사(思)...혼(魂)을 움직이는 것.
정(精)(얼굴 모습, 시각)과 기(氣)(말, 청각)를 주재(主宰)하는 것.
⚪지(知)~백(魄)을 고요하게 하는 것.
⚪도(道)...해가 가면 달이 와서 밤이 되고, 달이 가면 해가 와서 낮이 되니
사물이 마땅히 그러한 바를 깊이 헤아리는 것.
⚪성인(聖人)...역(易)을 사용하여 그러한 이치를 능히 통하고 아는 사람.
인도의 지극함.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몸을 닦고 도를 세우는 근본,
가정과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 공부의 근본,
귀신의 계책은 음양오행의 기를 근본으로 삼으며,
사람의 계책은 음양오행의 이를 근본으로 삼음.
⚪태극(太極)=팔괘(八卦)...지극한 정(正)과 지극한 중(中)이며 치우치지 않고
기울지도 않아서 도(道)의 큰 근원이 되는 것.
⚪신(神)...낙서에 통하여 묘하게 사용하는 것. 기(氣)의 신령스러움.
⚪성경(誠敬)...음양을 조화하는 이치(理致).
⚪도(道)...원래 그러한 것.
⚪명(命)=천리(天理)...하늘이 만물에 이치를 부여하는 것.
⚪신(神)=심(心)...도(道)를 펼치는 존재.
⚪상(象)...법(法)이 정하여지지 않은 상태.
⚪상(像)...그 사물의 모양을 본뜬 것. (형상(形像))
⚪사(辭)...각각 그 행(行)한 것.
⚪덕(德)...인심(人心)의 공리(功理).
⚪근(近)...친근함을 뜻하는 근(近)이 아니라 그 성품(性品)에 가깝다는 말.
⚪효(孝)...사람 마음의 지극한 사랑에 근거하여 행해지는 것.
⚪성(誠)...진실하여 거짓됨이 없는 것. 죽은 사람을 산 사람처럼 섬기는 것.
하늘이 명(命)한 성(性).
⚪인(仁)...사람이 살아가는 도리. 천지가 만물을 한없이 낳는 마음.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자신의 마음을 얻으면 그것을 인이라 한다.
인심(人心)의 전체, 선한 마음의 근본,
하늘의 이치와 자연에 뿌리를 둔 것.
⚪선(善)...천지가 만물에 부여한 이(理).
천지는 지선(至善)지덕(至德)이다.
⚪예(禮)...사람이 지켜야 하는 도리(道理).
⚪선(善)...건도(乾道)를 계승하는 것.
⚪원형(元亨)...선(善)을 계승하는 것.
⚪이정(利貞)...성(性)을 이루는 것.
⚪행(行)...알고 있다는 뜻. 마음의 자취.
⚪성(誠)...귀신을 가리켜서 하는 말. 마음을 체로 삼음.
⚪덕(德)...귀신의 기(氣)가 굴신(屈伸)하는 것. 이것이 천명의 참된 이치이며 성.
⚪문(文)...예(禮)의 근본.
⚪교(敎)...도(道)를 닦는 것.
⚪기(氣)...기(氣)가 모이면 반드시 이(理)가 구비된다.
⚪이(理)...사람과 만물(萬物)이 천지(天地) 사이에 존재(存在)함에 있어서
생겨나고 존재함이 그침이 없는 것.
⚪언행(言行)...말이란 마음의 소리요,
행(行)이란 마음의 자취니 언행은 감응(感應)의 중요한 부분이다.
⚪호령(號令)...예의와 음악으로 교화하는 것.
⚪미(彌)...극(極)에 이르러 연합한다. 만 가지 이치가 합하여 하나로 통일된다.
 
