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구리골 윗쪽 또다른 저수지 공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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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전 작성일14-01-27 19:47 조회6,663회 댓글4건본문
구리골 윗쪽으로 금평저수지 만한 또다른 저수지 공사중
구리골 금평 저수지 윗쪽으로 또다른 저수지 공사가 진행중인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구리골 약방 앞을 흐르는 시내물을 따라 올라가면 왼쪽으로는 지소로 올라가며 약간 오른쪽으로는 섭다리골으로 올라갑니다. 이 소로길은 상제님 재세시 구리골 약방에서 전주가시는 길로 이용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섭다리골에 금평저수지 보다 약간 작을 정도의 또 다른 저수지 공사가 현재 진행중인 것을 확인하고 증산참신앙 참일꾼들은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저수지 공사는 상제님 천지공사의 일환이라는 것이 동곡비서에 나오는 다음 상제님 말씀에 비추어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 참신앙 회원들에게 공유합니다.
새로운 저수지에 대한 상제님 말씀(성화진경, 일명 동곡비서)
*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만큼 되겠느냐?] 형렬이 말하되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선생이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 붙었더냐?] 하시고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상을 보겠느냐] 하시는지라. 또 가라사대 [대저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 형렬이 대답하되 [구릿골 쯤 될까 합니다].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이 양쪽에 있으니 물이 양쪽에 있느냐?] 형렬이 대답하되 [청도원 골짝물이 많읍니다]. 가라사대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성 싶으다. 양쪽 젖을 한사람이 먹으니, 구릿골 앞에 둔벙못이 있느냐?] 형렬이 가로대 [예. 깊은 소가 있읍니다]. [그래야지] 하시고 역부로(일부러) 가서 보시더니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시면서 [그가 젖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 되었구나] 하시더라. (동곡비서 137절)
섭다리골에 또 다른 큰 저수지 공사가 진행중인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건설 현장 사무소 앞에서
저수지 건설 현장
섭다리골 저수지 공사현장 죽 둘러봄(음성 곁들임)
배수관문로 현장(올라가면서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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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
@@ 허 참 신기합니다.
상제님 말씀 한마디면 그대로 천지도수에 박혀서 현실이 되는군요.
삼태성님의 댓글
삼태성 작성일동곡 약방근처에 가서 저쪽 계곡을 보면 무슨 공사를 하고 있기는 했는데 그게 바로 저수지 공사였군요. 난 그저 무슨 골프장을 만드나 했어요. 하긴 골프장이 거기에 왜 들어오겠어요. 해당도 안되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양쪽 젖을 한사람이 먹는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일까요? 구리골 약방이 잘되었다는 말씀은 또 뭘까요? 기독교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한마디로 녹줄이라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생명의 젖줄이지요. 천지공사를 행하신 구리골 약방이 엄청난 명당이란 뜻이군요. 구리골 약방은 의통성업의 센타 즉 사령부를 의미하지요. 대강 짐작이 갑니다. 상제님은 일이 되겠끔 공사를 보셨다는 것이겠지요. 빨리 불의한 난법의 역사가 종식되고 참법의 역사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앉아서 현장을 보니까 참 좋습니다.
증산신학님의 댓글
증산신학 작성일현장을 이렇게 직접 보여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양석모님의 댓글
양석모 작성일열심히 발로 뛰어다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