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님 동영상 링크 자료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동영상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천후님의 외로운 모습이라 할까요?. 김수부님에 대한 생각도 나게 되네요.

가장 외롭게 자리하고 계시는 천후님의 묘소를 동영상을 통해서 보았어요.
앞으로 참일꾼들의 주어진 사명감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천후님의 위상을 세상에 알리는 길이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지 순례 때는 시간 관계상 많은 곳을 가보지 못하였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들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시게 된다면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겠지만
고천후 법륜수부님과 김수부님 그리고 김형렬 성도님 김호연 성도님 묘소 참배도 잊지 마시고요.ㅎㅎㅎ

청출어람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난법에 속아 봉사잔치 헛춤만 추었는데, 이렇게 눈이 번쩍뜨이는 영상을 선물해 주시네요...
증산 참신앙을 통해서 상제님과 천후님 진리에 새롭게 눈을뜨고, 편협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대국적 시야가 틔어지는 복을 받았네요...
안경도가 증산신앙의 모든거라 생각했었는데 이제 난법인 그곳을 훌훌 털어버리니 상제님 관련 모든 경전과 증산교단들이 보이고, 더나아가 모두 한마음 한가족이 되어 대동세계를 하루빨리 앞당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좋은영상입니다. 증산천하님의 대본도 무척이나 훌륭하십니다.^^

상제님의 도생들이 성지순례를가면 제일먼저 찾아가는곳이 상제님의 체백이계신 법종교..영대입니다.
저는 경춘대부터 전자방까지 모습과 내용이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 올라온글에서 증산천하님의 디테일한 설명을 듣으니 법종교의 모습이 머리속에 쏙 들어오는듯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참신앙의 위상과 참신앙의 크나큰 모습에 너무도 감동되었고 참신앙의 일원의 한사람으로써 자부심마저 느껴봅니다.
상제님의 천지대도란, 바로 이런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저 천만고에 다시없을 불의한 개벽을 전문으로하는 업체를 보십시요..ㅠ
하늘아래 같은 상제님의 대도를 따르는 형제종단을 감시하고 테러에 결국은 살인이라는 천만고에 씻기어려운 대죄를 저지르는 우를 범하고야 말았지요~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여 상제님의 천지의 크나큰 공덕을 드러낼 생각을해야지요~
혹시, 서로가 뜻이다르다면 먼저 자신과 자신의종단의 잘못이없나를 먼저살피고 또한,,다른 종단의 배울점이 있다면 늘 배울려고 노력하면서 나아가야지요~

왜 테러를일삼고 살인을 저지른단 말입니까~~
오늘 신비전님의 동영상을보고 뒷골이 땡겨 댓글도 못달았는데...ㅜㅜ

지금당장 개벽전문업체는 모든것을비우고 물러나 천지의대죄를 일심으로 닦아나아가시기바랍니다.

먼저,백여건의 모든송사를 중단하고 그동안 송사로 피해를입은 수많은 상제님의 일꾼들에게 백배사죄하고,그들이 입은피해를 성심을다해 보상하시기바랍니다..

빨리 실행하세요~~~ 어서 실행하세요~~~ 퍼떡ㅠㅠ 
이 망할놈의 개벽전문종자들아...    빨리 빨리 사바하..

마지막으로,
참신앙도 여유만되면 모악산축제에 참신앙의 당당한 모습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겠지요~
하지만, 조만간 증산종단이 모두 모이는 큰 축제에 참신앙도 함께 참여하는날이 곧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

첫번째 영상만 봤네요.
증산법종교의 위용이 참으로 대단하군요.
막연하지만 참신앙을 하겠다고 뜻을 함께 하셨던 분들 중 몇 분이 왜 법종교로 가셨을까 감이 오는 듯 합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14-04-15 17:37

법종교로 가신분들이라면 월화선 카페의 한쌍의 커플을 말씀하시는가요?^^

주요 건물들이 49년에서 54년 그리고 70년대에 저런 건물들이 지어졌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전쟁 와중에 어디서 자금을 마련하여 저런 웅장한 건물들을 지었는지 궁금합니다. 그 어려운 시절에 신도들의 성금을 모아서 지었다면 제가 신앙하던 모교단과 다를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가슴이 아프네요.제가 25년전에 법종교에 들려서 영대에 사배심고를 드릴때는 못 느꼈습니다. 지금은 난법에 청춘을 다 바치고 개인 신앙하면서 법종교를 나와 걸어서 들렸던 구리골 약방의 소박한 모습을 기억하면서 상제님을 생각해봅니다.상제님은 어디 건물하나 지으신 적도 없으시고 고수부님께서 이끄셨던 조종골 용화동 오성산 얼마나 소박하하셨나요. 차경석 조철제와 각 교단의 건물 화려하게 지은 것을 부러워 말라하신 고수부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14-04-15 17:41

그것과는 다르다 생각되는데요... 상제님 체백을 모시고 삼청전과 천하전에 있는 증산 상제님의 미륵불상은 저는 도수에 맞게 지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은당실기를 읽어보면 멀리화님의 의문이 어느정도 해소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신비전님께서 화은당실기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한번 시청해보세요^^

멀리화님의 댓글

멀리화 작성일 14-04-15 19:43

이제서야 청출어람님 덕분에 찾아서 보았네요. 의혹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초에 법종교를 방문하고 그곳 도화원이라는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또한,그곳의 사무총장님과도 여러가지 말씀도 경청했구요~

법종교에 몸담고 계신분들이 멀리화님의 글을보신다면 속상하실것같아 몇자남겨봅니다.
법종교의 여러건물들이 화려한것같고 당시의성도들이 모교단처럼 피같은혈성금으로 혹세무민하여 지은것이 아니란것을 저는 느꼈기때문입니다.

