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통만리 천자부해상 서해비밀:후천 영토-조화정부(9)_예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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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9.♡.137.16) 작성일13-12-10 14:47 조회9,859회 댓글1건본문
남통만리 천자부해상 서해비밀:후천 영토-조화정부(9)
25.남통만리의 새로운 서해 영토가 부상한다.
▣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상이 땅은 좁고 사람은 많아서 살 수가 없사오니 속히 개벽을 하시어 수효를 덜게 하옵소서.”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남통만리(南通萬里)라 하였나니, 장차 우리가 살 땅이 새로 나오리니 안심하라. 부명(符命) 하나로 산을 옮길 것이니, 이 뒤에는 산을 옮겨서 서해(西海)를 개척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중국과 우리나라가 하나로 붙어 버린다.” 하시고 “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 7:18)
<세상이 땅은 좁고 사람은 많아서 살 수가 없사오니 속히 개벽을 하시어 수효를 덜게 하옵소서>에서 본다면 갑자기 동방조선국에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대륙조선론의 주장에 대한 설득력을 높여주고 있다. 남조선의 땅인 한반도로 대륙조선의 백성들이 몰려와 피난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는 구절이다. <예로부터 남통만리(南通萬里)라 하였나니, 장차 우리가 살 땅이 새로 나오리니 안심하라.>에서 본다면,한반도 조선국의 땅이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구절인데.옛 영토를 회복하는 개념이 아닌 새로운 영토가 바다에서 솟아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남통만리(南通萬里)>라는 의미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남쪽으로 육지가 연결되어 새로운 육지가 만리까지 뻗는다는 말이거나,새로운 육지를 포함한 전체의 남북크기가 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서해연륙과 한중 영토 경계
<서해(西海)를 개척할 것이니라.>에서 본다면 개벽이후에는 서해와 남해가 육지로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하나로 붙어 버린다.>에서 본다면 중국과 한국 사이에 있는 서해가 육지로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일본과 한국이 하나로 붙어 버린다는 내용은 없다는 점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서해와 남해가 연륙되더라도 한국과 일본은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구절이다.<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리라.>에서 본다면 일본이 육지가 된다는 말에는 한국과 일본이 하나로 합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소련의 영토(연해주)와 연륙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하나로 붙어 버린다고 한 것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만 하나로 붙어 버린다고 한 것이다.이를 토대로 지도로 그려본다면 다음과 같다.
[그림설명]서해와 남해가 육지로 부상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하나로 되지만,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좁은 통로의 바다가 존재하면서 일본의 북방이 소련과 연결되는 구조를 한중일이 육지가 되고,한국과 중국이 하나로 연결된다고 한 것이다.동해가 내해가 되면서 대한해협 사이에 좁은 해로가 되는 구조인데.마치 유럽의 흑해와 같은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황하와 양자강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남쪽으로 흐르고,한국의 서해에 흐르는 대부분의 강인 압록강과 대동강 한강 금강 등은 하나로 모아지면서 제주를 휘감고 양자강과 만나거나 단독으로 남해로 흘러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중국과 영토 협상을 벌인다면 황하강과 양자강을 기점으로 영토가 나누어지는 것이 공평하고 자연 지형으로 나누는 것이 상식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일본과 바다를 경계로 한국과 중국이 합해지도록 되는 이유는 영토 분배에 관한 소유권 분쟁의 방지차원에서 그렇게 진행될 수도 있다.일본의 영토와 서해와 남해가 육지로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유권 주장을 할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영토에서 연결되는 서해와 남해이기 때문에 새로운 영토는 중국과 한국의 협상에 따른 양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어쩌면 조선국에 대한 상제님의 배려이자 한많은 한민족의 해원차원 일수도 있다.
서해에 있는 한국의 강이 진행되는 시니리오의 영감은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모 신도의 예지몽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며,모신도 개인의 주관적 체험일지라도 상당한 타당성이 있기 때문이다.모신도의 글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86년 대포시절 서클룸에서 수도중에 후천 지도를 일견한 체험이 있습니다.체험이란 지극히 주관적이라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저에게는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서해가 육지로 바뀌어 있었고 압록강이 약 3배의 넓이였고 깊이는 큰 배들이 다닐만 했습니다.현 중국의 강물이 모두 수렴되어 군산앞까지 연결되어 남으로 이어졌고 제주도를 휘감아 태평양으로 빠져나갔습니다.현재 우리가 보는 지도에 융기된 지형을 덧붙여서 상상해보면 전체적인 보국이 아시아대륙과 해양의 기운이 모두 응기된 형국일 겁니다.(익명의 증산신앙인의 예지몽 서술문)
위 그림에서 본다면 한국과 중국의 육지 영토는 요녕성과 하북성의 경계를 기준으로 나누어지고,육지가 되는 해상 영토는 양자강의 수로와 만나는 구간에서 동서로 구분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동북삼성이 한국연방으로 흡수되는 시니리오가 가능한 것은 상제님 천지공사로 인한 청국의 분열이다.
