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통인패가 찍혀있는 모습(박인암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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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출어람 작성일14-03-16 10:55 조회6,371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천지개벽경에나오는 의통인패 제작법에 의한다면 증산교 교단의 의통인패가 제작법에 더 부합됩니다.
그렇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직접 현장답사를 하고 증언을 들어서 검증을 해야되겠죠^^
증산참신앙 봉사신도와 참일꾼 성도님들께서 밝혀주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제임스딘님의 댓글
제임스딘 작성일
이건 또 모습이 다르네요.
도장이 원형인지 사각형인지, 태극무늬 속에 글자는 또 어떻게 되는지 등등 말이지요.
아이고~~ 참 헷갈리게 되어 있네요.
뭐~ 워낙 짜가가 많이 돌아다니는 세상이니까요.
가구 진주치기 노름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가짜와 진짜 중에서 잘 골라잡아야 하는데요
하여간 모 교단 것은 짜가인거 같아요.
태을주도 짜가, 사배심고도 짜가, 경전도 일부 중요부분 조작된 짜가,
그렇다면 모교단 의통도 비스무레 하지만 짜가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한거죠.
제 소관이 아니라서 그냥 참신앙만 잘 지켜 볼려고 해요.
청출어람님 많이 가르켜 주세요.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
태극무늬 속 글자 중 증산교 의통인패에 있는 弌 이 한자는 一(일)의 고자(古字)라고 하네요^^ 박인암 교단은
一 한 일(본자)를 썼구요...
8 이에 호연이 “빗자루로 쓸고 다니죠.” 하니 상제님께서 “증가(甑哥)가 도깨비 성(姓)이니 내가 증가다.” 하시거늘
9 호연이 “증산은 무슨, 도깨비지.” 하매 “그래. 도깨비다, 도깨비.” 하며 맞장구를 치시니라.
10 이 때 호연이 평소 상제님께서 도깨비를 친구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 “도깨비보고 ‘막대기가 무슨 일을 하겠냐.’면서 그게 친구예요?” 하니 그저 웃기만 하시니라.
(道典 4:78)
지사문자
한 손가락을 옆으로 펴거나 나무젓가락 하나를 옆으로 뉘어 놓은 모양을 나타내어 '하나'를 뜻함.一(일)ㆍ二(이)ㆍ三(삼)을 弌(일)ㆍ弍(이)ㆍ弎(삼)으로도 썼으나 주살익(弋☞줄 달린 화살)部는 안표인 막대기이며 한 자루, 두 자루라 세는 것이었음
(네이버 한자사전)
빗자루와 막대기!!! 도전 성구와 연결지어봤습니다^^
의통인패에 찍힐 상제님의 함자 중 '일'자를 본자로 쓰지 않고 왜 잘 알려지지 않은 고자를 썼을까요? 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제 생각엔 이상호 선생이 박공우 성도로부터 받은 의통인패의 원판, 또는 원판으로 찍은 원본 의통을 안 보고는 그걸 원형이라 단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임의로 대충 만들어 쓴다면 그건 세상으로 말하자면 '위조지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증산참신앙은 원형 그대로의, 상제님 천후님 말씀에 부합하는 진리와 신앙문화를 열어야겠죠. 상제님 신앙을 하면서 가급적 사적인 소견은 접고 신앙해야겠습니다.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작성일상제님께서 박공우 성도에게 입에 곤륜산을 달라고 명하시면서까지 청음 선생에게 극비로 전하신 것은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대략의 모습은 세간에 많이 떠돌지만 저는 천지에서는 그 원형 그대로의 것과 올바른 계통을 통해 전수된 것만 인정하시리라 여깁니다. 해방 후 어떤 타락교주처럼 의통을 슬쩍해서 스승을 배신하고 자기가 의통의 주인인양 행세하고 또는 모방해서 자의적으로 만들어댄 어떤어떤 교단들... 천지에서 인정 못받을 거라 봅니다.
청출어람님의 댓글
청출어람 작성일지극히 옳으신 말씀입니다^^
앨범정리님의 댓글
앨범정리 작성일
의통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지만 아직은 관심이 없어 자세하게 알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레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김해전님의 댓글
김해전 작성일
의통인패는 상제님이 박공우에게 전수한 병이기는 부적이다
원신들이 병을 전하나 의통인패를 가진도인에게는 전하지않는다 조금부족하네요
종이가아니공ㅇㅇㅇ이며 ㅇㅇ이다
선불님의 댓글
선불 작성일갑사합니다