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예전 sbs뉴스에 방영된 홍성렬교수 살인사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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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나무 작성일13-12-12 18:22 조회6,452회 댓글0건본문
들리는 이야기로는 여러번 답사하고, 거기서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과정에서 서로 실겡이가 벌어져 벽돌로 쳐 죽였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 살인 가담자들의 상황 >
< 한순간에 지은 죄와 영원한 업보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 >
한 종도가 젊어서 어떤 여인을 탐내어 그 남편을 동학당으로 몰아 해를 입힌 뒤에 그 여자와 동거한 일이 있거늘
상제님께서 그에게 명하시기를 “오늘부터 출입을 전폐하고 짚신을 삼아 생활하라. 신틀은 곧 옥중에서 쓰는 고채니라.” 하시고
그가 지은 죄는 이렇게 풀지 않으면 영원히 풀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생을 마칠 때까지 출입을 자유로이 못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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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태가 정미년부터 치통(齒痛)을 얻어 고생하더니
하루는 어느 의원의 말을 듣고 오래된 무덤 속 해골을 불살라 그 재를 발랐으나 차도는 없고 고통이 더욱 심해지거늘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일찍이 백골적악(白骨積惡)한 죄가 있으니 7년은 고사하고 앞으로 10년을 더 앓아야 하리라.” 하시니라.
이에 일태가 죄를 뉘우치고 일심으로 수행하며 10년을 기다렸으나 여전히 낫지 않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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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호연을 한참 동안 바라보시다가 “죄에 한 번 걸리면 홀맺혀진 놈이 저절로 끌러진다더냐? 제가 끌러야지.
없는 놈이 뭣 하러 도장을 찍어 주고, 생목숨 죽기를 원해? 너희 집 팔자는 죄(전부다)다 죽으라는…, 그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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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전생에 손찌검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니 다 방법이 있느니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집에 돌아가면 방안에 있는 것을 싹 치워 버리고 왕골자리 하나만 도르르 말아서 세워 놓아라.
네 남편이 부아가 나서 그놈으로 너를 두서너 번 때리면 막음이 될 것이다.
자리의 날수가 오죽이나 많으냐? 그 수만큼 화를 막아서 평생 맞을 것을 다 때워 나가니, 이제 네 생전에는 안 맞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람 때리는 것(폭행)은 살인죄와도 같으니라
이쯤되면 난법을 넘어서 ㅅㅇㅂ종교네요.
솔가리님의 댓글
솔가리 13-09-08 09:49 댓글상단마음이 착잡해집니다...
개벽꿈에 빠진 님들
부디 허망한 단잠에서 깨어나시길...
신비전님의 댓글
신비전 13-09-08 10:46 댓글상단어제 한겨레 신문기사 댓글가운데 처음으로 댓글 다신다고 하신 누런장닭님 다음 말씀이 생각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첨으로 댓글씁니다. 홍교수님부부살해는 신흥종교집단의 광신과 맹신의 결과입니다.당시 교주를 상제님보다 더 높은 대두목으로 믿는 광신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었습니다. 대두목을 도통줄 어른이며 개벽기 인류의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는 인존절대자로 믿는 그릇된 대두목신앙에서 반대파를 살인해도 개벽이후 구제됨은 물론 큰상을 받는다는 광신과 오신이 나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종교신앙에서 교주 혹은 그에 준하는 자의 직간접적인 살해암시가 없었다면 결코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은 나올수 없습니다.
누런장닭님 말씀대로 한국신흥종교 세계에서 교주의 직접 혹은 간접적인 살인지시 혹은 암시로 살인을 한 사례는 이 경우가 처음이 아니었죠. 몇경우가 더 있었던걸로 압니다. 특히 이 경우는
첫째, 불원간에 곧 천지에서 인종씨를 추리는 개벽이 임박하였다.
둘째, 우리 교주님은 상제님 진리를 이 세상에 내신 절대적 지존으로서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실 대두목 곧 인간상제이시다
세째, 우리 대두목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앞길을 막는 자는 절대악이다.
네째, 사람몸에 악성종양을 제거하듯 제거해도 전혀 상관없다.
다섯째, 난법자를 제거하는 것은 내가 소속된 단체의 참된 신도로서 가장 충성스럽고 바른 일이다
여섯째, 완전범죄에 가깝게 꾸밀수 있으며, 신명계에서도 꼭 보살펴주고 덮어줄 것이다. 왜냐하면 정의를 실행하는 바른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오신과 광신과 맹신이 밑바탕이 되어 빚어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1998년~2001년 사이에 있었던 신앙의 분위기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은 사오미 개명의 첫해로써 이제 곧 개벽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급속도록 퍼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 그대로 광신이었습니다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8 10:46 댓글상단아라사군사님. 사이비 종교 수준을 넘어선 사회와 세상에 해만 끼치는 암적인 종교입니다.
극악모두한, 상제님을 따르는 자들이라고는 볼 수없는.
아주 사악하고 악질이고 흉악한 정신병자들의 종교입니다.