▣ 한 성도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이 동토(東土)에 넘어오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는 조선이 된다 하였사온데 그렇게 되면 청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하니 “내가 거처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5:325)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에서 본다면,개벽 이전에 소련연방처럼 여러나라로 분리독립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리고 남북통일을 넘어 한국연방이 태동되면서 동북삼성과 신강성 내몽고와 몽고까지 한국의 경제연방국으로 편입될 수도 있는 파천황적인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서해와 남해가 육지가 된다면 영토에 대한 소유권을 분배하는 기준이 중요한 화두가 될 수도 있다.한국이 세계 인류를 살렸고 후천종주국이기 때문에 무조건 우리 것이라고 우겨서 울며 겨자먹기로 빼앗는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 또 다른 제국의 횡포가 될 것이다.상제님 천지공사의 기운에 응하면서 새로운 세운의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대륙붕의 한국소유권 주장은 후천 영토의 경계
한국정부는 동중국해에서 우리나라의 권원이 미치는 대륙붕 끝이 영토의 자연적 연장에 따라 일본 오키나와 해구까지 뻗어나갔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한 근거는 동중국해의 특수한 지형을 근거로 했다고 한다. 정부측 자료를 인용해 본다면,"동중국해는 한반도에서 시작된 200m 미만의 바다가 완만하게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오키나와 앞에서 깊이 8000m의 거대한 해구와 만나는 보기 드문 지형을 이루고 있다."라면서 “정부는 이런 지형적 특징과 '대륙붕이 시작된 나라에 대륙붕 영유권이 귀속된다'는 자연연장설을 근거로 경계선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중국 본토로부터 200해리와 일본본토부터 200해리 그리고 한국은 제주부터 200해리를 주장하는 구간은 겹치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서해바다는 깊어야 200M로 해수면이 내려가면 육지로 변한다는 것과 그 영역이 오키나와까지 연결된다는 내용이다.또한,한국의 대륙붕 개발소유권은 후일 서해와 남해의 육지화가 된다면 소유권과 직결된다.
▣ 무공선(無空船)이란 지구의 별칭이니라. 남만리(南萬里) 서만리(西萬里) 북만리(北萬里), 삼만리(三萬里) 지구가 삼백 길 위로 솟아 조선(朝鮮) 동갑 되는 땅덩이가 둥둥 떠오네. 동서양 인종이 다 살아도 터가 남는구나. 도(道)는 도 대로 되고, 군(郡)은 군 대로 되고, 면(面)은 면 대로 되고 새 천지(天地)가 다시 나오네. 재개차사(再改此事) 하소.(도전 11:265)
<남만리(南萬里) 서만리(西萬里) 북만리(北萬里), 삼만리(三萬里) 지구가 삼백 길 위로 솟아 조선(朝鮮) 동갑 되는 땅덩이가 둥둥 떠오네.>라는 내용에서 본다면,동서남북 중에서 동쪽은 언급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동요동 서요동을 중심으로 만리가 되는 영토가 남과 서 그리고 북으로 확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북만리는 남북통일과 만주 고토회복일 가능성이 존재하고,서만리는 중국과 한국이 하나로 되면서 육지 분할도 있지만 중국이 분열되어 상당부분 한국의 연방으로 편입될 개연성도 존재한다.남만리는 제주를 넘어 오키나와 해구까지 육지가 되면서 한국의 소유권이 된다는 내용을 알 수 있다.동북삼성의 흑룡강성부터 오키나와까지 거리를 재어보면 대략 만리의 거리가 나온다.
▣ 말씀하시기를, 나는 고부, 정읍, 태인, 부안, 김제와 전주, 순창, 익산, 옥구, 함열로 도성을 삼으리니, 주(周)나라 문왕과 무왕의 도성보다 일곱 배나 커서 살기가 좋으리라.말씀하시기를, 부적 하나로 산 하나를 옮기리니, 나의 세상에 서해를 간척하노라 하시니라.(이중성의 천지개벽경 해석본)
<나의 세상에 서해를 간척하노라 하시니라.>에서 본다면,삼만리 구역인 조선의 땅이 개벽운동으로 인해 부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서해부상이자 천자부해상의 현실적인 상징인 것이다.천자가 사는 땅의 배후지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26.천자부해상과 동양삼국의 중심지
천자부해상은 서해연륙을 의미
▣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중략)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 하시니라.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도전 5:121)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에서 본다면 전함은 남조선배를 의미하고,순창은 회문산의 오선위기를 의미한다.다만 상씨름의 전쟁시기이기 때문에 남조선배가 아닌 전함으로 표현했을 뿐이다.<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에서 본다면 군산이 세계적인 창고이자 경제중심지 부상을 의미한다.<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에서 본다면 서울을 가기 위해 가장 가까운 거리의 대전으로 간다는 의미이지 대전 자체가 중요한 지역이라서 가는 것은 아니다.그 당시는 호남선이 개통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특정종단에서는 대전에 의미를 두고 천자가 대전에 나타난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만일 호남선이 개통된 이후에 공사를 보았다면,정읍역이나 태인역에서 기차를 타라고 지시했을 것이다.가장 가까운 역인 대전역을 가서 서울로 가라는 것을 의미한다.
<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에서 본다면,천자인 상제님의 재림과 천자의 도읍지의 배후지인 서해가 떠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예언서의 해도진인이나 천자부해상은 개벽전후에 서해가 부상하면서 도읍지와 도읍지의 배후지가 태동된다는 것은 상징화한 것이다.
