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지기-네속에 네가 있다 너를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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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119.♡.137.16) 작성일13-12-11 12:33 조회7,141회 댓글0건본문
네 속에 네가 있다 . 너를 찾으라 !
--인존이 되는길--
상제님은 우리가 늘 행복을 꿈꾸도록 설계하셨고, 그것을 이룰수 있는 수단도 주셨지만 우리는 그것을 망각하고 살아갑니다. 부자집 자식이 집안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지 못하고 밖에 나가서 구걸하여 먹고 사는 거렁뱅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제 최고의 행복을 느낄까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때가 아닐까 합니다.<그순간>에 잠시나마 시공을 초월하여 <진정한 나 자신>과 만나는 것입니다. 이 때 엔돌핀이 나와서 몸과 마음을 황홀한 상태로 몰아가며 스트레스(구속)에서 벗어나 신바람나게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순간이 지속되어 매일 매일 좋은 날이 되록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의 세상은 끊임없이 변해가기 때문에 이러한 행복감을 지속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부님은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네 속에 너>를 찾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곳은 시공을 초월한 절대계로서 영원하고 항상 청정한 내 모습이 지복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부자집 아들 딸들이여 ! 밖에서 구걸하지 말고 집안에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내서 영원한 행복을 누립시다. 짜증나는 일도 좋아하는 일처럼 즐기면서 해 봅시다. 무슨 일이든지 마지 못해 하지 말고 천직으로 알고 몰두하면 스트레스 없이 즐겁습니다. 순간 순간 성불하여 부처가 되고 인존이 되어 늘 행복한 시간이 흘러 갈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감이 영원히 지속된다면 내 마음이 바로 천국입니다.
우리가 천하사를 한다고 하면서 늘 지복한 행복을 모르고 권태롭다면 공부가 잘못되고 있는 겁니다. 10년, 20년을 그렇게 흘러왔다면 앞날도 나아질 비전이 없는 것입니다. 이 순간 모종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양심에서 들려오는 천명天命을 우러러 바라보며 잘못된 곳을 찾아 고칠수 있는 용단이 필요합니다. 왜? 상제님 공부를 하는데 힘들어 합니까? 집안에 먹을 것을 무진장 놓아두고 밖에 나가서 구걸하느라 얼마나 배가 고프고 얼마나 괴롭고, 얼마나 힘드십니까? 속사람을 찾아 개과천선 합시다. 일체유심조라 했으니 마음만 바꾸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을때 시공을 초월하여 만날 수 있는 <진정한 나 자신>과 수부님이 말씀하신 <네 속에 너>는 같은 자리입니다. 순간의 행복과 영원한 행복의 차이일 뿐입니다.
공자님은 이곳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계십니다. 무사야無思也 ! 무위야無爲也 ! 마음으로 생각도 하지 말고, 몸으로 행동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놀면 됩니다. 내 앞에 일어나는 변화하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나를 괴롭히는 느낌들을 놓아버립니다. 노처녀의 주문처럼 <아무것도 싫다>하고 현상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잊으려 애를 쓰면 절대계의 <속사람>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것이 지감止感의 마음 다스림이며, 금촉禁觸의 몸관리입니다. 호흡조절로 이들 몸과 마음을 연결시켜 주며 다스리는 조식(調息)입니다.(삼일신고)
이렇게 하고나면 적연부동(寂然不動)에 이른답니다.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의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차단하면 유리알처럼 맑은 마음의 바탕자리가 떠오른다는 말씀인가 봅니다. 3차원의 만왕만래하며 돌아가는 현상계를 떠나 시공을 초월한 절대계에 접속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차원전이가 이루어지며 홀몬작용으로 엔돌핀이 분비되어 신바람이 나는 것입니다. 이 순간을 영원히 확대해서 매일 매일 좋은 날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것이 견성이고 성불이 아닐까요? 동정일여, 몽중일여, 오매일여의 과정을 거쳐 깊은 잠속에서도 나의 존재를 잊지 않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말입니다.