※ 학자에 대해
 
⚪덕(德)에 힘써 수양을 쌓음에 반드시 천지(天地)와 성인(聖人)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
⚪성인의 사업에 대하여 깊이 생각함에 있어서 마땅히 공통되는 이치(도, 심)에서 찾아야 한다.
⚪성(誠)으로 능히 마음을 비워 천하 만물의 이치를 체득.
⚪선후(先後) 경중(輕重)의 차례를 잃지 않으면 본말(本末)이 갖추어지고 내외(內外)를 길러서 등한히 함이 없이 조용히 함양해 나가면 깨달음이 홀연히 기약 없이 스스로 찾아온다.
 
※ 공부에 대해
 
⚪배움은 스스로 체득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몸을 닦고 도(道)를 세우는 근본(根本)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다섯 가지에 있다.
⚪인심의 위태로움은 사람의 욕심이 싹트기 때문이다.
⚪들어서 아는 것은 진실로 아는 것이 아니고 배우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알지 못한다.
⚪배우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배우면.
⚪외우고 읊는 가운데.
⚪배움은 스스로 체득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진실로 내 몸에서 얻는 것이지 타에서 구하지는 않는다.
⚪정성되게 신령스러운 기운(氣運)으로 뜻을 세우고, 이치에 따라 마음을 닦으면 혼미하지 않게 되고 그러면 정사(政事)를 베풀 땅을 받는 것이니 성인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배우고자 하는 자는 천지(天地) 성인(聖人)을 모범으로 삼아 성(誠)으로 마음을 비워 이치를 체득하여야 한다.
⚪덕이 채워지고 인이 성숙되어 조용히 도에 알맞은 이후에 깨달음이 기약 없이 찾아오니 이는 초학자의 공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일신(一身)이 수습(收拾)함이 천금(千金)보다 중(重)하다.
 
※ 도에 뜻을 둔 자는
 
⚪천지(天地)가 행(行)하는 조화(造化)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일 따름이다.
천지(天地)는 그 기(氣)로 만물(萬物)을 생(生)하고 이(理)가 그 가운데서 행하고, 성인(聖人)은 그 이(理)로써 사람을 다스리니 기(氣)가 그 위에 참여한다.
⚪귀신(鬼神)은 음양(陰陽)을 조화(造化)하는 기운(氣運)이요. 성경(誠敬)은 음양(陰陽)을 조화(造化)하는 이치(理致)이다.
⚪동정(動靜)에 있어서 천지의 도(道)에 일치하면 반드시 하늘이 돕는다.
⚪귀신이라는 것은 천리의 지극함이니 이를 알면 미혹되지 않으며, 성인이라는 것은 인도의 지극함이니 이를 알면 의심하지 않는다.
⚪재물(財物)을 잊어야 한다.
⚪하늘의 이치(理致)와 사람의 욕망(慾望)은 서로 어울려 이루어질 수가 없으므로 경계하여야 한다.
⚪인사(人事)를 다한 이후에 가히 천명(天命)을 구할 수 있으니 이러한 덕(德)을 갖춘 이가 복희씨(伏羲氏)이다.
⚪하늘의 도(道)를 밝게 알아서 백성을 살피게 되면 하늘과 사람이 합일을 이루게 된다.
⚪천지가 돕는 자는 순리를 따르는 사람이요, 사람이 돕는 자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천하(天下)를 다스리는 도(道)는 일이 많고 바쁜 것에 있지 않고, 공경(恭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에 있을 따름이다.
⚪말이란 마음의 소리요. 행(行)이란 마음의 자취이니 언행은 감응(感應)의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이 선한 마음으로 감응하게 되면 곧 감응(感應)은 천지와 함께하므로 천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공손으로 일신(一身)을 주관하고 정성으로 일심(一心)을 주관한다.
 
 
※ 중화경(中和經)에서의 주역(周易) 관련 문구
 
⚪제56장
 
⚪제70장
주역이신화(周易以神化)라.
 
⚪제79장
주역(周易)에 불언오행(不言五行)하고 오행(五行)에 불언용(不言用)이나 무적이비용야(無敵而非用也)요.
 
⚪제83장
 
⚪제8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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