▣ 서울에서 10여 일을 머무르시며 여러 가지 공사를 행하시고 경복궁 앞에 벽력표(霹靂表)를 묻으신 뒤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모두 흩어져 돌아가라. 10년 뒤에 다시 만나리라. 10년도 10년이요, 20년도 10년이요, 30년도 10년이니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40년은 10년이 아닙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40년도 10년이야 되지만 넘지는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어 광찬을 만경으로 보내시며 “통지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 하시고 나머지 성도들은 다 돌려보내시며 오직 갑칠만 남게 하시니라. 한편 형렬은 집에 있으면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전함을 순창으로 돌려 댄다.’ 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더라. (도전 5:132)
<광찬을 만경으로 보내시며 “통지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에서 본다면,김광찬 성도를 만경으로 보낸다는 내용이 나온다.바로 만경강에 새로운 도읍지의 중앙궁이자 36만간 옥경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허미수(許眉?)는 하루 만에 강선루(降仙樓)를 지었다 하나 나는 하루 만에 36만 칸 옥경대(玉京臺)를 짓느니라. 금강산 구룡폭포의 금(金)이 서해바다에 와 묻혔나니 장차 36만 칸 옥경대의 상량이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 5:136)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에서 본다면,이성계의 본관이 있는 전주를 작은 서울로 불리웠으며,전주는 만경강의 상류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금강산 구룡폭포의 금(金)이 서해바다에 와 묻혔나니 장차 36만 칸 옥경대의 상량이 되리라>에서 본다면 서해바다의 기운을 가져와 옥경대를 세우기 때문에 김광찬 성도를 만경에 보낸 것이다.
김광찬은 의미 그대로 풀면,김광찬(金光贊) -서신사명의 미륵불이 금(金)이고 빛나는 것이 광(光)이고 찬연하다는 것이 찬(贊)이다.즉 빛나고 찬연한 서신사명의 상제님인 것이다.김광찬을 만경에 보내고 기다리라고 한 것은 만경강 일대에서 빛나고 찬연한 서신사명의 상제님 조화정부가 들어선다는 것이다.
짚으로 만든 계룡-마고와 서해바다 그리고 마징가Z
[그림설명]1970년대 유년시대를 보낸 세대에서는 마징가Z는 전설적인 문화일 것이다.마징가Z는 수영장이 갈라지면서 서서히 떠 오르고,주인공이 비행기와 헬기를 결합한 비행체를 타고 머리에 결합하면서 작동하기 시작한다.마징가Z는 지구를 침범하는 외계인과 맞서면서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이다.다시 말하면 지구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유일한 인물로 묘사한 것이다.13척의 크기로 오신다는 미륵불의 재림과 유사하다.
마징가Z의 어원을 본다면 '마신(魔神; 일본어로는 "마징"으로 읽음)'과 기계를 뜻하는 "머신(machine)"에서 착안하여 이름 지은 것이라고 한다. 마징가와 관련된 일본 웹사이트에서 '마신GO (魔神 GO, "마징고"라고 읽음)'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고, 마징가Z 일본판 오프닝에서도 "마징고 마징고 마징-가 젯!"라고 불렀다고 한다,즉 마고시대의 도래를 상징화한 것이다.그런데 더 주목을 끄는 것은 천황후님을 의미하는 고(高)와 같은 발음인 고(GO)를 마신 뒤에 붙였다는 사실이다.마신고(魔神高)가 나타나는 지역이 물이 갈라지는 수영장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고자 한다.만화에서는 후지산 인근의 수영장이지만,실제 후천에 천자부해상이 나타나는 위치는 군산바다의 서해가 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마신은 원작가의 고향 토속신앙에서 유래된 인간을 위해 행동하는 도깨비의 이름이라고 한다.마고의 신, 마한의 신,뮤대륙의 신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동양삼국의 합일과 한중일 해저터널
▣ 정읍 대흥리에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차는 고동을 틀어야 가는 것이다 이곳은 양병방이 막혀 있으니 이를 터놔야 대리(大利)하리라 하시고 군령교에 가사 집행이로 산에다 구멍을 뚫으시며 이곳은 장차 삼국대전을 하여야 터지리라 하시니라 그후 그곳에 철도가 시설될 때에 중국사람과 일본사람이 와서 함으로 삼국공사로 된지라. (용화전경)
<이곳은 양병방이 막혀 있으니 이를 터놔야 대리(大利)하리라>에서 본다면,정읍의 양방향이 막혀있다는 언급을 하면서 양방향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고하는 천지공사를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후 그곳에 철도가 시설될 때에 중국사람과 일본사람이 와서 함으로 삼국공사로 된지라.>에서 본다면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다.정읍을 중심으로 양방향의 철도가 개설된다 점을 의미하고 있다.즉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호남선이 아니라,다시 일본과 중국사람이 동참하는 철도공사가 일어난다는 점을 예고하고 있다.즉 한중일 해저터널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며,이곳이 바로 정읍과 군산을 기점으로 열린다는 것이다.지난 내용에서 자세히 언급드린 한중일 해저터널의 비밀이다.