적연부동(寂然不動)에 이르면 <감이수통(感而遂通) 천하지고(天下之故)> 라고 하십니다. 어떤 느낌이 온다고 하시네요? 성령체험 ! 신령스러운 느낌이 온 몸을 감싸면서 마음 속에 밝은 태양이 떠오른답니다. (태양앙명 : 太陽昻明) 드디어 마음의 본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마음의 뿌리자리, 태양처럼 밝으며 영원히 변하지 않고 신령스러운 알아차림으로 존재할 뿐인 나의 뿌리를 찾은 것입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고 집중하면 속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태양빛을 볼록 렌즈로 모으면 한 점에서 불꽃이 일어나죠. 우리 마음 작용도 이와 똑 같습니다. 의식을 집중하라 ! 그러면 너 자신을 스스로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변하지 않는 <속사람> 을 만나고 나면 천하의 이치를 꿰뚫어 통찰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이 경계에서 과연 나의 지식이 올바른가? 하고 물어봅시다. 의심할래야 의심할 수 없어서 수용할수 밖에 없다면 그것이 바로 지혜가 될 수 있겠지요. 이러한 지혜로 상제님 진리를 풀어내야 하며, 욕심으로 가득찬 인심(人心)으로, 어설픈 지식으로, 상제님 진리에 접근한다는 것은 하늘에 누가 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수부님은 이렇게 심오한 진리 말씀을 단순한 삶의 언어 몇마디로 쉽고 간단하게 말씀하십니다. <네속에 네가 있다 너를 찾으라>고 하십니다. 우리 일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마음의 빛을 안으로 돌려, 마음의 뿌리자리로 원시반본하여 (회광반조 : 廻光返照) 서전서문의 <기심지소자출 其心之所自出 >을 확실히 밝히라고 엄명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는 이곳에 이를 수 없는 것인가? 공자님은 신(神)이 아니면 오로지 못한다고 하시네요 ! 천하의 신이 아니면 그 누가 이에 참여하겠는가? (비천하지신 非天下之神 기숙능여어차 其孰能與於此) 우리가 신(神)이 되지 않으면 이렇게 영광스러운 몸개벽 잔치에 참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꼭 인존(神)이 되어야 합니다. 숨겨진 보물을 찾아서 멋진 피로연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몸개벽을 요구하신 수부님의 심정은 어떠하실까요? 통곡하고 계시겠지요. 상제님의 씨를 받아 아홉마디로 뿌려 놓으셨는데 그 중 몇놈이나 인존이 되어 어머니의 마음(母心 : 천부경의 묘연妙衍)에 보은할 수 있을까? 천부경은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지일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 太陽昻明 人中天地一
이라 했습니다. 상제님(无)이 뿌리신 씨앗을 받아 수부님(一)은 자애로운 어머니 마음으로(妙衍) 생명을 길러내십니다. 포태, 양생, 욕대, 관왕, 쇠병, 사장의 생명의 길을 아홉마디로 뿌려놓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현실에서 엉키고 설키며 변화는 놈은 변하고, 그래도 본성을 보존하는 놈은 그 놈대로 지켜 보시며, 다섯 손가락의 아픔을 다 느끼고 계십니다(만왕만래용변부동본) 아홉마디 마다 변하지 않는 놈 하나씩은 남겨두시고 언젠가 <엉뚱한 놈>이 나와서 이곳 저곳에 숨겨져 있는 부동본의 진리를 찾아 내어 난맥상인 여러 교단을 통합하고 참진리를 체계화하여 진법을 드러낼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천부경의 진리로 볼 때 기존의 각 종파에는 쪼가리 법만 존재합니다. 개벽을 집행할 능력도 권한도 없습니다. 수부님의 궁극의 인내는 일꾼들의 마음속에 상제님 진리와 수부님의 지극하신 모심(어머니 마음)이 녹아내려 진정한 일꾼인 인존이 태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계십니다.(人中天地一)
천기가 응기하면 사람은 자연히 움직이게 되어 있지요. 그때가 되면 그냥 신바람나게 천하사에 전력하시겠지요. 그렇다고 그때까지 뒷짐지고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인간에게는 업보의 습기가 무척이나 조밀해서 쉽사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갈고 닦으며 어제 할 수 없던 일을 오늘은 할수 있어야 하고 하루 한가지씩이라도 깨달아서 무명을 벗고 <속사람>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면서 인격이 향상되고 사람의 색깔이 바뀌는 것입니다.