13개의 전각들이 전부 법종교의 멋을부린것이아니라 각각 의미가있는 공공의것이 될수있도록 신도들의 노력과정성으로 지어져 있다는것이죠~
모종단처럼 교주식구들 배때기만 살찌우려고 혹세무민하여 지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또한,상제님의 체백이 그곳에 계신다는것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그곳은 가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우리모두가 찾아가야할곳이라는것이겠죠~

저는 법종교가 여러종단들과 상생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참신앙에서 표현하기로 아버지교단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더욱이 우리참신앙과는 더욱더 상생관계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상대방을 깔아낮추어서 자기가 우뚝솟게 만들려는 생각을 하지만, 결코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되리라고봐요~
난법단체가 아니라면 오히려 상대방을 더욱더높여서 우리 스스로를 키워가야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저는 멀리화님을 나무라는것이 결코아닙니다.^^ 제가 그런위치에있는 사람도아니구요..
다만,약간의 오해의소지가 있는듯하여 몇자남겨봅니다.
제가 지나친 염려를 한것이라면 너그럽게 헤아려주시기를 바래봅니다.

좋은하루되시고, 오늘도 희망찬참신앙을 만들어가보아요~^^

멀리화님의 댓글

멀리화 작성일 14-04-15 10:38

반조님 말씀 고맙습니다. 반조님 동영상 보고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 제가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 직접 법종교의 모습을 느껴보고 싶군요.처음 그곳에 갔을 때는 영대에만 참배를 했었거든요. 그 당시에 노인 몇분이서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계셨는데, 안내를 해주시는 분도 없고 상제님께서 모셔진 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영대를 가르쳐주시길래 혼자서 성묘하고 왔었습니다. 이후로는 여러 차례 성도님들과 구릿골 금산사 일대를 순례하면서도 법종교만은 들리지 않았거든요. 말 교단에서 구암 김병철이라는 분에 대해서 안 좋은 교육을 받아서 들어갈 생각을 못했어요. 
반조님 부탁하나 드리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스웨덴 그룹 Europe 의 The Final Countdown으로 참신앙일꾼들 힘이 솟구치는 영상자료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뵙고 술 한잔 사겠습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14-04-15 17:46

모교단에서 모교단들을 까는 얘기를 이제는 믿지 못하게 됐죠^^

상제님 어천 후에 정씨 대모님과 강순임 선사님이 허령들렸다 도전30곡에 적어놓은것도 다시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점수 조작들이 많거든요 종통에 관한 곡명은 90%가 자작곡이라 하니^^

일하다가 멀리화님의 댓글을보고 식당에 밥먹으러와서 답글남겨요~^^
먼저 크신마음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영상은 제가 성심을 다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보잘것없지만 구상하고 만들려면 시간이 꽤 걸리더라도 기다려주시구요.
만드는것은 하루만하면 되지만 구상하는데 몇날며칠이 걸리거던요.
뭐든지 정성이 들어가야 와닿기에요 ..^^;;

그리고,저의 갠적인 소망을 한번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저는 증산참신앙이 참을 추구하는 모든교단에 없어서는 안될..
 참으로 정의로운 상제님과수부님께서 바라시는 단체와일꾼들이 되기를 바라며 저역시 성심껏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일조할려합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참신앙의 일꾼들이 법종교에 참배하러가던지 다른교단을 방문하던지..
그곳에계신 당사자분들이 버선발로 뛰어나오셔서 우리 참일꾼들을 맞이하고 반갑게 대할수있도록 만드는것이 저의 소박한 소망입니다.

그것이 천지에서 주어진 참신앙의모습일거라고 믿어봅니다.

지금은 우리가 저 정신오만년없는 난법단체를 꾸짖고 바룬다고 시시때때짖는 허물들이 적지않지만 늘 자성해가면서 참을밝히고 상생을 실천하는 명품단체가 될수있도록 노력하여야되리라봅니다.

우리서로 힘을 모아보아요~^^

저는 또 일하러갑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도반님들 좋은하루 되세요.

서서님의 댓글

서서 작성일 14-04-15 12:4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멀리화님의 댓글

멀리화 작성일 14-04-15 13:40

반조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이네요. 고맙습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14-04-15 17:51

옮은 말씀입니다^^

증산참신앙은 여러 교단들을 왕래하는것이 자유로워야 할것입니다!

증산법종교는 상제님, 대모님 체백이 모셔져 있고 13자 미륵존불이 세워져있는 명실상부 증산계열의 종가집임을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14-04-15 23:44

동감입니다;;

안경낀늑대님의 댓글

안경낀늑대 작성일 14-04-15 23:51

참 지당하신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모두가 참신앙을 그러한 곳으로 만들려는 마음들을 가지고들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저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상제님의 참을 드러내는데 일조하는 참일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