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공부에 대한 나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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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부자 작성일14-05-30 03:27 조회7,997회 댓글3건본문
저는 광주 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거주하는
함양 박정태(朴正泰) 입니다.
증산 상제님을 알게 된것은 지금으로부터 25년전
금산사 주차장 아래 계룡 마을에 공부되신 분이 계시다기에 가서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93년도에 돌아가셨지만 청산 선사아래서 8년간 국선도를 공부 하시고 월악스님과 도를 공부하신 분이셨는데 증산 상제님을 저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곳에서 거주 하면서 동곡약방,용화동, 오리알터,주변은 물론 대원사,수왕암,은상대등 다 자주 가 보았고, 대흥리보천교자리,객망리생가터,전봉준장군님 생가등을 자주 가 봤으며 그후로도 시시때때로 시루봉과 생가터,전봉준장군님생가를 다녔습니다.
증산 상제님공부가 혼자 하기 어려워 교단이나 단체에 가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까 생각도 해 봤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조철제, 박한경도 아니고 안운산도 아니기에 혼자 책으로만 공부 하였는데 참신앙 을 알게되어 이제 함께 해도 되겠다 싶어 기쁜마음으로 참일꾼에도 가입 하였습니다.
어떤 일로, 또 누군가에게 금전이나 물건을 빼앗기거나 한 것보다 정신세계 문제로 당한 것은 정말 울분이 치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00회, 00선원, 00호흡,등등에도 그런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착하기만 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꾸며 대니 속게 되지요.
상제님께서는 지난 과오,잘못을 낱낱히 생각하여 반성하고 다시는 생각지 말라고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아직 마귀 씌인자 밑에서 못 알아차리고 헤어 나오지 않은 사람들은 계도 해야 겠지요.
일신 일신 우일신 이요, 부활입니다.
다시 태어 나야죠.
지난 잘못을 계속 한탄만해 가면 내 몸도 마음도 망가져갑니다.
몰라서 어느 곳에 들어 갔다 하드래도 정심을 가진 선한 사람은 반드시 알아차리고 빠져 나옵니다.
항상 지금 내 마음이 정심인지 아닌지 살피는 것도 수행 아닐까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적이 아닌 것은 배타적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해인사에 가 보니 삼성각의 삼 자를 파내고 홀로 독자를
새겨넣었더라고요.
성인은 싯다르타뿐이라는 독실한 불교도의 행태였겠지요.
세상을 불국토로 만들 고자
자기가 하는 것만, 자기가 아는 것만 고집하는 관념이나 에고는 정법 수행에서는 버려야 할 것들 입니다.
수도의 정법은 이치,법,진리를 구하는 것인데 한쪽으로 치우쳐서야 되겠습니까?
주문 수도도 좋은 수도법입니다..
무슨 주문이든지 믿고만 외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대순전경에도 선학을 말씀하신 대목이 많이 나오고
중화경은 선학공부를 가르치시고 성불 하는 법을 말씀 하십니다
주역의 계사전도 선학 공부를 가르칩니다.
치성, 주문수도 도 다좋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 밴뎅이 속아지는 아니어야겠지요.
그러려면 유도,불도,선도, 서도까지 다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천하사의 일꾼으로 농촌에 일 많은 사람 일부자이지 명부대왕자리탐하는 것 아니니 댓글 다신분 오해 마시고
수행하는 사람의 제일 덕목은 정직입니다.
상제님은 제 사부이시고
성인중의 대성인이십니다.
군중이 많이 모인 곳에 가서도 우리 모두 저 사람들이 상제님을 공부하면 좋으련만 하는 마음이라도 꼭 잊지말고 그것도 수행이라고 알고
함께 합시다.
저에 대한 의문이나 의심스러운 것이 있으시면 허심 탄회하고 진실되게 말씀드리겠으니 언제라도 연락 주십시요
010~9475~5894 일부자.
추천 1
댓글목록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반갑습니다. 언제 뵙고 애기 나눴으면 합니다.
일부자님의 댓글
일부자 작성일반갑습니다. 네 연락주십시오
아티스트님의 댓글
아티스트 작성일
증산 신앙의 대선배님이신 것 같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 이 곳에서 글을 새로이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