▣ 이어서 종이 한 장을 가져오라 하시어 우리나라 형상의 지도를 그리시고 각처로 철도선을 그리신 다음 선마다 점을 쳐서 역을 표시하시니라. 또 한 점에 ‘정읍’이라 쓰시고 그 남쪽에 점을 찍어 ‘사거리’라 쓰신 뒤에 두 점 중앙에 점을 찍으려다 그치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떠나실 때 점을 찍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점이 되는 때에 세상일이 바로잡히게 되리라.” 하시니라. 또 지도 한가운데에 선 하나를 가로로 그으시되 그 선에는 점을 찍지 않으시니라. (도전 5:349)
<또 한 점에 ‘정읍’이라 쓰시고 그 남쪽에 점을 찍어 ‘사거리’라 쓰신 뒤에 두 점 중앙에 점을 찍으려다 그치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에서 본다면,정읍과 사거리(그당시 백양사역)리 구간으로 철도가 연결된다는 것을 암시한다.위 구절로 본다면 한중일 해저터널이 만나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수정 첨가부분)-----------------------------------------------
▣또 종이에 철도선(鐵道線)을 그려놓고 북쪽에 점을 치사 정읍이라 쓰시고 남쪽에 점 치사 사거리라 쓰신 뒤에 그 중앙에 점을 치려다가 그치기를 여러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떠 나실 때에 점을 치시며 가라사대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세상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니라.(대순전경 3판본)
대순전경에서는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세상이 끝나게 되리라 >로 나오고, 위구절 도전에서는 <점이 되는 때에 세상일이 바로잡히게 되리라>로 바뀝니다. 정읍에 새로운 철도공사나 특별한 대변화 또는 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개벽 시점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도전에서 의도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아 의도는 알 수 없지만.추정해 보면 개벽 시점에 대한 자율적 주도권(?)을 가지고자 하는 의심도 해 볼만 합니다.
(수정 첨가부분)-----------------------------------------------
[그림설명]한중 해저터널이 군산으로 이어지고,한일 해저터널의 중국 진입문이 정읍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존재할 수 있다.대전에서 분기한 호남선이 목포에서 끝나지만,제주 해저터널이 연결되면 제주까지 확장된다.제주는 새로운 남통만리의 중요한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다.현 남북한을 중심으로 본다면 서울이 한반도의 중심이고,남한을 본다면 대전이 중심이지만.한중일이 하나되는 구도로 본다면,군산과 정읍 그리고 제주가 중심으로 부상할 수 밖에 없다.왜 상제님이 서울 인근에 탄강하지 않고 한반도의 남서 말단인 호남에서 태어났는지 그리고 시골과 같은 변방에서 천지공사를 보셨고 후천수도로 선정했는지 개벽전후의 지도와 한중일 합일의 중심지를 보면 서서히 깨달아 갈 것이다.
한중일의 중심지와 5행으로 보는 5경제도
상제님이 새로운 도읍지로 책정하신 전북칠읍은 한중일의 새로운 중심이다.고대국가에서는 수도를 중심으로 3경 또는 5경의 체계를 두었다.후천 도읍지인 <군산-김제-정읍>에서 본다면,서경에 해당하는 것이 현 서안이며,동경에 해당하는 것이 일본의 동경(도쿄)이다.그리고 새로운 북경은 동북삼성의 길림성에 세워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그리고 남경은 새로운 남해 연륙영토의 끝인 오키나와 인근이 될 것이다.
제주는 해상에서 보는 한중일 삼국의 중심지가 되는 매우 중요한 곳이다.제주는 제주 고씨를 상징하기 때문에 고천황후님을 의미한다.<오성산은 동서양 전기통이니 번개는 제주 번개를 잡아 쓰리라.(도전 11:369)>에서 본다면,후천 문명의 기초가 되는 에너지 상징을 제주 번개로 표현하셨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때 “백두산의 기운을 뽑아 제주 한라산(漢拏山)에 옮기고, 덕유산에 뭉쳐 있는 기운을 뽑아서 광주 무등산(無等山)으로 옮기고, 금강산의 기운을 뽑아 영암 월출산(月出山)으로 옮긴다.” 하시니 한 성도가 그 이유를 여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백두산에 천지(天池)가 있고 한라산에도 못이 있으며, 금강산이 일만 이천 봉이요 월출산도 일만 이천의 기운이 있음이로다.” 하시니라. (도전 4:42)
<백두산의 기운을 뽑아~>에서 본다면,한라산(백두산)과 무등산(덕유산) 그리고 월출산(금강산)이 새로운 남통만리국의 시작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설명]순창 회문산을 중심으로 본다면,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나누어지는 모습이다.남반구와 북반구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천황후님이 고향인 담양은 영산강의 시작점이며,영산강은 장성 선녀직금,광주 상제봉조혈,무안 호승예불의 기운을 담고 있다.그리고 금강산 기운을 응기한 영암 월출산과 합류한다.후일 남해가 연륙이 되면 영산강은 제주를 거쳐 오키나와에 있는 남통만리의 태평양 하구까지 연결된다.영산강을 부연하면,장성 선녀직금 기운과 황룡강 지류를 거쳐 영산상과 합류하고,화순 천불천탑의 운주사 기운이 나주로 이어진다.나주가 망하는 패운이 아닌 개폐의 폐운이라는 것은 전라도가 남조선 배 몸체 형상인 이유이다. 월출산 일만이천봉 기운을 받은 무안 호승예불의 도통군자이자 도사공이 남조선배질을 하는 배 안에 진입하는 개폐의 문을 암시하고 있다.
