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서 '가장'과 '제일'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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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명 (112.♡.46.143) 작성일19-02-25 16:53 조회2,062회 댓글0건본문
도전에서 ‘가장’으로 검색 결과
☞형어천지形於天地하여 생인生人하나니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야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죄는 남의 천륜(天倫)을 끊는 죄가 가장 크니라.
☞형렬의 복을 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니라.
☞나는 천지의 모든 보배를 가지지 않은 것이 없으나 의로움을 가장 으뜸가는 보배로 삼느니라.
☞‘요(堯)의 아들 단주가 불초(不肖)하였다.’는 말이 반만년이나 전해 내려오니 만고의 원한 가운데 단주의 원한이 가장 크니라.
☞상제님께서 평소에 막걸리를 즐겨 드시니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막걸리는 술 가운데 가장 하품(下品)이온데 항상 이를 즐겨 드시니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농민이 마시므로 내가 그 술을 즐기느니라.” 하시니라.
☞해동 조선국의 한복이 가장 좋은 옷이니라.
☞하루는 공우에게 이르시기를 “후천 오만년 첫 공사를 행하려 하노니 너는 잘 생각하여 가장 중대한 것을 들어 말하라.” 하시니
공우가 “지식이 없어 아뢸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며 사양하다가 이윽고 여쭈기를
“선천에는 청춘소부(靑春少婦)가 수절한다 하여 공방을 지켜 적막히 늙어 버리는 것이 옳지 않사오니 후천에는 이 폐단을 없애시어 젊은 과부는 젊은 홀아비를, 늙은 과부는 늙은 홀아비를 각기 가려서 일가와 친구를 모두 청하여 잔치를 베풀고, 예를 갖추어 개가하게 하는 것이 옳을 줄 아옵니다.” 하매
상제님께서 무릎을 치며 칭찬하시기를 “네가 아니면 이 공사를 보지 못하겠으므로 네게 맡겼더니 잘 처결하였도다.
이제 결정한 이 공사가 오만 년을 내려가리라.” 하시니라.
공우가 다시 아뢰기를 “바라옵건대 다가오는 선경낙원에서는 수모와 천대를 받는 농사꾼을 해원시켜 주옵소서.” 하니
상제님께서 “좋구나! 공우가 참으로 대공사를 잘 행하였도다.
후천에는 농민을 상등 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하고 크게 칭찬하시니라.
☞“공부는 입 공부가 가장 크니라.”
☞마음 얕은 것이 가장 큰 한(恨)이 되리라.
☞가장 두려운 것은 박람박식(博覽博識)이니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이것들이 내 자식이니라. 가장 못나고 모자란 사람,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
☞장차 세계 각국이 있는 재주를 다 내어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이 가장 크니라.
☞가장 큰 공부는 입 공부니라.
☞“죄는 제 스스로 짓고 내가 구해 주어야 하니 괴로운 일이로구나. 남의 천륜(天倫)을 상하게 하는 일이 가장 큰 죄니라.”
도전에서 ‘제일’로 검색 결과
☞천하에 무서운 죄는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모아 수하(手下) 중에 넣는 것이니 그 죄가 제일 크니라.
☞“사람 괄시하는 것이 제일 밉고, 음식 하시하는 것이 제일 못쓰느니라.”
☞만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로구나!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붓대 가진 놈이 앉아서 이리저리 다 만드니, 그들이 제일 큰 도둑놈이니라.
☞“대(竹)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그 기운을 덜어 쓰리라.”
☞이 구멍, 저 구멍 중에 한 구멍이 제일 크니 천하에 입구멍이 제일로 큰 것이니라.
☞방안꽃이 제일이니라. 다른 것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하면 사랑이 멀어지는 법이나 사람은 볼수록 정이 드는 것이니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 꽃이 제일이니라.
☞너희들은 베풀 것이 없으니 오직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덕 중에는 언덕이 제일이니라.
☞“천지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튼튼해야 하겠는데 무슨 기둥이 제일 단단하겠는가, 잘 생각해서 말들 해 보아라.” 하시니
이 때 김태준이 느닷없이 “도심주(道心柱)도 기둥입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물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어찌 도심주 생각이 나느냐?” 하시고 “그렇지 그럴 일이여, 그렇고 말고.
심주(心柱)라는 기둥이 허망하면 분각에 이리 자빠지고 저리 자빠지고 하지마는
도심주를 복중(腹中)에서 턱밑에까지 단단히 받쳐 놓으면 아무리 요동해도 꿈쩍도 아니하며, 도끼로도 못 찍고 짜구로도 못 깎고, 끌로도 못 쪼으며 톱으로도 못 자르고, 썩지도 않고 불로도 못 태우고 벼락이라도 못 때릴 터이니 부디 영구장생(永久長生) 하는 도심주를 잘 가지라.
천지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완전히 서야 천지공사가 무궁하리라.” 하시니라.
☞천지에서 농사를 지어 입으로 다 들어가나니 천하에 여러 구멍이 많다 해도 입구멍이 제일 크니라.
☞“글 배우는 사람이 도둑놈이지 도둑놈이 따로 없나니 붓대 가진 놈이 제일 큰 도둑놈이니라. 잡부자작(雜敷自作)하지 말라.
☞“천지가 생긴 이래로 네 어미 밑구멍이 제일 거니라.”
☞사람이 사람 속을 모르니 인화(人和)하기가 제일 어려우니라.
☞이 공부가 제일 큰 도도통이니라
우리 공부는 오장육부 통제 공부니, 곧 선각(仙覺) 지각(智覺)이니라.
이 공부가 도도통(都道統)이니라.
제 몸에 있는 것도 못 찾고 무슨 천하사란 말이냐!
소천지(小天地)가 대천지(大天地)니라.
느닷없이 생각나서 읽는 글이 도수(度數) 맡아 오는 글이니 명심하여 감격(感激)하라.
☞“수심(修心), 수도(修道)하야 앞세상 종자가 되려거든 충신(忠信)과 진실(眞實)이 제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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