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에게 태양이니 달이니 붙이면서 신도들 희롱하는 사람들은 전형적인 난법자들입니다.
그런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인류를 위하여 있는듯 없는듯 사시면서 지극히 지공무사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 아니면 누구도 못붙이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뻔뻔하게도 붙이는 사람들이 두 그룹이 있어요.

북한의 김씨왕국--민족의 태양 김00장군님
남한의 0씨왕국-투사부

대순철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옛날 어투로 되어있고, 한자가 많아서 술술 읽히진 않죠. 그러나 1947년에 나온 그책이 소위 8관법의 뿌리며 모체가 됱 거라 맞다고 생각해요. 어떤 부분은요 정말로 더 심도있게 다루고 있더군요. 남의거 무단으로 베껴서 자기것으로 하는 도둑놈이  누구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에요.

마테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가방끈이 짧아 잘 모르지만 한 때 도전성구 외우기를 했는데
6:1장 이 내용이 내 몸에서 계속 거부감이 일어나며 외워지지를 않는겁니다.
이해가 되어야 외어지는데 억지 같은 생각이 드니 계속 거부감이 드는 겁니다.
저도 마테오님 생각에 동감입니다. 황극만 체와 용을 얘기하고
무극과 태극은 체와 용을 얘기하지 않고 교모히 짜맞추는 느낌...
그렇게도 황극천자가 되고 싶은가봐요~ 그저 열심히해서 도성덕립이 되면
천지신명 알아서 받들어줄텐데....천자 집찹병인가봐요~

미치지 못한 부분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리는 복잡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연 설명이 많은 것은 사실은 진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게 아닐까 해요.
알고보면 너무도 쉬운 것이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