먹구름 속에 갇혀있는 마음의 태양을 밝혀내야 그곳에 내장되어 있는 대덕大德 대혜大慧 대력大力 한 신성을 접할수 있고, 이곳에 뿌리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해야 천하사도 활기차게 지칠줄 모르고 해 낼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를 후회하며 사기꾼을 공동정범으로 몰아 응징한다해도, 도수풀이로 불안한 미래를 점치며 보상 받으려 한다 해도 뻥뚫린 우리 가슴은 채워지질 않습니다. 오직 하나 ! <네 속에 네가 있다 너를 찾으라 ! > 하신 수부님 말씀을 등불삼아 스스로 진리를 찾아 가는 것이 마음을 치유하는 길이며 인존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영원하며 지복한 행복속에서 항상 청정한 <속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매일매일 좋은날이 어찌 멀리 있겠습니까? 우리가 정말로 <속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그의 속성인 전지전능과 자비를 체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이 보다 더한 보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참일꾼들이 깨달은 바를 하나하나 모아 가다보면 대두목의 작은 퍼즐이 다 모일 것입니다. 작은 퍼즐이 다 맞추어져 올바른 진법이 드러나야 그때 개벽이 올 것입니다.
사오미는 개벽이 아닙니다. 개명입니다. 모든 것이 환하게 드러나는 때입니다. 거짓된 큰 거인이 제 입맛에 맞게 짜맞춘 화려한 누더기 보다는 순수한 우리가 유리알처럼 맑은 속사람과 수작하며 밝혀낸 진리의 실상이 더욱더 빛날 것입니다. 작은 의견들이 만장일치로 합일되어 성숙해 가면 자력으로 대두목의 역할을 해 낼수 있을 것입니다. 참진리는 기성종단에는 없는 것입니다. 진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교주의 주장이 담긴 교리(도그마)가 대신합니다. 참진리를 찾고자 원하는 자는 스스로 몸개벽을 통해 <속사람>을 만나 대화할수 있어야 합니다. 덕점과 품계가 아무리 높다한들 자기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상제님이 인정하시겠습니까?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도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참진리를 갈망하는 성도님들이여 !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우리 함께 모여 참진리의 실상을 찾아갑시다. 각자 깨달은 말씀을 하나하나 기부하며, 참진리를 찾아가는 <증산참신앙>을 후원합시다.
누런장닭 13-10-26 23:11 댓글상단
천부경의 진리로 볼 때 기존의 각 종파는 한쪼가리 법만 존재합니다. 개벽을 집행할 능력도 권한도 없습니다. 수부님의 궁극의 인내는 일꾼들의 마음속에 상제님 진리와 수부님의 지극하신 모심(어머니 마음)이 녹아내려 진정한 일꾼인 인존이 태어나기를 학수고대하고 계십니다.(人中天地一)--정말 공감가는 대목입니다
흑운명월님의 댓글
흑운명월 13-10-27 10:07 댓글상단
다음 구절이 정확한 통찰인것 같군요
아홉마디 마다 변하지 않는 놈 하나씩은 남겨두시고
언젠가 <영뚱한 놈>이 나와서 이곳 저곳에 숨겨져 있는
부동본의 진리를 찾아 내여 난맥상인 여러 교단을 통합하고
참진리를 체계화하여 진법을 드러낼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일상으로님의 댓글
일상으로 13-10-27 12:08 댓글상단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밤이 오면 낮에는 보이지 않던 수많은 별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밝은 빛과 수많은 소리가 사람의 의식을 사로잡아 낮에는 그것이 전부인냥 느껴지지만 밤이 되면 그 이면에 수많은 별과 달이 언제나 작용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외부의 자극에 눈을 감고 태을주 수행을 하다 보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는 에고적인 나가 아닌 근원적인 우주 생명의 일부로서의 나를 느끼게 됩니다. 세상을 보는 내 안목이 서서히 바뀌어 가 편안함을 회복하게 됩니다. 안목이 짧을 수록 일희일비하게 되고 길게 보는 사람일수록 일관되고 편안한 법입니다.
