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신 성도님이 태어나신 것은 100년도 넘는 옛일입니다.동학혁명이 일어나던 1894년에 문공신 성도님은 16살의 나이에 농민전쟁에 참여했다는 기록이 있군요. 이후 문공신 성도님이 1954년 갑오년에 돌아가셨다고 해요. 3변 교운의 주요도수인 참일꾼 깨어나는 숙구지 도수, 정음정양 도수, 문왕도수, 이윤도수, 진주노름에 독조사 도수 등을 천상에서 주관하고 계신 문공신 성도님의 옛 집터를 찾아 본것은 의미깊은 일입니다. 올해가 동학혁명 2회갑 주기 되는 의미깊은 해입니다. 상제님은 당신님이 도를 참동학이라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참신앙 사이트를 통하여 현장의 증언 말씀을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벌써 상제님 어천이후 여러세대가 흘렀으니 증언해 주실 만한 분들이 거의다 타계하셨을 거에요. 아쉬운 일입니다. 하여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언젠가는 저기 공터에 문공신성도님 기념전각을 지을 때가 있겠지요.

독조사 도수의 주인인 문공신 성도는 400석지기의 재산과 살던 집까지 다 바치고 10년 동안 두 번에 걸쳐 옥살이를 하는 등 지난한 신앙 과정을 거쳤다. 또 말년에는 초가 오두막에서 자리를 짜며 살다가 76세로 생을 마쳤다.(출처 도전 5편 226장 측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