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은 太極神(帝)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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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태오 (113.♡.43.231) 작성일14-02-08 21:19 조회7,061회 댓글6건본문
동양의 三一 사상으로 보면, 一則三이요, 三則一이다.
상제님의 본래 천상에 계실 때는 성부의 하느님인 無極神(帝)이었는데,
지상에 강림함으로서 성자의 하느님이신 太極神(帝)로 오셨습니다.
상제님 성휘(聖諱) 일순(一淳)이신데 일순의 "一"은 태극(太極)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 분의 위격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아래는 이중성 선생의 천지개벽경에서 태을주와 태극에 대한 공사를 소개합니다.
【18】曰(왈), 公又(공우)아. 桃木二片(도목이편)에 刻太極(각태극스크랩 추천 0)호데, 一太極之中央(일태극지중앙)에 陰刻一字淳字(음각일자순자)하고, 一太極之中央(일태극지중앙) 에 陽刻時字憲字(양각시자헌자)하라. 桃木一片(도목일편)에 刻太乙呪(각태을주)하고, 桃木一片(도목일편)에 刻神將公又(각신장공우)하라.
(註)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복숭아나무 두 조각에 태극을 새기되, 한 태극의 가운데에 일(一) 자와 순(淳) 자를 음각하고, 한 태극의 가운데에는 시(時) 자와 헌(憲) 자를 양각하라. 복숭아나무 한 조각에는 태을주를 새기고, 또 한 조각에 신장공우라고 새기라.
【19】曰(왈), 白鷺紙(백로지)난 我來(아래)하고 出(출)하니라. 洋紙(양지)를 折紙橫 寸縱 寸(절지횡 촌종 촌)하야 以鏡明(이경명)으로 右上(우상)에 捺之我名太極( 날지아명태극)하고, 左上(좌상)에 捺之時憲太極(날지시헌태극)하고, 次下中央(차하중앙)에 捺之太乙呪(날지태을주)하고, 太乙呪之中央左下捺之神將公又(태을주지중앙 좌하날지신장공우)하라.
(註) 말씀하시기를 백로지는 내가 오고 나서 나왔느니라. 양지를 가로 ○치, 세로 ○치로 잘라서, 경명주사로 오른쪽 위에 내 이름 태극을 찍고, 왼쪽 위에 시헌 태극을 찍고, 그 아래 가운데에 태을주를 찍고, 태을주의 중앙 왼쪽 아래에 신장공우 도장을 찍으라.
상제님은 복숭앙 나무 한조각에는 중앙에 당신님의 존휘 일순(一淳)과 또 한 조각에는 이마두의 호 시헌을 새겼습니다.
이마두 성사는 그 분이 은연중에 행하신 천상과 지상의 공덕으로 인하여 9천상제가 되셨기 때문에 태극을 새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제님은 억조창생의 아버지이시고 수부님은 억조창생의 어머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억조창생은 두 분의 자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우열이 없는 것처럼 억조창생은 모두 평등한 것이지 따로
천자가 되 대두목이 되거나 **帝가 있어 사람위에 사람이 군림하도록
상제님 수부님은 그렇게 결코 천지공사를 보셨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후천 세상은 특정한 한 두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고, 다수의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입니다.
각자 맡은 바에 따라 역할이 있을 뿐이지 높고 낮음의 카스트가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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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 작성일 14-02-08 21:08
후천 세상은 특정한 한 두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고, 다수의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입니다.
각자 맡은 바에 따라 역할이 있을 뿐이지 높고 낮음의 카스트가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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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71.168 작성일상제님이 무극신이면서 태극신이라는 주장이신데 참신하고 충분히 납득이 되네요, 저로서는요.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아이피 180.♡.254.192 작성일
마테오님 감사합니다. 저번 황극경세서에 관한 글을 읽고 너무 깊은 감명 밥았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모두가 똑 같은 자식이라 생각하신다는 말씀 또한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아이피 59.♡.5.150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무극, 태극, 황극은 천지의 변화상을 말한 것입니다. 즉 천지의 주인에게만 붙일 수 있는 호칭이므로 감히 일개 교주가 태극제니 황극제니 칭하는 것은 상제님께서 경계하신 '천자를 도모하는 자'임은 물론이요 상제를 참칭하는 천벌받을 자입니다. 그런 자를 천지신명이 목을 치고 몸을 찢어죽인다고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아이피 180.♡.254.192 작성일
몽테뉴님의 글을 보니 진주가구치기노름 공사 내용이 생각납니다.
이곳 참신앙에됴 올라와 있는 글인데요.
4,3,8, 9,5,1, 2,7,6 마방진이죠.
낙서수의 상이고요. 그 중심에는 5수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황극제이신 상제님께서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판몰이는 상제님께서 하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4차 마방진도 찻아보았습니다. 역시 그 뜻은 오직 유일신만이 존재가 정답이었습니다.
5차 마방진도 합수가 55수 였습니다. 역시 상제님이십니다.
모교단 성도님들 내 자신이 참이 되어야만 합니다.
죽지않아님의 댓글
죽지않아 아이피 180.♡.254.192 작성일
4차 마방진의 내용은 네이버에서도 찻아보실 수 있어요. 첫번째에 나오더라고요.
못 보실 분들을 위하여 한번 올려 보고자 합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아이피 124.♡.171.168 작성일무극 태극 황극 이라는 것을 인격도 안되고 도격도 안되는 자들이 그저 욕심에 눈이 멀어 애용했는데 정말 안될 말이죠. 상제님 진리 먼저 알았다고, 그렇게 오만 방자 무도 하게 나가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