▣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와 갑칠을 불러 자치기를 시키시거늘 먼저 공우가 자를 가져다 놓고 막대기로 탁 치니 저만큼 날아가고 이어 갑칠이 자를 치니 거리가 공우에 미치지 못하는지라 상제님께서 갑칠의 머리를 한 대 때리시며 “이놈아, 그것밖에 못 나가냐?” 하시니라. 잠시 후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저 막대기가 어디로 가겠느냐? 서양으로 가느냐, 중국으로 가느냐?” 하시거늘 공우가 대답하기를 “이것이 가면 얼마나 가겠습니까? 중국으로나 가지, 서양으로는 못 갑니다.” 하니 옆에 있던 갑칠이 아뢰기를 “중국으로 갈 것 같으면 그냥 우리 조선에서 살랍니다.” 하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우리나라가 도주국(道主國)이 된다.” 하시니라. (도전 5:273)
<“저 막대기가 어디로 가겠느냐? 서양으로 가느냐, 중국으로 가느냐?”>에서 본다면,대한민국이 한중일 중심국이 되면서 세계제국을 건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것이 가면 얼마나 가겠습니까? 중국으로나 가지, 서양으로는 못 갑니다.>에서 본다면,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명의 중심이 머문다는 것을 알 수 있다.<중국으로 갈 것 같으면 그냥 우리 조선에서 살랍니다.>에서 본다면 한국과 중국이 연륙되어 발전하지만 기존 한반도와 새롭게 형성된 남통만리국이 제일 좋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즉 상제님께서 정하신 전북칠읍과 배후지 서해의 신천지가 최고로 좋은 길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중국과 서양으로 무한하게 문명이 뻗어가지만 최고의 핵심지역은 상제님과 고천후님이 계시는 조화정부의 도읍지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 한 성도가 여쭈기를 “황극신이 이 동토(東土)에 넘어오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는 조선이 된다 하였사온데 그렇게 되면 청나라는 어떻게 됩니까?” 하니 “내가 거처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5:325)
<내가 거처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가 되나니 청나라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에서 본다면,상제님이 계시는 전북칠읍이 한중일의 중심지가 되고 대중화의 문명지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후천에서도 한반도와 남통만리국이 종주국의 위치와 권한은 변함없이 흘러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작은 반도 국가인 로마가 1000년을 지배한 것처럼 한반도와 만통만리국이 후천 오만년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군산에 가시어 공사를 행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地有群倉地(지유군창지)하니 使不天下虛(사불천하허)라.倭萬里(왜만리) 淸萬里(청만리)에 洋九萬里(양구만리)나 彼天地(피천지)는 虛(허)하고 此天地(차천지)는 盈(영)하리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천지의 운이 동(東)은 가득 차고 서(西)는 텅 빈다 하시니 어인 연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그러하니라. 내 세상에는 군창이 천하의 큰 곳간이 될 것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5:143)
<地有群倉地(지유군창지)하니 使不天下虛(사불천하허)라.>에서 본다면,군산이 세계의 경제 창고(중심지)가 될 것이고 각지역에 경제적 혜택을 고루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셨다.<倭萬里(왜만리) 淸萬里(청만리)에 洋九萬里(양구만리)나 彼天地(피천지)는 虛(허)하고 此天地(차천지)는 盈(영)하리라.>에서 본다면, 동양삼국의 중심지를 기점으로 문명이 열리고,서양으로 뻗어나가지만,서양으로 뻗어가는 운은 허약하고 동양의 운은 왕성하다는 점을 예고하고 있다.즉 천자국인 한반도와 남통만리국의 명성이 후천오만년을 이어간다고 보아야 한다.서울에서 강남불패의 신화는 서울운이 다할 때까지 지속되는 이치와 같다.
<천지대운이 그러하니라. 내 세상에는 군창이 천하의 큰 곳간이 될 것이니라.>에서 본다면,천지대운이 한반도와 남통만리국을 중심으로 후천오만년을 머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군창지역은 새만금은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그 지위를 다 한다는 점도 분명하게 하고 있다.그러므로 전북칠읍 이외의 한반도의 어떤 곳이나 세계의 어떤지역도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역사적으로 보더라도 한나라가 멸망하기 전까지 도읍지의 명성은 계속되는 이치와 같다.
과거에도 반복된 해수면 변화-새로운 후천의 문명지는 간방 한반도에서 열리는 이유
[그림설명]과거 소빙하기가 진행되면서 간빙기 기간에 해수면 변화가 있다는 가설로 역사를 설명하는 자료가 등장한다.,KBS역사스폐셜에는 2만년전 제주도 사람발자국 화석을 설명하면서 제주도가 섬이 아닌 육지라는 가설을 증명하고 있으며,다른 재야 사학에서도 한국과 중국이 하나로 합해지는 시기에 황해문명이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고대 한반도에는 일만년이 넘는 유적들이 출토되고 있다.대표적인 것은 제주도에서 발견된 토기뿐 아니라.충북 청원군에서 발견된 쌀등이 미스테리를 더하고 있다.이는 한단고기의 역사기원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마고문명과 연관이 깊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즉 마고문명의 아시아 개척지로 황해문명의 연관성이 매우 깊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초고대문명인 뮤대륙이 망하고 새로운 기착지 중에 하나가 한반도일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그렇다고 해서 한반도가 4대 문명의 발상지라는 의미는 아니다.마고문명의 피난지이자 초기 정착지가 한반도라는 의미를 가진다.황해문명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도 서해바다에 존재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자세한 내용은 역사정론에서 밝힐 예정이다.)
한중일 철도 천지공사로 보면 이번 사오미 개명의 개벽주장은 사이비 종말론의 촌극
세계대세가 장대하게 흘러가면서 한국이 경제문화중심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개벽전에 한국을 중심으로 한중일 철도터널이 되면서 천자국 부상을 위한 인프라가 진행되고 있다.장차 청나라가 분열된다는 내용도 개벽전일 가능성이 매우 많다,상제님의 대경대법한 말씀과 세계관을 바로 인식해야 한다.개벽은 여전히 요원하고 천하사이기 때문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상제님의 성지가 한반도의 중심이자 한중일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한중일 철도공사는 상제님 천지공사로 개벽전에 실행되어야 할 대표적인 천지공사 내용이다.이번 사오미에 대한 이론적 가설만 가지고 개벽 주장하는 것은 상제님 천지공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모순이 된다.