그런 편안함으로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상생의 마음이 자연스러운 처신으로 이어집니다. 의통은 안신안신이라고 합니다. 외부에 반응하는 오감을 벗어나 내 속에 있는 그 영원함을 인식하게 될때 편안함이 생기게 됩니다. 영원함에 뿌리를 내린 편안함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 보이는 것이 달라지고 내 말이 달라지고 내 행동이 달라지게 됩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내 자신을 바꿔가야 합니다. 우리 증산신앙인들의 일상속에서의 언행을 통해 상제님의 명예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 다시 대두목을 찾고 시점을 손꼽고 천지공사 해석으로 알음알이를 내세워서는 또 다시 증산신앙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조급하게 하고 현실에서 붕 뜨게 만들게 됩니다.
의통은 내 마음을 내가 바꾸어 스스로 편안하게 안심안신하는데 있습니다.
개벽은 증산신앙인들이 도덕적이고 겸손한 인간상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어 세상에서 증산상제님의 이름이 제자리를 찾을 때 올 것입니다.
"너희들이 천국의 자물쇠를 붙들고 있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증산신앙인들이 마음을 고쳐 세상의 모범이 되어 현실속에서 상생의 기운을 돌려야 그런 주체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에게 신인합일로 일이 되도록 짜 놓으신 천지공사입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 혼돈탁세에 너희들은 마음을 바로하고 기운을 화순하게 하여 그 몸을 안정하게 하면 생기의 도가 있을 것이나 오욕에 가리어 모든 번뇌를 버리지 못하면 옥추문을 열어젖힐 때 골절이 퇴산하여 죽을 목숨이 되리라
# 너희들이 사회를 먼저 개조하면 이 사회가 그와같이 될것이니 너희들 스스로를 돌아보아 너의 사회부터 개조하라
# 크게 덕을 베풀고도 베풀었다는 생각을 하지 말것이며 오직 너를 잘 이겨내야만이 천하를 이기게 되느니라
# 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내가 세상운수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너희들은 스스로 깨달으라
# 모름지기 대중을 바르게 가르침이 만화귀일이니 너희들은 정심으로써 대중을 가르치라. 이 법이 곧 귀일지법이니라
천하사님의 댓글
천하사 13-10-28 10:08 댓글상단
천부경의 내용과 기묘하게 조합이 되네요..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셨는지 매우 급이 놓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13-10-28 10:32 댓글상단
일상으로 님은 이제 담론은 탈퇴하셨나요?
여기서 만나뵙게 되네요...
너 자신의 양심을 찾으라는 말씀이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너 자신의 뿌리,근원인 신(마음)을 찾으라는 말씀도 되겠지요..
내 자신이 어디서 왔으며 현재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바른 삶을 살 것이라 확신합니다.^^
re: 아라사군사 ↓
독조사님의 댓글
독조사 13-10-29 18:43 댓글상단
굉장히 심도깊은 글입니다.
이제까지의 글 방향과는 다른 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10-31 15:03 댓글상단
to 거북이 ↑ 특정 단체 언급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__)쿵!~
양심님의 댓글
양심 13-11-01 17:55 댓글상단
좋은글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태을친구님의 댓글
태을친구 13-11-02 01:24 댓글상단
두목지기님 ᆢ좋은 글 ㆍ밝은 글 ㆍ축복드립니다ㆍ
두목지기가 태을친구고 태을친구가 두목지기입니다ㆍ내속에 있는 두목지기와 네속에 있는 태을친구가 같은 친구이군요ㆍ
나의 생각이 네 생각이고 나의 말이 네 말이니 우린 하나이겠지요ㆍ
두목지기님 반갑습니다ㆍᆢ
복록신님의 댓글
복록신 13-11-02 19:38 댓글상단
참으로 의미심장한글을 올려주셨네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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