저기 몸담고 있는 자들이 끝끝내 회개를 하지 않는다면 개벽의 그날, 모두 불구덩이에 던져지게 될 겁니다.
그 말로를 아는지 모르는지 쯧쯧쯧.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8 12:10 댓글상단아 그렇군요. 암적 존재입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13-09-08 12:52 댓글상단노들님의 글은 실상을 잘 모르고 있던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줍니다. 여러가지를 알게합니다. 종의회때 살인교사자의 변명이라는 글은 요근래에 누군가 얘기한 것을 녹취에 가깝게 쓴글 같습니다. 글 가운데는 증산참신앙의 행로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벽병의 증세로서 10가지 정리하신 것은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화봉님의 댓글
조화봉 13-09-08 12:58 댓글상단to 아라사군사 ↑ 몸에 암세포가 발견되면 초기 중기 말기를 따져서 치료에 들어갑니다. 암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과거에는 위암 간암이 주로 이루었습니다. 그러다가 폐암이 늘어났고,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을 비롯 암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전립선암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백혈병은 혈액암이라고 합니다. 암과의 싸움은 결국 두가지로 귀결됩니다. 암세포를 죽이면 사람이 사는 것이고, 암세포를 못죽이면 결국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암과의 싸움은 생사를 건 싸움입니다.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에는 약물치료와 방사능 치료가 흔히 거론됩니다. 어느쪽이든 몸에 상당한 역기능을 가져옵니다.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밥맛이 없어지고, 몸은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암세포를 잡으려다가 사람이 먼저 쓰러집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수술로서 해당부위를 짤라내는 겁니다. 이것은 운이 좋아야 합니다. 초기에 발견될수록 좋습니다. 말기의 암은 이미 전신에 퍼지기 때문에 대부분 못잡고 사람이 죽게 됩니다. 인류는 지금 암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보험이 상당히 알려져 있고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암과의 죽기살기의 싸움을 벌이는 시대인 것입니다. 암은 사람몸 안에 있습니다. 암은 밖에 있는게 아니라 암은 안에 있는 것입니다. 밖이 문제가 아니라 안이 문제입니다.안을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안에 있는 암, 즉 안암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8 20:05 댓글상단대두목병이라는 불치의 암을 진단하는데만 백년이 걸렸고 치유하는데 더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내년 백오년되는 해에 완치되기를...
예지자님의 댓글
예지자 13-09-09 02:00 댓글상단2변 난법의 종말이자 3변 진법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누구(?)의 예언대로 "세운과 도운이 하나된다."처럼 난법의 증산교단에 대한 세운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코키리 다리 하나를 적중했네요..이제 언론과 법조계에서 관심갖기 시작했으니 증산사상은 난법이 아니지만 교단이 난법이라는 논조로 나아가야 합니다.이러한 포커스를 가지고 부지런히 컨켄츠를 생산해 내야 합니다.우리의 주장이 언론과 법조계가 인용할 정도로 글로 심판하는 자세로 임해 봅니다.
이제 서서히 증산교단의 출구전략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빅뱅의 전환점이니 참신앙의 가치를 세워야 합니다.천지고사 치성에 대한 감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물론 대세 판세를 읽는 분이 많겠지만 사족을 달아 봅니다.대세를 아는 사람들이 되어 봅시다.
인생삼락님의 댓글
인생삼락 13-09-09 09:25 댓글상단그렇습니다.
40년 가까이 지속되어온 난법의 종말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난 2005년 풍류도 사건으로부터 조짐이 보이더니만 홍범초 교수님을 죽인 살인범이 잡히고 그리고 작년에 사기꾼 교주 하나가 먼저 뒈지고 나서는 사실상 판이 깨졌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남은 또 다른 사기꾼 교주입니다.
악의 종말이 가까이 왔습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것들은 천지공정에 세워서 처단을 해야겠지만 그 전에 할 수만 있다면 국법에 따라서 처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아라사군사님의 댓글
아라사군사 13-09-09 14:25 댓글상단지금 모교단 교주의 모습은 말년의 궁예 그자체입니다. 스스로 미륵을 참칭하고 충언하는 신하는 관심법(영안?)으로 옭아죽이고 무거운 세금과 부역으로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고 사치와 향락으로 국고를 탕진하고 그러다 뜻있는 왕건, 유금필 등 뜻있는 신하들이 일어나 폭군을 몰아내고 백성을 구합니다.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13-09-10 17:31 댓글상단to 인생삼락 ↑ 2001년 10월 25일 홍범초 교수부부 피살사건 발생하다
2005년 쇠파이프로 머리를 깨서 죽이려다 미수에 그친 테러사건 일어나다
2010년 홍교수님 사건 범인 3명 검거되다
2012년 드디어 그분이 하늘의 부름을 받으시고 사실상 판이 깨지다
2014년 하늘의 심판이 내려지며 완전히 판이 깨지다
양심님의 댓글
양심 13-09-14 09:38 댓글상단반드시 사필귀정입니다..
모종단 부자의 참혹한 결말의 시나리오를 읽는듯합니다..
길화개길실이요 흉화개흉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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