이러한 천지공사의 정신과 비밀을 모르고 자신의 종단이 들어선 지역에 궁궐과 같은 건물을 짓고 천자놀음하면서 하루빨리 개벽이 되어 도통받아 왕후장상만 노리는 도박신앙으로 전락했다.시한부 개벽신앙과 종교지도자의 천자놀음으로 증산신앙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이비로 낙인찍히고 있다.
이는 진짜 상제님의 일꾼이 되려는 예비 사회인을 죽이고, 이미 들어온 신앙인에게 막대한 트라우마를 형성시켜 신앙을 못하게 하는 죄악이다.지난 사오미의 피해를 망각하고 또다시 사오미 개벽신앙을 주장하고 있다.천지대세를 모르고 이번 사오미에 개벽이 올 것으로 착각하는 근시안적 시한부적 종말신앙이 판을 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난법은 개벽의 시점을 모르기 때문에 매번 오는 사오미 마다 개벽을 주장하는 것 뿐이며,이번 사오미에 안 온다면 다음에 오는 사오미를 가지고 개벽을 계속 주장할 것이다.시한부 개벽에 현혹된 신앙자들이 바치는 막대한 판돈이 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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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114.♡.206.36 작성일
공무도하 13-09-01 03:15 댓글상단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그 공사가 이루어지고난 후에야
"과연, 그러하구나!" 하고 깨달을 뿐이지만...
예지자님의 정곡을 찌르는 예지로운 혜안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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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13-09-01 10:42 댓글상단
예지자님 말씀이 세세하게 다 이해는 안가지만 큰 틀에서 대강은 짐작가네요.참신앙에 오는 도반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안목을 열어주는 귀중한 말씀인것 같애요. 곧개벽 곧개벽만을 부르짓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신원일로 상징되는 대전사수파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는 말씀이군요.이번 사오미는 금방지나가잖아요.마지막에 하신말씀, 이러한 천지공사의 정신과 비밀을 모르고 자신의 종단이 들어선 지역에 궁궐과 같은 건물을 짓고 천자놀음하면서 하루빨리 개벽이 되어 도통받아 왕후장상만 노리는 도박신앙으로 전락했다.시한부 개벽신앙과 종교지도자의 천자놀음으로 증산신앙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이비로 낙인찍히고 있다 하신 말씀은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군만요. 백번공감합니다. 그런데 한중일해저터널은 개벽전인가요? 후인가요? 그점은 이해가 잘이해가 안갑니다.^^하여간 감사드리고요 좋은글 많이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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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1 11:50 댓글상단
예지자님의 글을 감탄을 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요번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한중일 해저터널에 대한 이야기는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개벽전에 해저터널이 완공된다면 헛공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개벽이 되면 힘들게 건설해놓은 해저터널이나 혹은 육상으로 철로가 개설된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남아나겟습니까?
해저터널이 건설된다 하더라도 개벽 후에 새로 영토가 질정이 되고 난 뒤에나 건설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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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金山圖得님의 댓글
金山圖得 13-09-01 11:51 댓글상단
예지자님 좋은 글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도전 5편349장 철도공사 내용을 도전 성구로 해석을 하시면 그렇게 해석 하실 수 있겠지만 문제는 대순전경 천지공사 130장 원문하고 도전 성구 내용의 차이를 아시면서 혹 의도적으로 도전 성구를 인용해서 해석 하신 건지요? 아님 다른 뜻이 있나요? 혹 원문을 모르고 하신건 아니지요? 대전 공사 왜곡 편에서도 똑 같이 해석을 해 놓으셨길래 좋은 글에 누가 될까봐 아무 말씀을 안 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도 똑 같이 인용해서 해석을 해 놓으셔서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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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1 12:50 댓글상단
예지자님 글 잘봤습니다. 다만 인용하진 도전에는 "태전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고" 했지만 대순전경과 그 외 모든 문헌에서는 "대전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고 돼 있습니다. (辛元一과 그外 四人은 大田으로 가서 汽車를 타라 하시며 가라사대)
대순전경은 수석성도 김형렬 성도의 증언을 중심으로 수록된 책입니다. 따라서 해당 성구를 대전을 태전으로 한 것은 출처불명의 개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김형렬 성도가 대전은 그냥 대전으로만 인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태전에 대해서는 다르게 알고 있었을 가능성 또한 해당 성구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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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태을친구님의 댓글
태을친구 13-09-01 12:59 댓글상단
많은 시간을 통해서 터득하시고 오늘과 같이 심안이 열리신 예지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ᆢ새로운 각도로 바라본 예지자님의 심오한 철학이 풀리지 않던 실타래가 풀리듯 증산의 큰뜻은 따르는 도반들에게 진리를 풀어내는 등대역할을 할것으로 예상합니다ᆢ또다른 심오한 진리풀이 기대하면서ᆢ감사드립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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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4:13 댓글상단
to 金山圖得 ↑ 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원문 수정 편집했습니다!!차이는 알았지만 큰틀에서 내용이 같기 때문에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았네요..다시 보니 매우 다른 의도적 왜곡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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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4:23 댓글상단
to 인생삼락 ↑ 네.그점 저도 내심 걱정하는 부분입니다.그러나 개벽의 시점은 매우 길어 질수 있다는 가정도 있고,파괴되더라도 복구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닐거라 봅니다.저도 초기에 개벽되면 대전본부 건물 무너지는데 왜 짓느냐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그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리고 벽력표를 묻는 공사를 본 것으로 보아 피해가 최소화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일단 철도공사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또 종이에 철도선(鐵道線)을 그려놓고 북쪽에 점을 치사 정읍이라 쓰시고 남쪽에 점 치사 사거리라 쓰신 뒤에 그 중앙에 점을 치려다가 그치기를 여러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떠 나실 때에 점을 치시며 가라사대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세상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니라(대순전경 3판본) >에서는철도공사로 보이는 완공이 개벽시점과 일치하게 해 놓으셨습니다.
