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의 천지공사에 나타난 미륵사상(2)--홍교수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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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일꾼 작성일14-01-28 23:11 조회15,332회 댓글4건본문
다음은 93년 한국사상사학회 국제학술회에 발표한 범초 홍성렬 교수님의 논문입니다.
[제목] 증산의 천지공사에 나타난 미륵사상
[부제] 증산은 어떻게 전래의 미륵사상을 구현하였는가?
중요부분에 밑줄을 쳐서 읽기에 편하도록 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한줄 한줄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밑줄을 생략하였습니다. 차분한 맘으로 시간을 내서 읽어보시면 상제님 진리이해와 성구해석에 대한 의외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소 긴 글이라 세 부분을 나누어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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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견마지로님의 댓글
견마지로 작성일독존석가불의 뜻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저런 뜻이었군요!!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저렇게 생각하셨구나 ^^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
범초선생님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독존석가불, 호승예불.. 미륵하생, 불가지 공사와 연결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모 타락단체는 불가지 도수를 신도들 성금 쥐어짜서 신불자 거지로 만드는 도수로 곡해하죠. 쯧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석가불이 선천 종교 성자 중에서 가장 많은 도통 제자를 두었죠. 훗날 좌불이 되라는 사명을 받은 김형렬 수석성도에게 상제님께서는 당신을 보좌하는 석가불의 모습과 신명들에게 엄히 문초를 받는 안록산(모 타락단체 교주를 연상)의 모습을 대조시켜 참관케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