개벽의 시점문제는 민감하지만,앞으로 대세를 풀어쓸 예정이지만,우주원리에 나오는 개벽시점도 중요하지만,천지공사에 나타난 대세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개벽전에 이루어져야 할 공사들이 너무도 많이 존재합니다.차분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다만 철도공사의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후속적으로 나오는 다른 내용과 비교하시면 크게 벗어나는 주장이 아닐 것입니다.철도공사 해석이 맞는 내용이구요!!한중일 철도와 영토는 오랜 화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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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삼락 ↓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4:30 댓글상단
to 아라사군사 ↑ 네. 대전과 태전 문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님 말씀이 맞구요!!다만 이번 내용은 대전과 태전을 비교한 내용이 아니고,태전으로 불리는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인데,대전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가까운 대전에 역기차가 있다는 점이며,군산에 의미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군산에 항구가 있다는 점입니다.그 핵심은 김광찬에게 만경에서 대기하라는 것입니다.그리고 김갑칠만 남게 하는 것으로 보아 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즉 40년이 지나고.. 갑칠의 칠은 오로봉전칠십리와 수와 관련있는 시간대가 또 지난다는 것입니다.과거에서는 40년 믿고 해방이 개벽된다는 것 믿도,육이오 전쟁이 나니 쌍시름으로 오해한 것입니다.지금도 그 환영에 사로잡혀 남북전쟁이 다시 일어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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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4:47 댓글상단
to 공무도하 ↑ 새벽에 글 올린 것을 제일 먼저 읽으셨네요!!감사드립니다.천지공사를 현실적인 역사 이해로 보면 충분히 큰 대세를 읽게 됩니다.정확한 개벽날자가 아닌 올바른 신앙의 방법과 대세가 더 중요합니다.개벽의 분위기가 익으면 누구든 개벽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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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4:50 댓글상단
to 조화봉 ↑ 큰 그림으로 보면 한중일 해저터널 완공과 개벽의 시점이 일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수정된 내용을 다시 보시면 알 것입니다.그리고 청나라 분열도 개벽 전입니다.그리고 개벽전에 이루어저야 할 내용이 꽤 많습니다.미공개 내용인데 차근차근 개벽전에 이루어질 천지공사 풀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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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화봉 ↓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1 15:46 댓글상단
to 예지자 ↑ 제가 예지자님의 글을 경이롭게 보고는 있지만 해저터널? 이건 아닌 듯 합니다. 대순전경에 나오는 그 공사를 반드시 해저터널, 동양삼국을 연결하는 철도로 보실 필욘 없다고 봅니다.
그건 개벽이 지난 뒤에 해도 안 늦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제 대구에서 있었던 열차추돌 사고에서도 보셨겠지만 고작 그 정도 되는 사고도 복구하는 게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해저터널이라면 지축이 뒤집힐 때 - 저는 어떤 식으로든 지축은 이동한다고 보는 입장이니까요 - 거의 다 폭삭 무너지리라 봅니다.
그걸 복구가 쉽게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병겁이 쓸고 지나가고 지축이 틀어지고 개벽지진이 나고 하는 과정을 다 거치면 인구가 지금보다 100분의 1로 줄어들 터인데 해저터널을 복구하는 것이 쉬울까요?
차라리 새로 뚫는 게 더 쉽다고 봅니다.
지반이 아래로 붕괴된다면 엄청난 바위와 흙더미가 터널을 막고 있다고 봐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치울까요?
저는 대전이 후천의 수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대전은 너무나 많은 건물이 들어차 있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겁이 지나면 대전 시내에도 송장이 135만구가 생길터인데 살아남은 15만의 사람이 그걸 어케 치울까요?
그리고 서해가 융기되고 남해도 융기될 정도의 지진이라면 진도가 11 내지 12 이상은 될 터인데 아무리 그런 공사를 보셨다고 해도 지상에 남아나는 건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계룡산이 축이라고 하고 우리나라가 축이라고 해도 서해가 솟아오를 정도의 지각변동이 일어난다면 우리나라 전역에 진도 10 정도의 충격파는 미칠 거라 봅니다.
저는 후천의 수도가 건설되고 하는 것도 다 후천에 가서 이루어질 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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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지자 ↓ 아라사군사 ↓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6:17 댓글상단
to 인생삼락 ↑ 네,,지적 감사합니다.그러나 여러 정황으로 보면 철도공사외 다른 해석은 현 상황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제 주장이 100%맞고 무조건 받아 들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다양한 주장과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천지공사 내용에는 철도와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구요??철도 내지 교통시설과 관련이 있습니다. 개벽이전이나 이후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고 추진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개벽을 모르고 추진을 하든 그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철도열풍이 불고 있으며,고대 실크로드가 다시 철도실크로드로 바뀌고 있습니다.러시아 중국을 넘어 중동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퉁수단이자 시설투자비가 싸게 드는 방법도 나오고 있구요!물론 후천에는 첨담초과학 교통이 실현되지만,이것도 성사재인의 인간의 역사입니다.그런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할듯 합니다.제가 해석하는 천지공사가 철도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비슷한 사건이나 시설등이 나올 것입니다.그런 측면에서 바라보시면 됩니다.그러나 제가 해석한 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습니다.후천에 다시 복구하든 짓더라도...지켜 볼 일입니다.그리고 박근혜 정부에서는 환황해 fta특구와 극동지중해(동해구상) 특구 구상이 발동되고 있습니다.
집단지성이라는 것은 혹 한사람이 맞으면 그것을 발전시키는 기능이 있고,만일 틀리면 교정하는 역활을 합니다.여기서는 제 해석을 모티브로 해서 더 좋은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그리고 일부 수정이나 발전적 해석도 가능합니다.그래서 저도 유연한 자세와 창의적인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많은 지도 편달을 바라며..다른 사람의 초석이 되기도 바랍니다.좋은 의견 감사하구요,,,,후속적인 다른 해석을 통해 보면 일정 정도 공감이 갈 수 있습니다.
남통만리가 새로운 남조선이자 새하늘 새땅입니다.아무리 우리나라 고대영토를 빼앗겼다고 해서 이미 잃어버린 땅을 후천에 강제로 탈취하지는 못합니다.상제님은 시비가 없는 새로운 땅을 주셨습니다.남조선국 남통만리국을 잘 건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한반도의 2배 이상 크기가 남통만리로 열리고..만일 간도회복과 몽고통합을 넘어 중앙아시아 진출을 한다면 직접통치가 아닌 연방체 연합으로 간접적으로 가능할듯 합니다.차선이겠지요..직접적인 개간인 남통만리국이 핵심입니다.
참고로 아래 기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CEO, "시속 1287km 초고속 진공열차 구상중"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64
베이징~뉴욕 2시간 .. 초음속 진공 열차 '내달 공개'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719102908462
시속 1200km '캡슐형 초고속 열차' 나온다..영화 토탈리콜이 현실로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8131107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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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1 17:36 댓글상단
to 태을친구 ↑ 네,.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최근 글은 10년 이상 화두의 글을 체계화한 것이 주요 골자이며,최근 분석에서 새롭게 밝혀진 것도 있습니다.그러나 큰 줄거리는 오랜 화두의 구체적 풀이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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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1 18:19 댓글상단
to 인생삼락 ↑ 참고로 태안반도~신탄진~포항 울산으로 이어지는 지진대가 존재합니다. 대전은 신탄진 인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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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13-09-01 22:12 댓글상단
to 예지자 ↑ 개벽전에 이루어질 천지공사의 내용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청나라 분열도 개벽전이라고 하셨는데, 말씀들으니 당연히 그래야 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혹시 미국도 분열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좋은 글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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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라사군사 ↓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1 22:24 댓글상단
중국이 분열되는 시점은 개벽 때일 것입니다. 개벽 때의 혼란상을 중국 중앙정부가 자체적으로 통제하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럴 겁니다. 일본은 종자도 못건진다는 말씀으로 볼 때 초대형 천재지변과 핵미사일을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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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2 03:03 댓글상단
to 조화봉 ↑ 미국은 경제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에 지나치게 많은 군비를 지출했고 붕괴 직전의 소련처럼 추락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 등 신흥산업국들이 세계 무역시장을 잠식하여 미국이 전세계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40%에서 20% 이하로 추락해가고 있으며 2020년대가 되면 총 GDP에서 중국에게 따라잡히게 됩니다. 미국 지방정부는 중앙정부 예산지원이 없으면 지방정부가 매각되는 상황에 치닫고 있습니다.(영화 '로보캅'을 보면 디트로이트시가 파산해서 OCP라는 그룹에 매각됩니다. 웃을 일이 아니죠) 연방정부 해체 위기도 겨우겨우 넘기는 상황입니다. 대규모 군비 감축도 진행 중입니다. 머지않아 주한미군 유지할 비용을 우리나라에 대거 떠넘겨야 하는 상황이 올 겁니다. 미국은 단순히 시두, 병겁이 돌기 때문에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대내외적인 총체적 상황이 고립주의로 복귀해야 할 상태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대가 되면 그것("너희가 붙잡아도 물러가느니라")이 현실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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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삼락 ↓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2 07:24 댓글상단
to 아라사군사 ↑ 조화봉님.
저는 미군 철수에 대해서는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한반도가 얼마나 요충지인데 미국이 재정적자 때문에 철군을 하지는 않습니다.
재정적자 때문에 나라가 망할 지경이 되면 그 전에 전쟁이라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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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코드님의 댓글
G코드 13-09-11 01:28 댓글상단
11400년 전부터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기 시작했고 1000년만에 해수면이 200m 상승했습니다. 대륙붕이 드러나려면 후천은 빙하기가 될 수 밖에 없겠죠. 과학자들은 지금이 간빙기 말기라고들 합니다. 때가 되어 가고 있고 빙하기가 내일 시작되도 전혀 이상할 게 없습니다. 물론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아시아권은 빙하에 거의 덮히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